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서브 루틴을 가진 남자배구 선수들을 뽑아봤음!
20-21 시즌 출전 선수 중에서만 골랐고 주관적인 기준이니까 재미로 봐주세요~~!
1. 삼성화재 김우진
땀 닦으면서 손에 바람 후후 불어넣기
2. 대한항공 임동혁
오른손을 탈탈탈탈 털어줌
3. 현대캐피탈 다우디
양손으로 꽉 쥐고 팔을 들어올림
4. 한국전력 러셀
매 경기마다 무조건 서브에이스를 하는 서브 1위 러셀!
손을 쭉 뻗고 숨 한 번 크게 쉬기
5. 현대캐피탈 이시우
왼손에 공 올려두고 통통통통통
6. 대한항공 정지석
신발 밑창 손으로 슥슥 닦기
7. 우리카드 하현용
보폭 크게 탁탁탁 3번 걸어가서 서브!
8. 한국전력 박철우
오른손에 올려둔 공을 왼손으로 반바퀴 굴려서 옮기기
9. 삼성화재 황경민
왼쪽 종아리 우아하게 세우고 오른발 두 번 콩콩 뛰어가서 서브
+) 지난 시즌 선수들
10. OK저축은행(현 OK금융그룹) 레오
내 기준 가장 독특... 도르래마냥 팔에 도르르르 굴리기
11. 현대캐피탈 문성민
문성민의 유명한 서브 루틴! 오른팔 소매 한번 더 걷어올리기
20-21 시즌에선 이 서브 루틴을 안 하길래 아쉬워서 넣어봄
호빵맨 신영석의 주먹 블로킹 짤로 마무리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