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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기호에 따라 다른나라에서도 파란부분을 먹긴 하지만
마트를 가도 외국은 파 하얀부분만 잘라놓고 판매할 정도로
파란부분을 먹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함
파란 부분은 국물을 내거나
라면 후레이크 같은 가공용으로 쓰는게 대부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다 먹는게 기본이고
오히려 파란부분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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