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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언니링ll조회 25247l 30
이 글은 2년 전 (2021/6/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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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20~30대 어머님들 세대에는 저런 경우가 정말 많았지요.. 다만은 현재는 음 싶어요.
2년 전
사실 나쁜 경우만을 들어 비교하려면 남자 쪽도..

-남자라면 울면 안되지..
-(학교 선배한테 얻어맞고) 어쭈 기강 안서냐?
-군대에서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리는중
-회사에서 거래처에게 깨짐
-과도한 회식으로 인해 몸이 작살남
-정년이 지나면서 눈치보다 퇴사권유받음

~~> 이렇게 흘러가지 않겠어요. 물론 만화가 보여주는 아내 쪽의 인생도 참 안타깝긴 하지만, 현 청년계층 세대들의 아버지였을 남편들의 인생도 만화같지만은 않단 걸 알기에...

그저 이 아둥바둥 살아가야 하는 사회가 안타깝다고 할수밖에요ㅜ

2년 전
남자분들도 힘든 점이 있겠지만, 첫 3줄 빼고 회사생활의 고충같은 경우는 여자분들에게는 선택지조차 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땜에 어느정도는 성차별이 있다고 인정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ㅎㅎ

물론 남성분들의 고충이 없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그저 다 힘드니까 문제제기를 하지 말자는 방식은 성차별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2년 전
음 글쎄요. 저는 별로..

애초에 회사생활 자체를 유지하는 선택은 결혼-> 아이를 가짐으로 인해 주 양육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요. 따라서 만약에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 양육을 할 경우에는 저 여자분의 고충을 마찬가지로 느끼게 될 거예요.

(저희 회사에도 결혼 안하고 즐기면서 사시는 여상사분이 계셔서..)

물론 막판 갈구는 거나 집안적인 부분은 현재까지 그런 차별적인 요소가 남아있다고 봐야겠지만, 저렇게 여자의 힘든 부분과 남자의 편한 부분을 붙여놓고 여자로 살기 참 힘들지 않아? 라고 한다는 면에선 비교가 이상하단 생각이 들거든요ㅠ

2년 전
남편이 양육을 맡고 아내가 회사를 다니면 당연히 반대로 나오겠죠 그런데 문제는 여자가 양육을 하고 남편이 회사를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고 그 이유가 여자들의 취업이 어려웠다는 거죠 정말 평등한 사회라면 정말 누군가의 기호나 적성에 따라 양육을 맡을 수 있는 것이라면 왜 가정주부라는 말이 있을까요? 지금은 달라졌다고 믿고 싶겠지만 불과 몇년 전에 일부러 은행 사이에서 채용비리가 터졌어요 일부러 여자들을 떨어뜨리기 위햐서 점수를 조작했대요. 남자들이 차별 받지 않고 고통받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차별과 고통이 그저 남자들만의 차별이었을까 싶네요. 저는 그것 또한 여자를 향한 차별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2년 전
어쿠스틱  보옴
전 사무치게 공감가는데요.
2년 전
여자 쪽이 공감되지만! 10대 시절은 여자쪽은 좀 더 윗세대 남자쪽은 현세대를 붙여놓은거 같아요 그나저나 저희 어머니 생각나서 슬프네요ㅜ
2년 전
😤
2년 전
음.. 뭔가 남자 군대 그림 되게 맘편하게 보일수있는 그림같고 여자는 무슨 남자가 군대에 놀러갈동안 학업으로인해 바쁜 모습처럼 보이네여
나머지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저부분은 좀 보기 그렇네여..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프리랜서  당떨어져🍪
헐 너무하셨다
2년 전
이건 너무 편향적인데요…
2년 전
너 팥 좋아하지?  소보로앤딸기우유
2
2년 전
UNDERTONES  행복한가요~췤!
3
2년 전
4
2년 전
저희집은 저렇진 않지만 저런 사람도 있겠죠? 근데 조금 너무 일반화... 같아요
2년 전
홍이삭  브금찾아서 오에오오
저도.... 물론 저희 부모님 윗세대는 저런 경향이 더 많았지만 지금은 꼭 저렇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자분들이 꼭 놀때만 드시는 것도 아니고요.
요즘은 아이와 추억 만들려고 육아휴직,퇴근 후 주말 육아에 전념하는 아버님들 많습니다.

2년 전
근데 아이 문제에 관해선 일을 하든 안하든 엄마한테만 연락가고 엄마가 책임져야 하는 경우들 많긴 한듯 아직도
2년 전
결혼 절대 안해야겠다 현재 30중반 내 친구들도 실제로 저 코스 밟는거 보고 결혼 안하길 잘했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2년 전
우리엄마넹
2년 전
아기토끼전정국  당근 옴뇸뇸
지금은 안그런다 -> 당연하죠.. 저런 과거경험을 보고 자란 자식들이 변화한건데요
2년 전
22 저건 과거고 저런 모습 보면서 계속해서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결혼 하이퍼리얼리즘은 아닌듯요. 과거의 하이퍼리얼리즘이란 모를까
2년 전
코피니트  코에서 미끄럼틀
근데 저런 경우가 너무 많고 딱 저렇게 될까봐 결혼하기가 무서움...
2년 전
현 20~30대들이 결혼해서 애낳기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돈이야 같이 벌면 어떻게든 살아지지만
육아하기 위해 한명은 그 인생을 경력을 포기해야하니까요.
요새는 그래도 덜하다고 생각하고 워킹맘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경력단절 되는 경우가 많죠..
저 역시도 제 경력포기하고 애낳고 1년동안 육아에 전념하고있어요.

