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수록된 시 ‘즐거운 편지’는 시인이 고등학교 3학년이던 만 18세에 당시 짝사랑하던 연상의 여자를 생각하며 쓴 시임요즘 남고딩들 앙기모띠 이러면서 되도 않는 글 찌끄리는 거 생각하면 넘나 대단...참고로 황동규 시인 아버지가작가 황순원소나기의 감수성이 아들에게도 전해진 듯ㅋㅋㅋㅋㅋㅋㅋ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