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품종묘와 품종견을 잇달아 입양해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의 새로운 멤버를 소개합니다. -러브(INTRODUCING THE NEW MEMBER OF THE FAM -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리사는 현재 반려묘 리오, 루카, 릴리, 루이, 레고, 반려견 러브로 총 6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특히 리오는 스코티시 폴드, 루카와 릴리는 랙돌, 루이는 브리티시 숏헤어, 레고는 아비시니안으로 모두 예쁜 '품종묘'로 유명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SNS '5천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등 대중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리사가 펫샵에서 분양해 온 반려동물을 키우고, SNS에 소개하는 것은 품종묘와 품종견 분양을 더욱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2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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