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상 첫 30대 제1야당 대표에 오른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는 13일 서울시 공유자전거인 '따릉이'를 타고 출근했다.
통상 검정색 고급 세단차량 뒷문에서 내리던 기존 정치인의 모습을 탈피한 청년 정치인의 실용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자전거 타는 총리'로 국내 매스컴에서도 부러움 섞인 시각으로 소개된 바 있는 네덜란드나 덴마크 등 일부 유럽국가 정치인의 자전거 '출근길'을 여의도에서도 보게된 국민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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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 이준석에 국민들 술렁… "우리도 드디어 선진국형 정치인 보유?" - 매일신문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가 13일 오전 따릉이를 타고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대표실 한 관계자는 "이 대표는 평소에도 따릉이를 애용했으며, 당 대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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