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제도에 속하는 섬이며, 인구 약 2,600명(1997), 원주민은 차모로족이다.
하지만 이 곳에 한국계 원주민이 살고 있다. 그들의 성은 king, shing, kiosshin이며 김씨, 신씨, 강씨이다.
태평양 전쟁시 일본이 점령한 티니안 섬에 조선인 강제 징용자가 끌려와 강제 노동하던 곳이다.
당시 혹독한 환경에서 비행장 건설 징용자는 수천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2500명이 생존했다.
이 섬은 1944년 미군이 재 탈환 점령하였고, 일본군은 섬에서 후퇴하며 조선 징용자를 죽이거나 자살을 유도하였고, 이 때 숨어서 목숨을 구했다.
그러나 전후 남양군도 무인도에 버려진 조선인들은 대부분 굶어 죽었다. 이 때 티니안 섬은 당시 섬에 살던 원주민이 징용자의 생존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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