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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ll조회 59985l 9
이 글은 3년 전 (2021/3/09) 게시물이에요
우신사 쿠폰 사건에 대한 무신사 안내문 | 인스티즈
우신사 쿠폰 사건에 대한 무신사 안내문 | 인스티즈





+ 혹시나 모르시는분들 위해서

우신사 쿠폰 사건에 대한 무신사 안내문 | 인스티즈
우신사 쿠폰 사건에 대한 무신사 안내문 | 인스티즈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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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타겟' 우신사 스토어 홍보 목적이라는 답이 있는데 이게 아직도 말이 많을 일인가
+ 직접 보니 적용 대상의 수나 선호도가 너무 차이나는데요 중요한 부분이,vip는 대부분의 상품 대상으로 할인받겠지만 저 쿠폰 적용되는 대상은 대부분 여성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애초에 적용 범위가 제한되어 있어요 포함된 공용 제품은 주류 상품도 아닐뿐더러 소수입니다. 신발은 220 230의 여성 타켓 사이즈가 많이 남으니 재고 처리 목적이 있을 것도 같네요
이 사건에서 무신사가 잘못한 점은 고객 정지 이거 딱 하납니다 타겟이 정해진 마케팅이 문제라면 애플의 교육할인스토어도 문제겠네요? 그게 학생 아닌 사람들 차별하는 건가요? 여성고객 유치를 위한다는 목적이 뚜렷한데 여성우대라는 거 하나만 보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남녀차별이라고 끌어올리지 마세요 무신사 스탠다스 성차별 사건 때는 이렇게 화제가 되지도 않았는데 참..

3년 전
여성 타겟이면 여성제품에만 쓰라는 맬입니다.
남여 공용 제품에 살 수 있는 쿠폰을 제공했다는게 문제입니다.

3년 전
여자들이 다 여성복만 입는 게 아니니까 뭐가 문제인가요 무신사 스탠다스 남성복 여성복 질 차이난다고 논란되고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히 끌올되는 와중에 여성 타겟 마케팅일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3년 전
33
3년 전
22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여자들이 다 여성복만 입는 게 아니니까 뭐가 문제인가요 무신사 스탠다스 남성복 여성복 질 차이난다고 논란되고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히 끌올되는 와중에 여성 타겟 마케팅일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22...
3년 전
33
3년 전
단지 여자라는 이유가 아니라 무신사가 여성 고객 유치를 원한겁니다.. 제 댓글에도 써있듯이 여성이 입는 옷은 여성복 뿐만 아니라 말그대로 남녀공용도 포함되기 때문에 굳이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전 개인적으로 남녀공용 품목에 적용되는 게 불합리하다고 보이지 않네요. 할인율이 vip보다 높아서 저 분 입장에선 아쉬울 순 있겠지만 보통 신규고객 대상 일회성 쿠폰이 기존 고객 할인율보다 높은 사례는 많지 않나요 어차피 일회성이니까요 무신사가 정지시킨 사건은 안타깝지만 이렇게 성차별이라고 끌어올려질만한 마케팅은 아니라고 봅니다
3년 전
일기자으앙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매달 앞으로도 계속 지급될 예정이었군요 이건 제가 못보고 지나쳤나보네요 불만을 가져서 문의했는데 정지라니 기존 고객으로서 떠나갈 법도 하네요 그런데 직접 보니 적용 대상의 수나 선호도가 너무 차이나는데요 중요한 부분이,vip는 대부분의 상품 대상으로 할인받겠지만 저 쿠폰 적용되는 대상은 대부분 여성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애초에 적용 범위가 제한되어있어요. 포함된 공용 제품은 주류 상품도 아닐뿐더러 소수입니다. 신발은 220 230의 여성 타켓 사이즈가 많이 남으니 재고 처리 목적이 있을 것도

3년 전
여성타겟으로 한 이벤트가 그리 아니꼬운건가 싶네요. 여성에게만 주는 쿠폰이라고 남녀공용 옷도 못 사게 하면 이벤트 한 의미가...
3년 전
당연히 아니꼽죠 ㅋㅋㅋㅋ 여성 회원으로 타깃한 이벤트를 한다는거 자체가 기껏 신발만 주고팔던 무신사를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만든건 남성 이용자들이였으니깐요. 1000만원 이상을 쓴 회원의 혜택이 아무 조건 없이 여성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의 반도 못받는다? 화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3년 전
당연하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남자회원 모집을 위해서 남자들만 저 쿠폰 주는데 남여공용 물건 다 살수 있는데 본인이 일년에 몇천만원써도 어떤물건을 사려고하는데 님은 정가에 사야하고 남자들은 계속 할인된 가격에 사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3년 전
우신사 제품에만 쓸 수 있는거 아녔나용 ? 언제 바뀌었었담
3년 전
다이아계정인데 여성타켓으로한 이벤트 만큼 못받으면 저라도 화날 것 같아요
3년 전
충분히 차별이라고 생각될 만한 거 같은데요..? 여성제품만 할인도 아니고 남녀공용인 제품도 여성만 우대해주면 기분 나쁠 수 있죠ㅋㅋㅋㅋㅋ그 반대였으면 전 기분나빠서라도 해당사이트 안 써요....
3년 전
22222저라도 기분나쁠듯....차별이죠
3년 전
333 사람들이 왜 반대로 생각을 못하는거죠 ㅎㅋㅋ..?
3년 전
4444
3년 전
55555
3년 전
6666
3년 전
888 반대였으면 여성차별이다 라고 난리났을거에요
3년 전
KIA 이의리  타이거즈 프차
999
3년 전
10 이걸 쉴드친다고?
3년 전
11 ㅋㅋㅋ 진짜
3년 전
 
