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
후궁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김상업이라는 궁녀가
공식적으로 승은을 입은게 확인 되었지만
명성왕후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아무짓도 안한 종친과 한꺼번에 처리 됨
사건명 : 홍수의 변
명성왕후는 저 궁녀가
인선왕후가 아끼던 아이가 아니었다면
진작에 족쳤을 것인데 이제서야 큰 죄를지어
처벌할수 있게되었다 발언한 기록이 남아있음
(숙종실록 1년 3월 14일)
대신들은 이 사건이 무고임을 알고
후환을 두려워해 최대한 개입하지 않았으나
결국 명성왕후 가문의 무리수 때문에
삼복의 변과 경신환국의 빌미가 되어 피바람을 일으
추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