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만에 얼굴을 찾은 5.18 초등학생 희생자

 

 

 

 

 

 

[Шайни всегда]

마음아파요ㅠㅠ

[띠용띠욘]

슬퍼요..

[타카다_켄타]

슬퍼요..ㅠㅠ

[리미주]

아 여동생 얼마나 죄책감으로 사셨을까요...안타까워요 본인 잘못이 아닌데..

[눈물흘리는디스크]

😥

[밥 주세용]

아 11살.......진짜 마음아파요

[나는쿼카]

동생분 아버지 잘못 절대 아니죠 누가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같은 민족을 총으로 쏘라고 시켜요

[나는쿼카]

그 사람이 죕니다

[진주강다니엘]

😥

[휘파디파]

5.18 제일 화나는 게 무장한 군인들이 평화시위하는 사람들 포함해서 싸울 생각도 없는 일반 지나가던 시민들까지 폭행하고 죽인 거예요 진짜...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프네요

[利緣]

어떡하면 쏴도 11살짜리를....그 자리에 있던 군인들, 위에 사람들 전부 죄다 지옥에 가버려도 부족해요

[밥밥띠라라]

아..진짜 눈물나요

[뭐라고댓글달지모르겠다]

눈물난다

[카카오M]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백호는어흥]

아버님은 평생 죄책감으로 사셨을 듯ㅜㅜㅜ 아버님 잘못이 아니에요 ㅜㅜ

[보라토끼]

ㅠㅠ아 슬퍼요ㅜㅜ

[의뭉]

얼마나 슬펐을까

[호롤로롤로로]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은 1년에 수십 수백 번은 문뜩하고 생각나서 괴로워요 그 느낌 감정이 다 느껴지고 잊혀지지가 않아서..... 본문의 경우엔 동생 분 잘못이 아닌 그 총을 쏜 사람이 잘못을 한 거니 내가 오빠를 죽였다는 죄책감은 덜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롤로롤로로]

나는 지금도 그 날 그 느낌이다 라는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ㅜㅜㅜ

[전정국(BTS)]

너무 슬프네요.. 남겨진 사람들은 떠나간 사람을 끝까지 잊지 못하고 늘 그리워하는 게 느껴져서 더 슬퍼요

[Dirty Nikes]

기억합시다

[김지향]

ㅠㅠ....

[구미호맛쿠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겨냅니다. 김원필이져?]

진짜 눈물없는 사람인데 이런 이야기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히네요
5월 18일 민주화를 위해 누구보다 용기 있으셨던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희생해주신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민주화를 앞으로도 소중하게 지켜낼게요

[순댕]

슬퍼요...ㅠㅠㅠ

[MC 와랄롤]

이 땅에 민주화 꽃이 핀 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 모두 숭고한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념이 달라도, 추구하는 바가 달라도 이것 하나만큼은 모두가 똑같이 가슴에 품고 똑같이 추모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