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주문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여기 이제 막 태어난 여자아이 '엘라'가 있음
요정: ㅎㅇ 루신다에요~ 매우 뛰어난 요정이죠^^
최악의 선물을 주기로 유명한 요정 '루신다'가 갓 태어난 엘라에게 선물을 주러 찾아옴
엄마는 엘라를 숨겨보지만
루신다: 엘라~ 너에게 '복종'이라는 선물을 주겠다!
금방 들키고 엘라가 받은 선물은 바로
누군가 어떤것을 시키든 하라는대로 해야하는 '복종' ^^....
엄마: 엘라, 오늘은 마음껏 퍼먹으렴!
그렇게 엘라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시키는 말 그대로 행동하는 아이로 커감 ㅠ
하지만 마법은 걸었던 요정만이 풀수있어서 어쩔수 없는일...
엄마: 네게 걸린 마법은 아빠도 모른단다.
그러니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도록해.
그리고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시게되고 ㅠ 유언으로 마법을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는 말을 남기심
그리고 엘라는 이 유언도 당연히 자의든 타의든 '복종'하게됨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성장한 엘라.
아버지가 재혼을 하게되서 새엄마와 두명의 새언니가 생김
그러던중 엘라의 아빠는 돈을 벌기위해 잠시 집을 떠나기로함
아니 이게 무슨...개비야...
새언니: 그 목걸이, 환영의 선물로 좀 줘~
그리고 엘라의 의지와는 상관없게 어머니의 유품도 빼앗기고(?)
새언니는 말을 잘듣는 엘라를 이리저리 부려먹음 ㅠ
그런데
새언니: 그냥 니가 멍청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걸 인정해!
엘라: 저는 멍청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토론하다말고 자기도 모르게 이런말을 하기도하고 ㅠ
언니: 혀나 잡고있어, 엘라
이런식으로 이상행동을 보이는 엘라
그리고 여기서 새언니는 대충 엘라의 비밀을 눈치채게됨...!!
그러던중 마을에는 왕족인 '차르'왕자가 방문함
새언니즈는 차르의 big 덕후임
그리고 차르는 덕후들의 추격을 피해 도망가는길에
집으로 돌아가고있던 엘라를 마주치게됨 ㅋㅋㅋ
온세상 모든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던 차르는
자신에게 무관심하다못해 적대적인 엘라에게 관심을 가짐ㅋㅋㅋㅋ 구준표야 뭐야;;;
이 떄,
엘라: ...내 가방이 어디있지? 놓고왔네.
차르: 거기서 기다려요! 내가 가져다줄게요!
차르의 거기서 기다리라는 말 한마디에
발 한발자국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 엘라 ㅋㅋㅋ큐ㅠㅠㅠ
그런데, 길 저편에서 마차가 거세게 달려오는중임;;;;
엘라는 여전히 발을 움직일수 없는 상태
아니 저런 왕자샊....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엘라 인챈티드(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