무신사는 남자 회원이 더 많을텐데 마케팅 실수한듯
3년 전
무신사스탠다드 남성복, 여성복 질 차이 날 때는 가만히 있던 분들이... 우신사 쿠폰 적용상품도 예쁘고 인기많은 의류는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3년 전
222222
3년 전
333 ㅇㅈ
3년 전
4444
3년 전
555
3년 전
666
3년 전
7 저는 이 쿠폰 사례도 차별 맞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분노해주신만큼 여성복 질 차이에도 같이 분노하고 소리내주셨으면 좋겠어요
3년 전
8
3년 전
김독자.  전지적 중혁시점
222저도요
3년 전
9 쿠폰 있는지도 몰랐어요 좀 예뻐서 지금까지 샀던 옷들에는 적용이 하나도 안 됐던거더라고요
3년 전
평화빼기우노  한번뜬 태양은 지지않아
10
3년 전
11
3년 전
WannaOne김재환  워너원
1212
3년 전
1313
3년 전
흠 저도 여자지만 여성분들도 이번사건에 목소리를 같이 내주는건 아니니까 양쪽 똑같은거 아닌가요? 둘다 차별맞는데 여기 인티만 해도 차별아니라는 댓이 많아 당황스럽네요
3년 전
22
3년 전
3333 여기서 저얘기를 왜하는지원 ㅋㅋ
3년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1414 ㅋㅋ투명해요
3년 전
15
3년 전
16ㅋㅋ
3년 전
휘랑  ♡ 대휘 ♡
17
3년 전
딸기잠옷  솔로몬보세여다들ㅜㅜ
18
3년 전
엥,,? 여기만 봐도 차별 아니라는 사람이 한 바가진데 뭔소리시지
3년 전
차별 아니라는 사람들한테 한 말 아닌데 뭔소리시지
3년 전
이해력이 좋지 못하시네요. 질 차이 날 때 가만히 있는거랑 쿠폰 여성 이용자들에게만 뿌린거에 여성들이 가만히 있는거랑 똑같으니까
도긴개긴이라는 말인데요 ㅋ 즐티하세요~

3년 전
 
tio
엥 저는 딱히 차별인지 모르겠는데요,,ㅎㅎ
3년 전
첨엔 이해안갔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의 여성고객유치를 위한거라니 이해되긴하네요 그렇다고 여성제품에만 사용할수있게 하는건 아닌듯 여성이라고 여성복만 입는것도 아니고...
걍 vip혜택도 확대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3년 전
남자라면 충분히 차별이라고 느낄만함..
많이 팔아주는 사람은 이벤트 없이도 알아서 잘 사니까.. 라는 생각부터 별로...

3년 전
정지 실화가..
3년 전
여성전용 품목만 할인쿠폰이 가능ㅎ면모를까 남녀공용 품목까지 여자한테만 특혜를 주는건 잘못된거 맞죠. 명백한 차별이네요
3년 전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쇼핑몰에서 남성회원 확대의 목적으로 여성들도 평소에 입던 옷을 남성들만 할인해서 판매하는 거죠. 그래서 여성들도 혜택을 달라! 라고 하니까 쇼핑몰에서 정지를 준겁니다.
3년 전
마케팅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나 기존 사용자들 혜택은 신경도 안쓰고 새로운 인원들만 혜택을 제공하니 기존 고객들이 당연히 차별로 느낄 수 있죠.
3년 전
남자 회원들 입장에선 충분히 차별이라 느낄 수 있죠...
좀 주제에서 벗어난 말이긴 한데 무신사는 여성 남성 구분 않고 vip회원들 혜택은 좀 컸으면 좋겠어요 신규고객 잡다가 기존 고객 다 놓치고 싶으신건지... 무신사에서 아무리 구매해도 혜택은 별 다른게 없어서 타 편집샵에서 구매하게 돼요ㅠㅠ

3년 전
다이아면 적어도 이천만원 넘게 구매했다는건데 저 분 입장에선 충분히 차별적이라고 느낄만 한 것 같습니다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2222 댓글반응보고 놀랐어요
3년 전
3333 반대였어도 똑같았을지...궁금..
3년 전
4
3년 전
55
3년 전
6666
3년 전
7
3년 전
빅스핫쮸  차정이김한
888
3년 전
 
수요가 적은 고객층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그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는 사업을 해야한다고 배웠어요. 상대적으로 무신사를 이용하는 여자 고객들이 적어서 그분들을 타겟으로 한 사업같은데 차별로 보일수가 있군요.
3년 전
내 목소리가 들리니? 그렇다면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특혜가 아니라 기업 마케팅아닌가요...? 상대적으로 소수인 여자 소비자층을 늘리려고 하는건데 차별이라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근데 무신사 등급별 혜택 짠 거 인정 차라리 vip 혜택을 더 주는 것도 같이 진행했어야했어요
3년 전
충분히 차별적이고 심지어 계정 정지부터가 답 없는거아닌가요? 정당하게 마케팅이고 문제 될게 아니라면 정지 먹일 이유가 없을거같은데
애초에 논란이 생길거 같으니까 뿌리를 자르다 걸린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ㅋㅋ

3년 전
이제껏 남성 중심의 쇼핑몰이라 우신사 런칭한지 얼마 안 돼서 여자 고객 회원 유치하려고 한 마케팅에는 전혀 이상 없어보이는데 계정 정지 자체는 논란을 일으킬만한 문제는 맞는 것 같네요 ,,,
3년 전
그리고 애초에 남녀공용 상품 중에 혜택 적용되는 상품 수도 적었다고 하던데...
3년 전
저도 살 거 없어서 그냥 안쓴 쿠폰이 더 많아요
3년 전
vip 혜택이 마케팅 타켓에 비해 혜택이 적으면 화나죠. 한 두푼 쓴 것도 아닌데ㅎㅎ 그래도 실수는 할 수 있으니까요. 대처방안은 좋지만 기존 이용자들에 대한 혜택에 대해서는 개선하는게 좋겠네요.
3년 전
아무리봐도 성차별맞고 논란의여지가 분명하네요
3년 전
왜 이 사안에 대해서 별개의 일들을 끌어오시는지 모르겠네욤.. 성차별 맞네요
3년 전
Giken  ⊙♡⊙
여성 소비자층을 늘리기 위해 여성 유저들에게만 쿠폰을 지급한 것은 문제되지 않지만
애초에 우신사를 이용하는 여성 소비자층을 늘릴 목적으로 여성 회원들에게만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라면
무신사에도 구매가 가능한 남녀공용 제품은 포함시키지 않는게 더 적절하지 않았나 싶네요.

여기까지는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쳐도
기존 vip 회원이 vip 회원 대상의 혜택과 일반 고객 대상의 이벤트 혜택에서 큰 불합리함을 느꼈다면.. 여러모로 실패한 마케팅 같네요.

