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 때문에 유산을 두번이나 하게 된 이유.jpg

어제자 썰바이벌 사연임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은

시어머니가 아닌 남편의 작은어머니임

그러던 어느 날

얼마 후..

산에 다녀와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성심성의껏 돌봐주는 작은어머니를 원망하지 않기로 함

설상가상으로 남편은 야근하게 돼

사연녀의 편은 아무도 없었음..

사연녀를 현관 밖에 세워두고는

소금을 가져와 뿌려댔음.. ㄷㄷ

[매생이칼국수]

근데 썰바이벌 저 방송 볼수록 느끼는건데..

세상에 저런 사람이 다 있다고?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있다고? 싶으면서 일부는 진짜여도 일부러 더 극적이게 과장해서 살을 붙인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뉴이스트 영원을 노래해]

오히려 저 수준이 나갈 수 있도록 스무스하게 각색한 걸수도 있어요...
저도 어릴 때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이웃집 사연이 사랑과전쟁 유사프로에 나오고 나서는 극적이게 과장한게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생이칼국수]

그럴 수도 있겠네요!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으니까 제 기준으로만 생각하면 이해못할 일들 많긴 하겠지요!

[>3<]

소름끼쳐요

[새우튀김이튀김]

🤬

[눈구름]

진짜 너무 화나요...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석진아행복해야해]

와 뭔...본인 업보는 생각 안하고 소금을 뿌려..
자기 친며느리 아니라고 저러나, 손주 보기 부끄럽지 않은가?

[나는냐멋쟁이토마토]

작은엄마가 당연히 미친사람이긴한데 왜 굳이 굳이 등산은 따라가고 집안일은 왜 함? 남편이 편들어줘야만 거절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