美 "반도체 공급부족 해결 나설 것"
설연휴 기간 美반도체 주가 고공행진
주춤했던 삼성전자 주가 반등 기대감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자동차 산업을 비롯해 타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할 것이란 발표가 반도체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11일 미 백악관은 정부 차원에서 공급망을 검토하고 반도체 산업의 병목 현상을 방지할 포괄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한달간 계속된 주가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에서도 여전히 삼성전자의 장기전망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제시하며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계속 확대되고 있어 상승 사이클로 봐야 한다"면서 "최근 주가가 부진한 것은 기대감에 의한 상승이 실적 장세로 전환되는 과도기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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