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AKMU 이찬혁과의 음악 작업을 공식화 했다.
이승철 측은 16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오늘 기사화 된 ‘AKMU 이찬혁, 이승철 신곡 작업’ 관련 보도에 대하여 공식입장을 말씀드립니다”라며 “이승철은 3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후배 아티스트와의 공동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첫 번째 스페셜 싱글 소녀시대 태연과의 콜라보에 이어 두번째 스페셜 싱글에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후배 아티스트와의 공동작업을 추진해오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과정 중에 AKMU이찬혁과 의기투합하여 2020년 10월부터 올해까지 오랜 기간 공들여 신곡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 같은 오랜 기간 작업의 결과물로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과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중 한명인 AKMU이찬혁의 독특한 감성이 만난 멋진 곡이 완성되었습니다. 해당 곡은 오는 3월 19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철 측은 데뷔 35주년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면서 공식입장을 끝맺었다.
원문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0316/105901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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