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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수 선수는 해당 대회를 기권하지않고 이어가 쇼트 5위, 종합 10위의 성적을 거두며 한국의 세계선수권 티켓을 2장으로 늘이는 성과를 냈음 미국 선수단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임은수 선수도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하나, 임은수 선수는 이 사건 이후로 원래의 팀을 나가게되었고 머라이어 벨 선수는 아무렇지않게 원래의 팀메이트들과 즐겁게 선수생활을 하고있음 피겨경기 런스루 혹은 웜업에서 충돌 자체는 종종 있는 사건이지만 저런식으로 한쪽이 벽에 붙어서 가는 도중 충돌이 일어나는건 드문 일임. 게다가 가해선수와 피해선수는 7살이나 차이나고 사건 직후 사과도 받지못함(본인은 런스루 중이라 자신의 음악이 나오고있어 연습을 진행한다고 사과하지 못했다 해명) 여론 또한 제2의 토냐하딩 사건이라는 여론도 있었지만 몇몇은 벨 선수가 실수를 한것뿐이고 괴롭힘이 있었다는건 거짓말이라며 은수선수에게 호의적이지 못했음. 백인에 미국인인 머라이어 벨 선수와 동양인 임은수 선수 둘의 일이라 인종차별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긴했으나 크게 화제되지 않았음 7살이나 차이가 나는 미성년 선수에게 상해를 입히고 사과조차 빠르게 하지않았던 사건인데 생각보다 알려지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머라이어 벨 선수는 아무런 이미지 타격없이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조금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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