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수진 /사진=뉴스1 수진 '학폭' 피해를 폭로한 A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해율은 "A씨와 대리인인 해율 소속 변호사가 오늘 오후 1시 큐브 법무팀과 만나기로 했다"며 "아직 A씨 동생의 피해 등 당시 학교폭력은 인정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해율에 따르면 이날 대화에서 A씨 측은 당시 수진이 가해를 인정하고 직접 사과할 것을 큐브에 요구할 계획이다. 다만 큐브는 A씨 측에 '사실관계를 우선 파악하자'는 입장을 먼저 전했다고 한다. 정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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