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분이 보내주신 메시지가 대부분의 가사가 되었다며, 많은 분들에게 비슷한 메시지를 받는데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한다고 본인이 작사작곡한 노래를 소개했는데 그 노래 가사가 "위로의 말들조차 버거워 오히려 내 등을 더 떠미는 거야 날 절벽 끝으로 모는 것 같은데 나만 나만 자신 있다고 내뱉은 말들도 이젠 점점 힘을 잃어가고 날 믿어줘 붙잡아줘 그래 나만 힘든 건 아냐 그걸 모르는 것도 아냐 그냥 내 이야기를 들어줘 안아줘 " 그리고 양요섭은 이 노래를 앨범에 이렇게 소개함
가사가 진짜 너무 현실적이고 슬픈데 음은 밝고 트로피컬한 느낌이라 벅차오르는 기분
이번 신곡 '브레인'도 카페인 처럼 중독성 엄청남!!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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