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 두 아들은 한국계 미국인인데, 로스앤젤레스(LA)에 사는 아들이 오스카 시상식을 위해 미국에 가려는 나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아들은 ‘길거리에서 어머니가 다칠 수도 있다. 어머니는 노인이라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그들(증오범죄 가해자들)은 노인을 노리고 있다’고 염려한다”면서 아들이 경호원 필요성까지 얘기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5/00014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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