그렇다고 여자 인생이 더 고달프다 얘기하고 싶진 않아요.
현재 애낳고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못지않게 아빠의 희생도 크니까요.
누가누가 더 힘든가는 싸우자는거 밖에 더 되나요.
둘이 한없이 우리 인생이란 뭘까~ 일만하다 죽을 인생인가~~ 하지만
서로의 힘듦을 이해해주고 다독여주고
아이 커가는 모습보면서 소소한 행복느끼는게 인생이 아닐까 그러고 있네요.

우리 부모님 시대에는 아이낳는것에 선택권도 없었고 이런 생각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고 다들 고생하셨어요.

2년 전
동감합니다
2년 전
지금 저러면 이혼당해요
2년 전
영온  이 겨울의 끝에 봄이 온다면
공동으로 책임 나눠갖는 육아가 성립 안 된다면 정말 애 낳기 싫어요
2년 전
한 80년대 문학 인가봄
2년 전
요즘은 저런 남자 결혼 기피 1순위인데
연애시장에서는 하아안참 밀리고 치이고

2년 전
ㄹㅇ 저래서 애 절대 안낳져. 애 낳으면 여자쪽이 경력단절 위험 훨씬 크고, 혹여나 둘 다 맞벌이여도 학교든 학원이든 다 엄마쪽에만 연락합니다 애가 뭔일 내면 뛰어오는거 다 엄마,,, 그리고 가사노동을 낮게 여기는건 말해뭐해 입아프져,,,, 내 일 절대 지켜야해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내가 버는 돈이 곧 파워,,,
2년 전
Pan Am  Flying Clippers
성급한 일반화가 아니고 저게 일반적이었습니다...
2년 전
표출하는 자와 표출하지않는 자는 보는 눈에 다르겠지요
2년 전
지민 아내  방탄아이유김선호
저희 부모님 세대 같네요
2년 전
2222
2년 전
현실이네요
2년 전
20051106  슈주찐덕후
아직까진 공감이 되네요 제가 지금 26살인데 제가 손주 볼 나이쯤 되면 손주들 생각은 좀 다를지 모르죠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2년 전
20051106  슈주찐덕후
제 부모님세대 이야기 같은데 부모님세대를 보고 자라며 교육 받은 우리도 어느 정도 저 모습이 있겠죠 그 모습을 보고 자란 우리 자녀 세대도 어느 정도 저 모습이 있을겁니다 우리 손주 세대면 괜찮겠죠,,?
2년 전
저희엄마 생각하면 공감가네요
2년 전
의도가 너무 뻔한 만화 아닌가요??

남성은 한창 이슈가 됐던
10대부터 ㅂㅇㄹ~ 이러고ㅋㅋㅋㅋㅋㅋ

20대 때는 힘들게 공부하는 여성과 달리
편해보이게 충성~ 하는 남성 대조적이고

50대 초반 남성에서는 여성 끼고 노는 모습인대
모든 아버지가 저러나요?ㅋㅋㅋㅋㅋ

누가봐도 편향적이고
딱봐도 그 사상 가지신 불편한 분께서
그리신거 같은데

적당히 성별갈등좀 만들어요

우리 부모님 시대도 아니고
지금 203040 세대에서 저런다고요?
본문 제목도 마치 지금 당장 결혼하면 일어날
일들처럼 결혼 하이퍼리얼리즘이라고 해놓으셨는데

안저런 가정집 더 많고 특히나 지금 세대에서 저런 일이 더 다수인가요?

성별갈등의 시대라고 해도 다같은 괴물을 만들거니와 되려고도 하지맙시다..

2년 전
그러게요 요즘 성별갈등 조장 기사니 만화니 많이 나오던데.. 너무 일차원적 사고 방식같아요
2년 전
그러니까요 이런글을 올린 의도가..?
2년 전
공감합니다 ...
2년 전
백장미  🥀
그니깐요...
2년 전
그러게요 진짜 싸우자고 들고온 것 같은데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ㅋㅋ… 보면서 눈찌푸려집니다~
2년 전
 
육아가 힘들듯이 사회생활도 힘들겠지용.. 모두 존경스러워요
2년 전
아이유_IU  dlwlrma
혐오 조장 글이네요
2년 전
우리 엄마세대는 극 공감. 그런데 지금도 저 부분이 어느정도 남아 있는것은 현실. 남편이랑 같은회사 다니는데, 아이가 아프거나 케어가 필요할때 남편이 휴가를 내면 회사 상사들이 내가 남편 잡아 먹는줄 알더라구요. 왜 니가 케어안하고 남편이 휴가내니?? 남편을 얼마나 잡았으면 남편이 휴가를 내고 애를 보니? 심지어 그 상사들은 40대 초반임
2년 전
알라리깡숑  날개 모양의 노래
아예 없는 경우는 아니죠
2년 전
asdfv0806  아이디 바꾸고 싶다
아 진짜 넘 싫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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