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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미ll조회 21956l 16
이 글은 2년 전 (2021/8/1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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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ingle.net/posts/3141968

1 건망증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2 멍함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3 피로감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4 자해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5 신체 증상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6 과도한 수치심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7 집중력 하락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8 죄책감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9 가면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10 무기력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11 미래 계획 불가능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12 지저분한 방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13 분노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우울증의 증상 13가지 | 인스티즈
추천  16


 
혹시 우울증이 있는 것도 본인은 모를 수 있나요??
2년 전
그럼요ㅜㅜ
2년 전
혹시 몇 년 전에 우울증 한번 걸린 적 있으면 지금은 무뎌졌다 해도 맘속에 남아있긴 하겠죠? ㅠㅠ
2년 전
지금 와서 보니까 위의 사소한 행동 하나까지 싹 다 제 퇴사 전 모습이네요...우울증인거 같다 싶으면서도 ㅈㅏ해까지는 안했었는데 위글 읽어보니까 제가 했었던 과도한 폭음이나 폭식, 필요 없는 과소비 그리고 이 행동들을 저지른 다음에 후회하고 자기 혐오에 빠지는 것..이런 행동도 자해라면 자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울증이 왔을 때 드는 생각은 그냥 삶에 대한 미련 자체도 없고 내 몸이 그냥 사람의 외형을 한 껍데기만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고 내일 아침에 눈을뜨면 내가 이 세상에 없었음 좋겠다 싶고...죽고 싶은데 남아있는 가족들이랑 지인들한테 미안하니까 하루 아침에 내가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이런 생각하면서 나 정말 책임감 없다는 자기 혐오에 또 빠지고..끝 없는 동굴로 걸어가는 기분이었어요
지금은 퇴사하고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을 찾는데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이 참.....지나보니까 너무 한순간에 찾아 오고 너무 무서운 병입니다

2년 전
전 그냥 제가 엄청 게으로다고 생각하고 딱히 죽고싶은 생각은 안하는데 우울증일수가 있나요 ? 병원 가면 분별 가능하려나
2년 전
다 나네
2년 전
변백현 아이라인  뽀뽀남 변백현
전 지금 다니는 직장 때문에 우울증 생겼어요 원래 밝은 성격인데 친구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게 회사에서 일어난 일만 얘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사직서 제출했어요

2년 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저라 퇴사했습니다 ㅎ
2년 전
이전 직장에서 근무할때 딱 저랬음.. ㅜ
2년 전
저인 것 같은데 드물게 한 번씩 우울증인가? 싶다가도 우울하지 않아서 우울증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포함 되는게 많네요...?
조금만 집중해도 지치고 한 두가지씩을 꼭 빼먹는다던가, 잠 못자면 예민해져서 원래는 그냥 웃으면서 넘길일을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러다가 또 해야할 일을 잊어버린다던가... 피곤하니까 얘는 다음에 만날래 하고 약속 미루고 집 밖에 안 나가요.
그리고 2는 가끔 느끼는건데 한참 바쁘고 혼자 있을 때 누워있으면 뭔가 유체이탈 되는 느낌? 붕 뜬 느낌으로 한 동안 정신 놓고 있을 때도 있고
집에서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힘들어서 늘어져서 의미없이 유튜브 아무거나 틀어놓고 멍하니 있어요. 뭔가 피로감보다는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건 참아야지 이건 지금 당장 필요없어, 하고 아끼다가도 어느순간 충동구매를 한다던지 충동적으로 일을 저질러놓고 책임회피 하는 일도 있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할 건 없는데 하루가 다시 시작된다는게 싫기도 하고...
일이주전에 약속 잡아놓고 당일이 되어서는 하기 싫은데, 나가기 싫은데, 누굴 만날 기분이 아닌데 약속 잡아 놓은 걸 깰 수 없으니 어기적 어기적 나갑니다.
그리고 그 땐 텐션 업돼서 잘 놀아놓고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괜히 나가서 에너지랑 돈만 소비된 느낌...
생각보다 일치하는게 되게 많은데 우울증 증상이라고 생각한 적 없던 것들이라 뭔가... 내가 우울증이었나 싶고.
근데 정말 멍하니 있다보면 왜이렇게 우울하지? 싶었던 적은 있는데 정말 드물게 불쑥 찾아오던 감정이라 우울증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해본 것 같아요.

2년 전
근데 이게 매일 일을 했을 땐 몰랐는데 한 달 정도 휴가로 쉬게 돼서 8월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불쑥 나타났던 증상들이 꽤 돼서... 역시 사람은 바깥에서 타인의 에너지를 받아야하나 싶고...
2년 전
딱 이렜는데 어제 병원 갔더니 우울증 판정 받음
2년 전
다 전데 우울증이라 생각 안하는데 우울증이었나요..
2년 전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저런 증상이 없는 사람들이 더 드물거 같은데요..
사람마다 지속력이나 강도의 차이가 있을 순 있겠지만.
우울증은 약물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일상생할 영위가 불가능할 정도라 판단되면
병원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2년 전
다 나네
2년 전
다...나네....
2년 전
Da nane....
2년 전
평화 33호침  찔리면 아픕니다
11개네.. 병원을 가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병원가는것 마저 귀찮아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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