3년 전
같은 여자지만 이런 명백한 차별에 죽어라 아닌 것 같은데요? 하는 거 정말.... 후....
3년 전
저는 그냥 회원 등급별 쿠폰을 더 뿌렸음 좋겠어요 많이 구매하고 회원 등급이 올라도 2-3%차이니까 솔직히 등급을 올려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요
3년 전
상대적으로 적은 성별 고객유치를 위해 배민 마라탕집이 남자회원에게만 할인쿠폰을 줬다고 생각해봐요 그래서 본인이 시켜먹으려 하는데 남자혈육이 왜 쿠폰안써? 하고보니 남자계정은 쿠폰이 다 나간상태 그래서 남자혈육 계정으로 마라탕을 시켜먹어야되는 상황이라면 아 차별이 아니구 마케팅이구나ㅎㅎ 이렇게 넘어갈 수 있나요?
3년 전
마라탕보다는 에뛰드나...이니스프리 같은 예시가 더 맞는 것 같아요
3년 전
음? 예시가 너무 다른 것 같아용
3년 전
뭐가다른지 모르겠네요 공통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반대성별을 유치하기 위해 한쪽 성별에만 쿠폰을 뿌린건데요 심지어 그 가게를 성장시킨건 한쪽 성별인데 반대성별 아이디로 주문할때 현타오는거죠
3년 전
옷은 여성의류 남성의류 나눌 수 있지만 마라탕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혜택 적용시킬 수 있는 남여공용상품 거의 없었대요
3년 전
여성의류만 쓰게 하는거면 저렇게 논란이 안생겼겠죠 남녀공용상품에도 쓸 수 있으니 말이나왔던거고 적용시킬 수 있는 제품이 1~2개라도 그런제품이 있었다는게 차별이죠 많이 적용되고 적게적용되는게 본질은 아닙니다.
3년 전
큐브박스에게
음~ 어쨌든 우신사 회원에게 혜택을 주는 게 마케팅의 일종이니까요 ㅜ 실패한 마케팅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네요 물론 등급 높은 회원 입막음한 건 충분히 논란의 요지가 있다고 보지만 저는 우신사 회원에게 혜택 준 건 딱히...... 그리고 윗분이 말한 것처럼 올리브영 같은 곳을 예시로 드는 게 더 이해하기 수월했을 것 같습니다 맨즈뷰티 제품 말고도 남녀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향수나 식품 같은 것에 남자 회원만 혜택을 주는 것이 이번 무신사 마케팅이랑 비슷한 경우일 것 같아요 이런 마케팅도 딱히 한 성별을 겨냥한 이벤트는 맞지만 차별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기업이 필요하니까 이런 마케팅을 했겠죠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이미 여성 고객층은 잘 유지가 되니까 기업 입장에선 돈 들어서 혜택 줄 이유가 없는 거고요

3년 전
20211335에게
기업이 이득을 보기위해 어떠한 차별적인 마케팅을 해도 된다라고 생각하는건 좀 너무 자유방임적인 생각같네요. 그렇다면 위의 제 예시처럼 마라탕집 사장은 여자고객은 어차피 잘사먹으니 남자고객유치라는 이름으로 쿠폰 차별해도 된다는거네요?

3년 전
큐브박스에게
특정 성별을 위한 브랜드를 런칭했으니 그 성별에게 혜택을 주는 게 맞지 않을까요? 물론 혜택을 받지 못 하는 쪽이 목소리를 내는 걸 막는 건 잘못됐죠 그 목소리를 낸 쪽을 위한 혜택을 다시 생각해보고 다시 마케팅을 하는 게 기업이고요~ 그리고 남여공용 상품 때문에 계속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 여성도 남여공용 제품을 사용하니까 거기에도 혜택을 제공하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논리인 것 같아요 쓸 제품도 없었다 이런 식의 후기가 계속되는 걸 보니 확실히 실패한 마케팅이네요 ㅎ 저는 마라탕 예시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의견을 드린 거니 그것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다른 의견인데요! 마라탕 예시에 대한 의견만 읽어주시고 저의 다른 의견은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예시에 대한 이야기하다가 이야기가 너무 다른 곳으로 빠진 것 같네요! 더 안 잇겠습니다

3년 전
222 진짜 내로남불 짜증날정도로 ㅋㅋ
3년 전
여성소비층을늘리기위해서라는데 사실상 우신사홍보목적으로 쿠폰을뿌린건데 우신사회원가입한사람들에게 지급을해야지 우신사에회원가입한 여성 들만지급하니까문제인거죠
더군다나 글쓴이가 다이아혜택으로받는쿠폰보다도 여성 이라받은 쿠폰이 할인이더커서 여동생껄로 구매했다는데 그게차별이죠
거기다가 무신사대표이사가 최초목적이랑 다르게 쿠폰이발행되어서 본사실책이고잘못이라하는데 왜 차별이아니라고 우기는건지 알수없네요.

3년 전
2mo  암튼 뭐 그렇다궁ㅋㅋ
우신사 자체가 무신사 회원 중 여성만 이용가능한 사이트예요
3년 전
딸기잠옷  솔로몬보세여다들ㅜㅜ
우신사가 여성옷 파는 곳이에요...알고말하기,,~
3년 전
여성옷파는곳인거 당연히 알고있고요 여성옷파는곳이라고해서 남성은 구매조차못하는건가요?
여자친구,지인,가족 선물로도 충분히살수있는데 우신사에서 사용가능한쿠폰을지급한게아니라 여성한테만지급해서 차별이라고말씀드린겁니다

