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자 맷 퓨리가 타임지에 게재한 기고문:“한 때 그저 여유로운 개구리일 뿐이었던 페페가 인종차별주의자나 반유대주의자 등에 의해 혐오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 하지만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퓨리는 끝내 페페의 명예를 회복하지 못했다. 그가 할 수 있던 건 더 망가지기 전에 존엄히 퇴장하는 길을 열어주는 것 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