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 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황인숙, 꿈

언니 세상에 사랑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이제 알았지?
베드로도 사랑했어 예수를
고백할게, 사랑해
/이소호, 서울에서남쪽으로여덟시간오분

알아?
네가 있어서
세상에 태어난 게
덜 외롭다
/황인숙, 일요일의 노래

내 눈동자에 마지막 담는 풍경이
흩날리는 꽃 속의 당신이길 원해서
/김선우, 花飛, 그날이 오면

이번이 마지막일 거예요
공중전화 부스에서
동전도 넣지 않고
당신 이름을 부르는 일
/신미나, 입김

너무 낭만적인 것을 너와 함께 하면
벼락처럼 너를 사랑해 버릴까 봐
/서덕준, 밤의 유영

인스티즈앱
한국인은 주4일제를 원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