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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나오듯이
이번 연설은 모든 멤버가 참여했고
한국어로 진행됐음!
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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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도 한국어를 사용했음
2018년 유엔 연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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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이 영어로 진행했었기에
이번엔 왜 한국어로 진행했는지 궁금했는데
(나만 궁금했다면 ㅈㅅ..)
그 이유는
✔ "외교사절단" 자격으로 참여했기 때문!
각국의 중요한 일들이 논의되는 외교의 장에서는
자국어를 사용하고
전문 외교 통역사를 통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룰이라고 함
개인의 자격이 아닌
외교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한만큼
모든 일정에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것!
예전에 다른 외교부 장관의 경우
예외적으로 직접 영어로 인터뷰를 하곤했지만
외교부 통역관 출신이라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고 함
(강경화 외교부 장관)
실제로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외교관 여권을 발급받기도 했음
외교관 여권 받은 이유는,
1. 유엔에서 이번 SDG에 방탄소년단의 참여를 요청
2. 이에 국제회의에 방탄 파견을 결정, 사무사절로 임명
3. 특별사절은 여권법 시행령 제10조 제4항에 따라 외교관 여권이 발급됨.
'당연히 한국인이니까 한국어로 말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도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
흥미로워서 글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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