3년 전
뤂이뤂베이비  킹뤂
우신사에서 살거 없어요 질도 별로 신생 브랜드 위주라...
3년 전
차별이라고 느낄일도 참 많네요~~~~
3년 전
차별이라고 생각했으니 무신사측에서도 대처를 한게 아닐까요?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3년 전
우아해  날 해치는 CRIMINAL
무신사 측에서 피드백이 나왔다면 이미 회사 내부에서도 문제점을 인지한 건데 더 이상 차별이다 아니다 왈가왈부할 이야깃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년 전
222 피드백 잘 됐고 좋게 끝났으니 된 거 같은데요
3년 전
당연히 차별이지 반응이 왜 이럴까용 호호..
3년 전
당연히 차별이라고생각했는데 댓글보고 놀람..
3년 전
너무하네요... 특히 다이아 회원인데도 불구하고 혜택의 반의 반도 못 받았다는 건... 심각한데요...ㅋㅋㅋ 여성 고객도 중요하지만 남성 고객도 고객입니다 혜택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3년 전
vip입장에서는 화나고 대접못받는다 생각하는거 인정인데 여성복 질 떨어지는거에대해서도 남성분들이 별로 분노하지 않은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서 반응유하다고 이해안간다는 반응은 공감안가네염!
3년 전
남녀공용 품목에 적용하는 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남녀공용이면 여자들도 입을 수 있는 거니까 적용되는 거 아닌가요ㅋㅋㅋ 저 이벤트가 장기적인 건지 단기적인 건지에 따라 문제의 유뮤가 갈린다고 생각해요.... 장기적인 거면 당연히 우수 고객들이 기분나쁠 수 있는데 단발성으로 여성들의 유입을 늘리기 위함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마케팅 같아용
3년 전
본문에 매달 두번 이라 적혀있어요 정기적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겁니다
3년 전
이건 차별이 맞는데 반응이,,, 여성고객을 늘리기 위해 여성을 대상으로 쿠폰을 지급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고 거기에 대해 크게 반응도 없었어요 다만 그 여성고객만을 위한 쿠폰이 공용 제품에도 사용이 되고 대부분의 우수고객이 남성인 무신사에선 더 크게 적용될 문제죠. 반대의 경우에도 난리 날거 같은데 전혀 문제 없다는 반응은 좀 놀랍네요
3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입장 바꿔 생각해 봅시다.
3년 전
왕관  ʙᴛs
문제는 맞긴 한데 저 쿠폰 적용되는 거 많이 없어서 우신사 쿠폰 안 쓴 게 더 많았어요 이왕이면 말 나오던 질차이도 어떻게 좀 개선해주시길^ㅠ^
3년 전
다이아 회원 정지만 안 시켰다면 이렇게 크게 문제되진 않았을 것 같네요
3년 전
NCT._.HAECHAN  굴려굴려코코볼🐻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NCT._.HAECHAN  굴려굴려코코볼🐻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NCT._.HAECHAN  굴려굴려코코볼🐻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NCT._.HAECHAN  굴려굴려코코볼🐻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여성 회원에 한해 쿠폰 발급 -> 정상
해당 쿠폰으로 남녀공용 의류 구매 가능 -> 정상
기존 구매율 높은 구매자에게 혜택 없는 거 -> 당연히 혜택 요구해볼 수 있음
문제 제기한 회원 계정 정지 처리 -> 비정상
여성 회원만 쿠폰 줬다고 남자 차별이다 -> 비정상
이라고 생각함다

3년 전
22
3년 전
세훈ooh  날 바라보는 눈 속 밀키웨이
정지는 게시판 안맞아서 그런거라고 봤는데 아닌가요?
3년 전
저도 이렇게 알아용 따로 안내를 해줬으면 더 좋았을거같지만 무신사가 진짜 규칙이 엄격하더라고요...후기글도 보면 적립 안되는 사진은 하나하나 적립 안된다고 알려주고
3년 전
사람들이 차별이라 느끼면 차별인거아닌가요?ㅋㅋ 무슨.. 차별맞다아니다 논하는건 아닌거같은데요
3년 전
차별 맞고 회사에서도 문제될 여지가 있으니까 시정한건데 차별 아니라느니 본인은 몰라서 안썼고 딱히 쓸만한거 없었다니 이런댓글을 굳이 왜 다는지 모르겠어요 이전에 무신사 스탠다드 여성 슬랙스 사건 때 남자가 같이 동조안해줬으니 우리도 이걸 차별이라고 인정할필요 없어-> 이런 마인드의 댓글이 눈에 너무 보여서 좀 그렇네요
3년 전
배민이 b마켓 이용률 낮으니까 평소에 편의점 많이 가는 사람들 대상으로 쿠폰 뿌린다는 거랑 똑같지 않아요?
3년 전
차별 맞고 여성복 질 안좋은거에는 목소리를 안냈다는데 남자들이 여성복 질이 얼마나 안좋은지 잘 모르지 않을까요 입지도 않을거고... 게다가 강매 이런것도 아닌데 이거하곤 결이 다르죠.
3년 전
마라탕 비유를 왤케 못 잃는지... 올리브영에서 남성 회원에게 남성 화장품 전용 쿠폰 뿌렸는데 그게 일부 성별 무관 화장품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비유가 맞죠 저는 이렇게 봐도 차별인지 모르겠네요
3년 전
22
3년 전
3 에휴
3년 전
4
3년 전
쒸익  (쓰읍)샤이니스백
6저도..하지만 누군가 차별이라 생각한다면 기업 입장에선 앞으로 더 고려를 해주는게 바람직하겠네요
3년 전
777 올영이나 에뛰드 이런곳으로 비교해야죠
그리고 그런식이면 전 별로 신경안쓸듯해요 신규회원마케팅 이런느낌이라

3년 전
888 그냥 그런가보다 싶은데
3년 전
99 이렇게보면 차별같지 않아보이는데
3년 전
10 마라탕은 다 먹는건디ㅜ 전 올영에서 남성들에게만 쿠폰 지급했다해도 썩 별 생각 없을 것 같은데요 남성들 구매 더 하게 하려고 하나보다싶지...
3년 전
딸기잠옷  솔로몬보세여다들ㅜㅜ
11 이거죠 걍...그러려니 할것같은데
3년 전
 
여성고객유치라는 목적인건 알겠는데 남자입장에선 기분나쁠수도 있다고 봄! 여성고객한정쿠폰이 아닌 다른 마켓팅이었다면 어떠ㄹ까싶음..
3년 전
아흥흥흥흥  아,그래요?
차별이 맞는데, 반응 되게 유하네요
3년 전
근데 우신사 쿠폰 쓰려고 들어가서 구경해봤는데 전부 거의 디자이너 브랜드 비싼 여성복에만 적용 가능하고 무신사에서 봐뒀던 남녀공용 옷은 우신사에는 상품이 뜨지도 않던데요 그래서 사려다가 그냥 말았던 기억이 한두번이 아닌...
3년 전
본인이 받은 부당한 대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사람한테 여성 제품 질차이 때는 가만히 있었으면서... 라는 댓글 쓰시는 분들은 그냥 성대결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3년 전
화가난사람  빡치는 글에 댓닮
마케팅 진짜 못하네
3년 전
엔하이픈 정원  ENHYPEN
차별 맞구요 무신사가 맞다고 인정했는데 왜 남들이 아니라고 하는 건지 싶네요
3년 전
반해  버렸어❤️
22 당사가 맞다는데 왜 남들이 아니라고 우기는지
3년 전
33333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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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555
3년 전
66 그리고 무신사 남자들이 키워줬는데ㅋㅋ
3년 전
 
반해  버렸어❤️
개인적으로 쿠폰 준것도 준거지만 쿠폰관련 문의 넣으면 정지시킨게 가장 이해 안가네요. 여성고객 유치를 위해 발급한거라고 충분히 설명해서 이해시킬수 있는 부분이었을텐데 무조건 정지로 대응한게 이 사태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3년 전
저 쿠폰 여성 옷 중에서도 딱히 혜택 적용되는거 별로 없던데 그냥 욕만 먹는 마케팅인 기분
3년 전

