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엄마 몰래 모은돈으로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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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TSY]

예전부터 돌아다니던 글이긴 한데 언제 봐도 딸이 이해가 안 되긴 해요 왜 과외비라고 거짓말까지 쳐가면서 돈을 모아야 하지...? 결국 개인적인 노력과는 별개로 자기 사리사욕 채우려고 모은 거 아닌가요

[FNTSY]

결과가 잘 나와서 다행이지만 만약 결과가 별로였다면 사실 실토하면서 저 돈 그대로 뱉어냈을까요?

[배우 김성철]

엄... 거짓말친 것 때문에 저 같으면 회수하고 네가 알바해서 100만원을 모아온다면 그때 모자란 돈은 보태줘서 해주겠다고 말할 거 같아요 그만큼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것 때문에 결과가 어쨌든 거짓말을 한 거고 그돈을 모은 거잖아요 용돈도 아니고 본인이 필요했다면 거짓말이 아닌 온전한 노력으로 부모님을 설득했어야한다고 봅니다...

[녕이나무]

과외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저건 진짜 사기죠 아무리 가족이라도 내 자식이 저러면 충격이 너무 클 것 같아요..

[진주강다니엘]

😂

[돌이켜보면 사랑이었던 것들]

어디 가서 굶어죽진 않을 수완을 가졌지만 가족도 등을 심산이....있어서.... 찝찝하네요

[.NIKI]

하고 싶으면 수능 끝나고 알바해서 돈 모으면 되지 부모 속인 돈으로 수술하고 싶나? 이해 안됨

[김쮸부]

본인노력으로 번 돈이라면 인정해줘야겠지만 저건 거짓말로 속여서 번 돈이 아닌가 싶어요..

[김쮸부]

저걸 그냥 넘어가면 결과만 좋다면 과정은 상관없다고 생각할까봐 두렵네요

[고양이가나라다]

혼내고 돈뺏고 부모님돈으로 해주는게 최선인듯,,잘못한건 잘못한건데 저 정도 집착이면 성형 못하게 하면 큰일날것같아요,,

[2PM. 준호]

이해 안되는데요 수능 잘봐서 다행이지 만약에 못봐서 재수하면 저걸 사실대로 말했을까요

[Fruit-tella]

본인이 번 돈인줄알았더니 과외비랍시고 빼돌린거면 ..ㅠ

[야옹이가세상을구한다]

남편한테 말해서 부부가 같이 혼내야지.... 저건 도둑질임 지금 넘어가면 돈 필요할 때 다른 사람한테도 저럴 확률 백프로

[블루마티니칵테일]

용돈을 아껴서 모았다는 것도 아니고 저런 식이면 진짜 실망할거같아요...

[아나가젤루좋아]

용돈도 아닌 과외비면 거짓말한건데.. 성형을 하고 안 하고는 후에 문제고 속인거부터가 답없음...

[2737392919]

내가 부모라면 자식 교육 이렇게 시킨 것에 대하여 너무 회의감들듯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필요하면 줄텐데 참.. 속이고 모으다니

[이거뚜너프해보시징]

용돈 아낀 것도 아니고 과외비로 빼돌린건 자슥인 제가 봐도 선 넘은 거 같은데요...

[기안 84]

저라면 슴한살 이전에 일해서 갚으라고 할래여
회수하면 아이가 너무 허탈해할 것 같고 이후에 솔직해지지 않을 것 같네여

[虎杖悠仁]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한 줄 알았는데 과외비라고 속인거면 걍 사기죠... 과외비가 한두 푼도 아닐텐데...

[이태민 부인]

만약 이를 허용한다면 결과주의밖에 더 될까요ㅠㅠ

[카카오M]

돌려받고 부모가 쌍수시켜주는게....

[JUNHUI]

저라면 뺏어요..
쌍수는 알아서 하는걸로

[전정국완벽해]

하고 싶은 쌍수 그돈으로 하라하고 대학가면 이것저것 돈많이 드는데 이것도 그걸로 주고 끝내기.앞으로의 용돈은 일절없고 (알바를 하던지) 등록금만 지원하는걸로 할래요 저러면

[이튤립]

제목 보고 몰래 알바라도 한 줄 알았는데....

[부르르]

돈은 회수하고 성형은 시켜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