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목욕탕 글쓴이:Her.






아기 댕댕이가 있는 옆방
하루종일 혼자 갇혀있던 댕댕이도 친구 와서 좋아 죽음
📌단순히 귀여운거 보라고 쓰는 글 아님.
실제로 고양이랑 강아지가 그렇게 친하지 않다는걸
다들 알거야. 어린나이에 펫샵으로 오게 되는 아이들은
저렇게 작은 케이지에 갇혀서 사회화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못하고 외로워서 저렇게까지 하는거임.
저기서 팔리지 못한 매년 170만 마리의 동물
그중 암컷은 개농장에 팔려가서 근친교배 강간 당하고
수컷들은 개장수한테 팔리는거임.
그러다가 나중에 유기하고 고양이도 똑같아.
+지금 개농장이나 펫샵 문제 제기된지 10년 다 되어감.
아직도 몰랐다고 하면서 사는건 그냥 핑계거나
움직이는 귀여운 인형만 원하니까
딱히 궁금하지도, 알고싶지도 않은거임.
애초에 반려묘나 반려견에 키울때 한번쯤은 검색해봤을거 아니야 생명을 키우는데 설마 검색도 안해본건 아니겠지..?ㅎ 바로 옆에 뜨는게 개농장 펫샵인데 몰랐다는건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그럼 저 동물들은 어떡하냐고 그래도 남은 동물들은
소비해줘야 한다는 개소리는 제발 하지 말아주라.
그게 펫샵 정당화고 펫샵 악의 순환고리야.

제발 사지말고 입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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