3년 전
흠 그래도 대처 나쁘지않은것 같은데요
3년 전
브이아이피 고객에 대한 혜택이 부실하지만 않았더라도 이렇게까지 일이 번지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3년 전
마케팅의 실패네요....
3년 전
남금짝  빅쮸 효신햇님
무신사 저긴 맨날 뭐 저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냐
3년 전
정작 저 쿠폰 써 본 적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
3년 전
성차별 맞는데 굳이 아니라고하는 반응들 웃기네요 ㅋㅋ 예전에 군인들 스벅 이벤트 하고 남성전용시사회했다고 성차별거리던 반응들 사회에서 그러던거 다 기억하는데 남녀바뀌니까 마케팅이다? ㅋㅋ 심지어 무신사 본인들도 인지하고 수정한다는데 성차별 아닌데요 거리는 반응 내로남불 짜증날정도로 웃기네요.
3년 전
특정 성별 타겟 마케팅 많은데.. 성차별보단 대처가 넘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
다 떠나서 우신사가 바보같은 짓을 했죠 어차피 여성 고객을 위한 브랜드 였고 우신사에서만 사용가능한 쿠폰을 모두에게 뿌렸으면 됐을텐데요 허허 어차피 신규고객유치와 매출증가아닌가요? 남자들은 고객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
3년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우신사는 무신사 가입하면 자동가입 처리되는거 아니었나요..? 난 그렇게 알고있는데.
그리고 요즘같은 현대사회에서 남친선물 여친선물 남녀 공용 아니어도 남자옷라인이 좋아서 남자옷s사이즈 사는 사람 등등 성별 상관없이 구매하는 경우 너무나 많은데 애초에 여성회원 타겟팅이라면 이 모든게 말이 되니까요. 그리고 저도 우신사 쿠폰 받았지만 쓸잘게 없어서 안썼어요. 정작 사려는건 적용도 안되고 다른 쿠폰이 적용 폭이 큼. 우신사 따로 가입안했는데 그냥 무신사 마스크때문에 가입하니까 자동가입되는거였는지 쿠폰들어왔든데.
쿠팡도 타겟팅때문에 가격 다를때 있거든요. 비슷한 경우라 볼 수 있어요. 쿠팡도 충성회원은 높은 가격에 보이는데 첫방문이나 어떤 타겟팅 당한 사람은 다른사람보다 가격이 더 싸요. 그치만 똑같은 타겟팅이어도 여성 남성으로 구분짓지 않아서 기분은 나쁠 수 있어도 회원끼리 싸울일은 아니지않나요? 우신사가 여성복으로 서버분리 안하고 사이트가 카테고리 형식으로 묶여있고.. 여성회원이 극히 드물어서 여성회원까지 잡으면 국내 최대 패션사이트를 노려볼만 하니까 전 마케팅 적으로는 필수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남긴 분도 무신사에 극대노 하신거 매우 이해하고 당연히 요청할 수 있죠. 근데 무신사가 설명을 적절하게 해주지 않고 오해할 수 있는 처신을 한게 문제같아요. 타겟마케팅은 엄연히 존재하는 마케팅이고 요즘 특히 성차별적으로 이슈가 많다보니 편갈라서 싸우는 것 같아요. 회원끼리 싸울필요가 없어요. 오해만든 무신사 잘못이지요

3년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그리고 일부 댓글 다신분들중 예전 다른일엔 성차별 거리더니 이일엔 성차별 아니라고 한다는 의견에는 굉장한 오류가 있네요. 예전에 성차별 주장하던 사람이 지금 성차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동일인물이라는 근거가 없는데 네티즌을 한사람으로 동일시 하지 않는이상 그건 굉장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랬다 저랬다 내로남불 하는 사람 그런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중요한건 그들이 동일인이라는 근거가 내로남불오진다고 말하시는 분한테는 없다는거죠. 그때그때 바뀌는 사회현상을 하나의 인격으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3년 전
네 근데 저는 그렇다고 치면 그때도 성차별이 아니라고 목소리를 내줬음 좋았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여성들은 왜 여성차별에 남자들이 무관심하고 목소리를 같이 안내주는지 억울해하고 안타까워하는데 당장 반대성별 일에 대해서는 목소리 쏙 들어가는건 여성들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지금의 댓글반응이 아이러니하고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3년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저같은경우는 군인우대 그런부분 성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성별 문제만 끼어들면 개싸움(난장판, 비논리의 향연)이 되고 서로 혐오 표현을 쓰며 그러는 모습들이 보기도 싫고 끼어들고 싶지도 않더군요. 생각은 그러나 목소리를 낸다... 그거 강요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그리고 그또한 동일시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땐 그랬고 지금은 이렇다. 그게 요구하는 대상이 동일인물이라는 근거가 없죠.. 달이예쁘네요님의 댓글마저도 여성들은 그렇다라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당시의 본인이 보았던 그 특정 댓글들의 분위기를 일반화 한다는 것을요. 혹시 본인이 하던 커뮤니티와 본인이 보았던 기사의 댓글이 그런 분위기라고 해서 세상 모든 여성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일반화하진 않았나요? 전 그부분을 말하고 싶네요. 거꾸로 저는 설마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만 있진 않을거야, 나처럼 진저리치며 댓글마저 남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 그런생각도 들던데요.
별개로 저는 무신사 이번 마케팅은 성별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타겟마케팅적인 면에서의 의견을 낸 댓글을 단것이고요. 제 의견이 혹시 남성차별이 아니다라는 차별반대의견이라고 느껴지신다면 그것또한 편견으로 보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일반화의 오류는 편견으로부터 시작하거든요

