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불참 회비 어떻게 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어제 친구들 모임때문에 뒷말이 나와 누구 말이 맞는지 물어보려고 판에 올립니다.저희 친구들은 저포함 모두 32살이고,3명은 미혼이고, 한 친구만 결혼해서 3살짜리 애가 있어요.뭐
pann.nate.com
안녕하세요
어제 친구들 모임때문에 뒷말이 나와 누구 말이 맞는지 물어보려고 판에 올립니다.
저희 친구들은 저포함 모두 32살이고,
3명은 미혼이고, 한 친구만 결혼해서 3살짜리 애가 있어요.
뭐 다 그렇듯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만나기도 힘들고,
더구나 애키우는 친구가 있어서,
만나자 만나자 하면서 올해들어서 넷이 다 모인 적은 없고
미혼 친구들끼리 모이거나,
아니면 저나 다른 친구들이 각각 애키우는 친구네 놀러가거나 했어요.
그러다 제가 작년말부터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4월에 저를 어느 식당에서 밥을 사준 적이 있는데,
그 식당이 너무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인*타에 올렸고
친구들이 좋다고 다같이 가자고 해서, 날짜를 잡은게 어제였어요..
여기가 생각보다 핫플이라 예약을 미리해야하더라구요.
그래서 5월에 미리 예약까지 잡아놓고,
5만 5천원짜리 4인분으로 예약을 하고
제가 예약금으로 11만원을 걸었어요..
그리고는 맨날 서로 단톡에서 시간이 안간다.
드디어 그날이다 막 이렇게 다들 어제만을 기다렸죠.
막상 어제 우리가 예약한 시간은 7시였어요.
칼퇴해서 미친듯이 가고 있는데, 육아하는 친구가 하루종일 별말 없다가 갑자기
땡땡이(아기)이 아파서 못갈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는거에요..
그 친구도 많이 오고싶어했었는데.,. 애가 갑자기 아프다는데 어쩔 수 없겠구나해서
단톡방에 저도 얘기했죠 그냥 위약금 날릴까 이러는데..
육아하는 친구가 저한테 55000원을 보냈더라구요.
자기는 못가지만, 자기때문에 못가는건 좀 그러니
이 돈 보태서 세명이서 네명몫 먹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하고 그렇게 식당에 가고 있는데,
남친한테 카톡이 온거에요. 그래서 이러저러 해서 세명이 먹게 됐다.
그랬더니 남친이 본인이 온다는거에요,,
왜? 그랬더니 제 친구들한테 소개해준 적 없으니 인사도 하고, 그러고 싶다고..
그래서 두친구에게 따로 물어봤어요 남친 와도 되냐고
그랬더니 친구 둘다 오케이를 했어요..
그렇게 저 도착하고 얼마 안되서 남친도 왔고..
7시 10 분쯤에 다 모였어요.
그래서 간단히 인사하고 남친이 오늘은 본인이 쏘고 싶다고 해서,
5만5천원 예약한거 업그레이드해서 8만원 코스로 바꿨어요.
(저번에 저랑 와서 먹은거)
술도 좀 먹으면서 즐겁게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고
그렇게 1차를 마무리 했어요.
35만이 좀 넘게 나왔고, 제가 보낸 예약금이 있어서
이것도 남친이 제 돈이니 그냥 받아가고 남친이 돈 다낸다는거
제가 그냥 괜찮다고 돈많이 나왔으니 제가 보탠다하고
예약금 빼고 남친이 25만원정도 결제했어요.
그리고 2차로 근처 호프집가서 술한잔 마셨는데,
남친이 돈낸다는거 친구들이 결제했어요 여기서 7만원정도 나왔고,
제가 못나온 친구한테 55000원 받은거 합쳐서 친구들이 냈어요.
(이것도 남친이 낸다는거 친구들이 말림)
그렇게 다 잘먹고
친구들이 단톡방에 오늘 제 남친와서 재밌게 잘먹었다 뭐 대충이런 이야기하고
저는 남친네 집가서 자고 오늘 아침에 밥먹고 있는데
육아하는 친구한테 톡이 왔더라구요.
어제 본인이 보낸거 보내달라구요..
오잉?
분명 어제 너가 안나온다해서 너가 니 밥값 미리 보낸거 아니냐.
그랬더니
어차피 제 남친이 다 냈으니 본인꺼는 돌려달라는거에요..
다른 두친구 모두 어제 그건 벌금 아니였냐고..
그랬더니
결국 본인 없어서 제 남친이 왔고 좋은 시간보냈으니
본인껀 돌려달라는데..
이런 경우 돈을 돌려줘야 할까요??
두친구중 하나는 그냥 둘이 27500원씩 걷어서 그냥 주고 말자하고
저랑 한친구는 이건 아니다라고 하는 중입니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