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힐링 예능 공감 안되는 이유.cap

개 공 감

[THE B0YZ 영훈]

행복하지 않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아찡♡]

아 그래서 제가 힐링예능을 못보나봐요ㅠㅠㅠㅠㅠ뭔가 거부감이 들어서 왜그럴까했는데
불시에 몰려들지 않는 예약추첨통해 받은 손님만 여유로이 받고
스스로 만든 요리나 음료에 대한 뿌듯 대견함에 스스로 취한모습... 여기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쟈니야 사랑해 결혼하자.]

맞네요 노동체험 프로들은 재미가 없더라구요.. 누가봐도 적자인 가게상황 음식가격에 안맞는 원재료값.. 손님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제가 겪은 알바랑 전부 반대라 피하게 되는거였어요…

[클쓰클쓰]

마자요 그래서 유명한 음식점 운영하거나 숙박업소 하거나 이런 예능 안보는거 같아요 ㅎ

[옹오으]

요즘은 정말 티비프로보다 유튜브에나 있는 웹드라마가 훨씬 현실반영 잘되있고 감정이입 되는거같아요

[옹오으]

티비 방송들은 정말 현실이랑 동떨어진 얘기만 주구장창 합니다..

[풀문갓용신]

예시 알수 있을까요?!

[별길온]

저는 좋은 풍경들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여행을 멀리 못 가니 탁 트인 곳을 영상으로나마 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

[뇸뇸굿]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인정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안웃겨.

[김 너네나잘해라]

너무 인정

[고영윤]

진짜 리얼리티는
체험 삶의 현장이었는데.. 허허

[풀문갓용신]

222222

[사나고 SANAGO]

신서유기 식당은 자주 바빴던 거 같은데

[Phyche]

확실히 요 몇년새 티비가 도태되고 있긴하죠 도대체가 감이라는게 없는거같음

[Phyche]

40대 이상만 보라고 만들어놓은 프로그램밖에 없네요 근데 또 어차피 티비에 재밌는거 해도 젊은사람들은 유튜브나 다른 스밍서비스로 보니까 알바아니긴함

[와빌]

맞아요ㅋㅋ 요즘 예능 스타일들이 다 그런가 그냥 여행하고 놀면서 돈 버네? 라는 감상만이 나오는 st

[CRUSH (크러쉬)]

걍 노잼이라 안봄 저런 힐링류예능.. 노잼인데 힐링도 그닥

[방탄민슈가]

ㅇㅈ..

[Yuna kim]

그렇다고 다른 예능 만들면 프로불편러들 때문에 암 것도 못해서 그냥 안정적인거 하는거죠
뭐하면 끼어들고 욕하고 시비걸고
연예인 까는거 아니냐 무지성 비난하고
정부 풍자하면 그분들 몰려와서 시비걸고
티비 예능은 거의 미래가 없다고 봐야 ㅋㅋ

[핑크젤리]

글이 너무 공감가는데 진짜 현실 가득하면 힐링이 아닐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힐링예능이라고 나온거니까 예쁘고 좋은 모습만 보이는 것도 이해가 가요... 그리구 출연자분들도 안 해보던 일이고 다른 스케줄도 있고 해서 힘드실 것 같아요.ᐟ 또 나름 많이 준비하고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전 나름 이런 예능류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ㅎㅎㅎ

[iiiio]

그런거보고싶어서 보는거잖아요 싫으면 체험 삶의현장 봐야지...

[당근케잌]

22222
예능이 무조건 공감얻으려고 하는것만은 아니잖아요
물론 좋은집에서살고 해외여행다니고 너무 박탈감주는 프로는 사양이지만 저런 카페나 민박같은거 운영하거나 삼시세끼같은건 힐링되고 좋음

[날치알]

3333333 다큐멘터리만 보셔야죠ㅋㅋㅋㅋ

[야호랑]

44

[닉닉]

55

[밥먹고싶다]

맞아요... 티비에서까지 현실적인거 별로 안보고 싶어요.....

[민트또우]

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공감

[두룽룽]

ㅇㅈ 글고 힐링예능 애초에 별로 안좋아했어서 요즘 걍 옛날 무도만 봄 ㅋㅋㅋㅋㅋ 힐링 필요하면 자연인 봅니다 ^^*

[박 서준]

오히려 예능이 현실과 똑같다면 그건 그거대로 안 볼 것 같아서.. 사람들이 콘텐츠를 소비할 때 대리만족을 하려고 보는 것도 있으니까요. 가뜩이나 현실도 팍팍한데 예능에서마저 그런다면 공감은 얻어낼지 몰라도 힐링은 못할 것 같아요. 방송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달까요.

[JIMIN_E]

알바갔다오고 이 글 읽으니깐 절로 힘빠지네요ㅠㅠㅠ

[우갤갤갤]

저는 그래서 강식당만 봤습니다.. 거긴 제 알바보다 바빠보였음

[김제니사랑해]

그렇지만...나피디 예능은 출연진들간의 케미가 좋아서 봄ㅜㅜ그냥 재밌어오

[Cheshire]

요새는 무슨 삼시세끼 같은 프로그램만 몇개씩 하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 배우들 나오는데도 뭐야 또야? 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해치지않아 바퀴달린집 산촌생활(삼시세끼)...

[에이티즈 홍중]

근데 진짜 현실성 있게 만들면 힐링이라기보단 대리 스트레스 받는 기분일 것 같아서.. 그냥 힐링 예능은 뭔가 제 로망을 실현해주는 느낌이라 걍 드라마라고 치고 재밌게 봅니다

[우체국]

그래서 강식당만 봐요

[피얼리스]

저도 그래서 그런 힐링예능 재미없게 느껴지더라구여

[먼지냥]

오 너무 공감ㅠㅠ 그래서 티비안본지 오래됨,, 티비로 보는건 유투브랑 넷플뿐

[태태하튜]

엇 저도..ㅋㅋㅋㅋ인기 많던데 한번도 본적 없어요

[허우웅]

전 좋더라구요

[안녕나는익명이고]

저런게 싫으면 체험 삶의현장만 보시면 될듯
저런걸 보려주려고 일부러 저렇게 촬영하는걸텐데요..ㅎㅎ

[제노와 봉설날]

윤식당은 재밌더라구요

[호텔 더스크의 비밀]

저는 그 감성이 좋은건데... 다들 치열하게 사는거만 보면 싫고 누구라도 편안하게 사는거 보면 나는 그게 힐링이고 좋아서 보는건데

[정은원]

와 저랑 똑같네요...그래서 똑같은 예약제라도 윤식당은 재미없었고 강식당은 재탕 삼탕했어요

[아까제가살쪘다는얘길해서]

힐링이라고 만든 프로그램이지만 보는 사람은 그저 대리만족...내가 저렇게 못사니까 그냥 저런게 있구나...저런걸 먹는구나...저런걸 하는구나...부러워하면서 보는수밖에 없는듯..

[내 핸드폰 내놔]

맞아요 그래서 저도 그런 류의 예능들 안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