3년 전
강요하려고 한 적 없고, "그때 댓글 단 사람과 지금 댓글 단 사람은 다르다"는 내용에 "사람을 탓하는게 아니라 분위기가 다름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드린 거예요 모든 여성이라고 일반화한적 없습니다 당장 저부터가 여성인걸요 단지 적으신 내용 중 스타벅스 예시에 대해 반박한 내용이 의도한 내용과 달라 부연설명을 드린 것 뿐입니다 일반화라는 단어가 계속 걸리는데 개인적으로 참... 어떨 때는 모든 창을 막는 방패가 되고 어떨 때는 모든 방패를 뚫는 창이 되는 단어인 것 같네요 그저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는 말로 일갈하겠습니다 일반화로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3년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달이예쁘네요에게
분위기라는게 그러니까 제말은 보이는 부분만을 가지고 판단하셨다는거죠. 원하시는 분위기의 커뮤를 갔다면, 혹은 그런 분위기의 댓글만 존재하는 글을 보셨다면 과연 그렇게 생각하셨을까요? 분위기와 사람은 다르다고 하는것엔 어폐가 좀 있네요. 그 분위기는 댓글을 남긴 사람에 의해 형성되는거니까요. 게다가 글남기거나 댓글남기지 않은 사람은 혹 반대의견일수도, 반대의견이지만 댓글남기는게 귀찮을수도, 찬성의견이지만 댓글을 안남겼을수도 있고. 댓글 남긴이 이외의 더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모르는거지않나요.
여성분이시고 저도 여성이니 하는말이지만 내가 평생을 여성으로 살아왔고 남성으로서는 배움으로써 알수밖에 없는데 여성이 본인이 살아오면서 겪은 차별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도 성차별에 대한 편향적인 시선일까요? 여성이 남성차별에 대해서 말하는건 간접경험에 의한 동조라고 생각해요. 남성도 마찬가지고요. 여성이 여성차별에 대한 글을 쓴다고해서 남성차별에 대해서는 왜 말하지 않느냐, 왜 목소리 내지 않느냐 저는 그런 식의 태도를 강요라고 생각해서 강요라고 쓴거고요.
일반화라는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몰라도 내가 보는, 보이는 장소에서의 여성 모습이 찬성이래도 분명 보지않은, 보지못한 곳에(사실은 보이지 않는 더 큰 빙각일 수 있음) 반대하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여성은 대부분 찬성한다 라고 쉽게 생각하는 그런 부분들 모두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넷사세라는 말도 그 결이 비슷하다고 보고요. 보신 곳에서의 여성들이 그렇게 생각할지언정 모든 여성이 그렇지는 않다는 거고 "지금의 목소리와 그때의 목소리가 같다고 넘겨짚고 비꼬며 포괄적인 대상에 대해서 욕하는것" 저는 그걸 문제삼은 겁니다. 말씀하신바에 의하면 강요하려 하신적 없으나, 여성에게 본인성별 차별에는 목소리를 내면서 남성차별에도 목소리를 왜 내지 않았는지에 대해 그런 소리를 들으면 강요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남성에게도 지금 무신사 문제처럼 본인성별 차별(인지 모르겠으나)에는 목소리를 내면서 여성복(우신사 및 스탠다드) 질나쁨에 대해서 왜 목소리를 내지 않는지 요구하는건 강요일 수 있습니다. 그 강요에 따르지 않으면 내로남불이라는 소리를 듣게되는게 요즘 분위기니까요. 발언을 강요당한다는 겁니다. 어떤이가 여성차별에 대한 목소리를 내면 거기에 공감하는지는 제쳐두고 "남성은? 남성차별은? 왜 침묵하냐!" 하는게 강요가 아니라면 뭘까요. 거기에는 심각한 오류를 동반하구요.
어짜피 성별이라는것은 모두가 동등한 확률로 둘 중 하나를 갖고 태어나지만 선택하지 못하고 무조건 주어진 성별은 인생에서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본인의 성별에 대해서 차별 호소하는건 어쩌면 성별이 아닌 본인이 살아온 경험에 의한 증언일 수 있고요. 요즘은 남에게 어떤 태도와 생각을 강요하고, 물밑작업으로 그렇게 보이도록(어쩌면 의도된) 만들어진 분위기가 만연해져서.. 전 그게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게다가 그 의견들을 모두가 가지고 양분화된 성별이라는 집단으로 동일시해서 특정집단에 대해 일반화 하는것이 심각한 오류라고 판단해서 댓글을 남긴거고요. 스타벅스 예시는 저는 특별히 그 예시를 든 분들을 찝어서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남기신 분들이 스타벅스 사건을 찝어서 그때의 분위기와 비교하셨나보군요. 후에 군인우대 얘기를 한건 스타벅스를 특정하진 않고 군필자 및 군인 우대하는 부분들 글에서 그런 의견들을 많이 봐서 하나의 예시로 저는 그 우대부분을 여성차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말씀드렸습니다.
본디 제 의견은 그저 그때와 지금의 의견들과 분위기가 꼭 동일인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기때문에 그런부분에 있어서는 오류가 있다라는걸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본인성별 차별때는 난리더니 그성별 왜 반대성별 차별에는 내로남불하냐"가 아닌 "여성차별도 남성차별도 지금처럼 모두가 목소리 내서 바뀌었으면 좋겠다"라는 방식이길 바라는게 제 생각이고요. 성차별문제가 특정집단을 비꼬기위해서 존재하는건 아니니까요.

3년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달이예쁘네요에게
누군가와 시시비비를 가리자는게 아닌 그저 의견을 단것 뿐이지만 혹시 누군가가 제 댓글이 본인에게 태클을 건다고 생각했다면 제가 표현력이 좋지 않아서라고 하겠습니다. 대댓글로 구구절절 저의 생각과 주장을 아무리 설명한다고 해도 돌맹이가 왜 네모나냐며 저건 동그랗다라고 본인이 여태 동그란 돌맹이만 보아온 사람에게 돌맹이도 네모날 수 있다 설명하는건 네모난 돌을 경험치않게 하면서 설명만으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거든요. 그게 어떤 성별이고 어떤 사상을 가진 사람이든간에요. 전 토론대에 설 생각은 없습니다. 만약 달이예쁘네요님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인 분위기나 보이는 그대로를 볼 수 밖에 없다고 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본인의 시야에서 보이고 느끼는대로 산다는건 남인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이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 제 첫댓글 의견처럼 마케팅적 접근으로 문제를 보는거지 이 일이 성차별 문제가 아니라는 분들까지 성차별에 대입하여 '명확한 성차별문제에 대해 남성차별이라 생각하지 않는 여성'으로 구분짓는건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일반화의 오류이기 때문이죠.
저의 본 댓글들이 성별에 관해서 말하는게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본문도 그렇고 떼놓고 말할 수 없는 문제다보니 어쩔 수 없네요. 제가 표현하는 말들이 다소 태클걸듯이 받아들여질 수 있겠다 생각이 됩니다만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3년 전
김민석어린이에게
당시 스타벅스 군인 무료 음료 제공에 대한 성차별 논란은 뉴스까지 탈 정도였습니다. 제가 단순히 한 커뮤니티만을 보고 판단한 것일까요? 사회 전반적으로 그러한 논란이 있었기에 뉴스에까지 나온 거겠죠. 자꾸 제가 이상한 커뮤니티를 하는 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저는 그 때 당시 커뮤니티를 하지 않았습니다. 인스티즈도 가입한 지 얼마 안 됐네요. 내가 평생을 여성으로 살아왔고 남성으로서는 배움이 없기에 여성 본인이 살아오면서 겪은 차별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도 성차별에 대한 편향적인 시선이냐고 물으셨는데, 내가 겪은 차별에 대해서만 말하고 내 복지와 혜택만을 주장하는 것은 결국 남녀 간의 불화만 낳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거니 서로 간에 관심 끄고 제 갈 길 가자는 주장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반대 성별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함께 상생하는 길로 나아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여성차별에 대해 남자도 목소리 내길 바라고, 남성차별에 대해 여성도 목소리를 내주길 바랍니다. 그것뿐입니다. 이 부분은 김민석어린이님 의견과 같은 것 같네요. 저의 댓글이 내로남불한다고 비꼬는 걸로 느껴지셨나요? 여성이 여성문제에 대해 남성들도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면 남성문제에 대해서도 똑같이 목소리를 내면 좋을 텐데 씁쓸하고 아쉽다는 의미였습니다. 저 또한 정리된 문장으로 자세히 적지 못해 오해를 산 점이 있으니 이점은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케팅의 실패. 저도 마케팅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마케팅이 실패한 걸까요? 다른 성별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김민석어린이님도 똑같이 생각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녀 구분지어서 싸우자고 댓글을 단 것이 아닙니다. 그저 서로가 서로의 문제에 함께 고민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아쉬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반대 성별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기본이 된다면 여성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예민해질 문제도 남성이 남성이라는 이유로 예민해질 문제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너무 이상적인 생각인가요? 저 또한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것이 아닌,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댓글을 남깁니다. 김민석어린이님이 달아주는 댓글들 모두 꼼꼼히 읽고 저도 그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뜬금없이 달린 제 댓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그 점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댓글 하나로 감히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강요하려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생각합니다. 즐티하세요.

