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박보검 주연 서복
원래 작년 여름 개봉 예정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계속 미뤄져서
ott로 가는가 했는데 (ott 중 넷플로 직행하면 극장 개봉을 못함)
결국 서복은 지금으로서 최선의 선택인 듯한..
한국 영화 최초로 극장 개봉 + 티빙 동시 개봉을 하게 됨..
(티빙이 국내 ott 사업을 키우기 위해 오리지널로 서복을 사들임)
배우들은 극장에 개봉하지 못할줄 알고 개봉소식을 알고 엄청 기뻐했다고 함
그만큼 요즘 영화계가 힘들어서 극장 또는 ott로 바로 가는것도 쉽지 않은 실정
영화 관계자들은 현 코시국에 극장과 ott동시 개봉할 때
관객들이 그래도 여전히 극장을 더 선호할 것인가, 안전하게 집에서 ott로만 보는것을 선호할 것인가
그 추이가 궁금하다고...
서복의 행보가 성공하면
앞으로 한국영화들은 극장개봉 + 티빙 동시 공개를 바라는 일이 많아질 것이라고 함
오늘 극장 개봉 & 티빙 9시 공개
영화 재질은 sf 장르물인 것보다, 여운있는 드라마적 로드무비 요소가 강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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