3년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달이예쁘네요에게
달이예쁘시네요님께서 이상한 커뮤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요즘은 커뮤니티가 여러갈래로 갈리고 특히 성별(여초, 남초 등)로 갈린 커뮤니티성향 등 그런 구분지어 말할 수 있지만 어떤 이슈에 대한 분위기 같은건 각자 자주 하는 커뮤나 자주 보는 사이트 댓글로 파악이 되는거니까 보시는 곳이 그럴 수 있다고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스타벅스 이슈 많이 되었죠. 뉴스란 것이 그렇더라고요. 다들 아는 내용이라 뉴스에 나오는 것일텐데 알고보니 사람들은 뉴스에 나와서 알게 되더군요. 요즘은 그렇더라고요. 일부에서 말이 나오면 뉴스로 인해 이슈화되고, 유머글도 아실지 모르겠지만 어떤 무리들에 의해 또는 콘텐츠화 시키는 유저들로 부터 옮겨지고 파생되고 합니다. 내용은 같지만 제목에 의해 댓글이 난장판이 되기도 하고요. 뭐 그런부분은 더 말이 길어지니 그런의미로만 받아들여주시면 좋겠고요.
성차별에 대한 바라보는 시선은 달이예쁘네요님과 제가 같다는건 아시겠죠. 허나 다른게 있습니다. 전 여성이 여성으로서의 차별이야기에 본인이 직접 겪지도 않은 남성차별 얘기를 굳이 섞는건 그다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제가 그저 바라는건 여성이 여성으로서의 목소리를 낼때 간접경험 할 수 밖에 없는 남성은 경청하고 노력하고 마찬가지로 남성이 남성으로서의 목소리를 낼때 간접경험 할 수 밖에 없는 여성은 경청하고 노력하는 것이요. 당연히 저도 각자 자기그릇 지키기 위해 내 복지 내 혜택만 주장하며 반대성별을 타도하는 행위 따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본 그런 행위들은 결국 치킨게임이라고 보니까요. 목소리 내는 부분에 있어서 서로 접근하는 방향이 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중요한건 저도 본질적으로는 상생에 대하여 달이예쁘네요님과 같은 의견이니 저희끼리 이에 대한 논리다툼이 필요한가 하는 부분은 아쉬움이 남네요.
제 댓글에 대댓글로 개별로 아쉬움을 표하신거라 저는 제 댓글에 대한 설명을 할 수 밖에 없어서 제가 좀 대립구도를 만들게 돼 죄송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같은 의견이라도 부분적으로는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저도 좋은 의견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케팅적인 부분은 제가 그쪽 직업이긴 합니다만 댓글로 설명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어 자세한 설명은 하긴 어렵네요. 다만 마케팅실패 부분의 실패요인이 타겟 외의 회원 차별에 대한 부분은 맞지만 단순한 성별에 의한 차별이 아닌 부분이라는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기에 더해 무신사의 처신 문제이기도 하고요.
강요가 아닌 수준에서의, 배려의 관점에서는 제가 좀 미흡했던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3년 전
김민석어린이에게
감사합니다 댓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마케팅을 배우는 학과를 나와 마케팅 계열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마케팅과 방송 쪽을 아우르고 있죠) 마케팅 쪽 직업이라 하시니 조금 반갑기도 하네요^^ 서로 간의 의견이 다른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좋은 말 예쁜 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알아갑니다. 여담으로 저도 김민석어린이님이 좋아하는 가수 좋아해요^^ 귀엽자나여.. 앙카라.. 음.. 이런 내용의 댓글은 친목인가요? 얘기드렸듯 인티 가입한 지 얼마 안 되어.. 어쨌든 굿밤되시고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3년 전
큐티가1도없다고  더 당당해질게
우유... 정수기... 우신사...
3년 전
김경란  지니어스1 준우승자
예전에 jtbc 슈퍼밴드에서 남자만 출연 가능하다고 했던 거랑 비슷한 사례 같은데 댓글 반응은 천지 차이네요..
3년 전
그러게요 저도 그때 생각이 나네요
3년 전
그거랑 비교하려면 우신사 가입을 여자만 되게 하는거여야죠 몇달에 한번 주는 쿠폰하고 참여 기회 조차 안준 오디션은 너무 다른데요...
3년 전
김경란  지니어스1 준우승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전 쿠폰을 여성에게만 지급한 것도, 남자들에게 상품을 비교적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져서 두 사례가 비슷한 사례라고 생각해요. 홍은지님 답글을 읽어보니 제 생각에도 어느 정도 틀린 부분이 있었던 것 같네요.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3년 전
첨엔 이게 차별이지 뭐가 차별이야 했는데
올리브영에서 남성에게만 주는 쿠폰비유는 또 차별하는것 같지않음
마라탕비유는 너무 차별같아보였는데
내가 줏대가 없는건가

3년 전
마라탕집 비유가 애초에 잘못된 것 같아요 마라탕 좋아하는 남성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짜장면집이나 치킨집에서 성별 나눠서 쿠폰줬다고 하면 똑같이 난리가 났겠죠
3년 전
반대로 올리브영 좋아하고 애용하는 남성분들도 많지않나요?
3년 전
음식점보단 아니죠 같은 예시로 에뛰드만 생각해봐도 아직까진 여성 고객이 더 많으니까요
3년 전
마라탕은 확실히 여성분들이 남성분들보다 선호가 확실하죠

올리브영이 예시인데 에뛰드를 왜 드는지... 에뛰드에서 남성들을 위한 쿠폰을 줬었나용?

3년 전
허팝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에게
에뛰드는 여성비율이 극단적으로 높고 남녀비율은 오히려 올리브영이나 마라탕이 무신사랑 비슷하죠 ㅎㅎ

3년 전
허팝에게
애초 쿠폰도 무신사가 아닌 우신사 고객 대상이었고 우신사 고객 대상인 쿠폰이 남여공용 상품의 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거니 그렇게 따지자면 에뛰드에서 남성고객에게 남성화장품에 사용가능한 쿠폰을 주고 그게 공용인 일부 상품에 해당되게 하는게 예시에 맞죠

3년 전
이게 의견이 갈릴 문제였나요? 당연히 차별이고 부당한 대우라고 생각했는데
3년 전
무신사 자주 이용하는데 무신사만 써도 우신사는 걍 자동적으로 이용 가능한데 무신사에 비해 제품도 부족하고 괜찮은건 가격대도 높아서 거의 무신사만 쓰는데 우신사 쿠폰을 엄청 자주 주는것도 아니고...몇달에 한번 우편으로 오는 쿠폰 번호도 직접 등록해야되는식인데 정지도 무신사 커뮤니티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알텐데 무관한 댓글, 게시판과 안맞는 주제 쓰면 정지 잘먹고 규정 엄격한거. 본문에도 그에 대한 해명 다 나와있는데 혼자 다른글을 보는건가...
3년 전
발급외의 대상에게 추가발급? 아니 한 성별한테만 쿠폰을 나눠주고 남여공용상품구매가능하지말고 모두한테 나눠주던가 성별가를거면 자기 성별에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쿠폰을 나눠주던가.....뭐이렇게 앞뒤가 안맞소?
반대로 같은 조건아래 성별만 남자라고 쿠폰받는다 그랬음 난리났을거같데

3년 전
논란 떴을 때부터 지금까지 차별이라는 거 이해 안감 사측에서는 회원 유치를 위해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부분 같고 여기서 포인트는 1000만원 이상 결제한 최고 등급인 회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지나치게 낮다는 거. 그부분에 대한 개선은 확실히 필요해보임
3년 전
올리브영에서 남성용 제품 위주로 쓸 수 있는 쿠폰 남자 회원한테만 줬어도 여자들은 차별이라고 안 했을 것 같은데
3년 전
222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딸기잠옷  솔로몬보세여다들ㅜㅜ
3333
3년 전
이번사태에 비유하자면, 인티 유료 가입시 남성회원 유치 목적으로 남성들에게만 할인하면 난리날 거 같은데....무신사 측에서도 차별을 인정했는데 굳이굳이 차별아니라고 우기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3년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애초에 대처를 이렇게 했으면 됐을거 같아요...
3년 전
단발성도 아니고 장발성으로 매달 2번 쿠폰 주고, vip에게는 그만큼 혜택도 없으면 차별도 맞고 실패한 마케팅도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3년 전
차별 맞아요. 성별 빼고 생각해보면 일반 회원한테 매달 주는 쿠폰이 vip 회원한테 주는 혜택보다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데 충분히 화날만 합니다
3년 전
화장품 샵에서 남성 고객을 모으기 위해 일부 공용 상품까지 할인이 되는 쿠폰을 뿌렸다고 해도 성차별이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물론 차별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마케팅의 일종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 때문에 글쎄요...
3년 전
그냥 1000만 원 이상 구매한 사람에 대한 혜택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기존 고객들도 잘 챙겼으면 합니다
3년 전
피드백 잘 한 것 같으니 앞으로는 저런 말 나올 수 있는 마케팅은 안 했으면 하고 무신사 스탠다드 옷 질도 좀 비슷하게 맞춰주셨으면 하네요
3년 전
마라탕 비유가 대체 왜 틀렸다는 건지...
여기 마라탕 비유 틀렸다는 분들 근거 중에 제대로 된 근거가 하나도 없어요..
남성이 여성복을 살 수도 있고, 여성이 남성복을 살 수도 있는 거죠. 그게 가능한 이상 마라탕과 달리 의류는 남성용, 여성용 의류가 나뉘어져 있다는 이유는 별 근거가 안됨..
그냥 '덜 차별적'으로 느껴지는 예시 가지고와서 흐린 눈 하려는 걸로만 느껴져요..

3년 전
여자가 굳이 우신사 갈 이유가 없으니까 그 여성 고객을 위해 마케팅을 한 거고요 여자는 꼭 원피스랑 치마만 입는 게 아니지요 여성 패션 산업이 큰 게 한 몫 하겠네요 현재는 더블유컨셉 지그재그 브랜디 에이블리 등등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데요 거기서 고객 유치를 목적으로 했다는데... 남자 고객들은 그 혜택을 안 줘도 살 데가 큰 데는 무신사 정도가 다니까요 필요를 못 느낀 거죠 물론 29cm나 다른 데도 있겠지만 2030을 타겟팅 할 수 있는 데가 솔직히 없잖아요 반대로 더블유컨셉 맨에서도 무신사 같은 타겟팅을 펼쳐요 거긴 주 고객들이 여자라서요 이건 그냥 차별이 아닌 타겟 분리라고 생각해요
3년 전
무탠다드 옷 질이나 맞추고 저 말 했으면... 옷감부터 봉제, 뒷주머니, 밴딩 기타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 디테일로 옷 만들어놓고 여자 옷이 더 비싸요 퀄 떨어져서 남자 옷 삽니다 그리고 남녀 옷 분리를 한다고 칩시다 여자들이 남자옷+여자옷 구매를 하겠죠? 남자는 남자옷만 구매를 하고? 기업 입장에선 어떤 고객을 유치하는 게 이익일까요 금액 문제보다는 다양한 브랜드 유치와 존속을 위해서 여자 고객 대상 이벤트 및 쿠폰 발급이 필요한 상황인 거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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