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귀찮다는 시청자에게 스트리머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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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사람이 그러는 건 그래도 되니까라고 ㅋㅋㅋ 못 하게되면? 뭐라도 하겠죠 ㅋㅋ

[보라빛]

정말 간절한 때가 오면 벽에 붙어있는 구인공고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BENEE]

정말 간절하게 되면 뭐든 시도하게 되더라고요..

[하루한번애옹]

맞는말이네요 뼈 맞고 갑니다ㅋㅋㅋㅋㅋ

[러블리해피야웅야웅]

ㅋㅋ맞는 말같아요.근데 전혀 아닌 사람도 저러니까 문제...어휴..

[달토끼다방]

대신 그 비빌 언덕들이 힘든 경우는 해당사항 없을듯요🥲

[신비]

22 비빌 언덕이 당연한 객체가 아니라 소중한 내 사람이 기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는 인격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알아주시길

[Lum]

3333 주변 사람중에 많아서 정말 공감돼요 ㅋㅋ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나이 먹고 취업도 안하고 공장 다니다 말다... 70다 되가는 엄마가 새벽에 식당일 해서 밥 먹고 살고... 그러다가 돈 없으면 친척들한테 손 벌리고 ㅎㅎ 그래놓고 친척들이 해준 게 없대요 ㅋㅋㅋ 자기들이야말로 기생충처럼 받아가기만 해놓고 말이죠 ㅋㅋ

[skrrr]

4444 이거 진짭니다 ㅠㅠ 이 경우는 정말 기생충...

[Vanguard]

22 기생충...

[아루로리]

음 정말 쉬어도 되는 사람들은 귀찮니 뭐니 생각도 안 할걸요.. 필요성도 못 느낄테니.. 결국엔 취업준비를 해야하는 경우라면 빨리 하는게 맞습니다.. ㅠ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으니까요!

[아이셔 청사과맛]

맞는 말인듯 ㅋㅋㅋ 저도 취업 귀찮아서 안 하는데 알바만 해도 돈이 나오고 지금까지 모은 돈이 있으니 더 간절함이 없어지는 듯

[KKKEN]

맞아여
저도 일하고 있긴 하지만 언제라도 그만 둘 수 있다는 마인드로 일해요
모은 돈도 모은 돈이고 정 안 되면 부모님 집 내려가서 살지 이런 생각ㅋㅋㅋ

[호로로로롤ㄹ]

이런 마인드가 좋은 거 같아요

[김남준진짜대박멋져]

근데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당장에 제가 취업을 해서 돈을 벌지 않으면 정말 당장에 길거리에서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 하기 싫어도 하루하루 참으며 일하고 하는 거죠 ㅎㅎ... 만약 저도 비빌 언덕이 있었다면 아예 손 놓고 있지는 않아도 그래도 지금처럼 치열하게 살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 같긴 해요

[닉네임153071240643762]

보다가 정말 제 상황이랑 똑같아서 공감가네요 항상 힘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김남준진짜대박멋져]

앗! 그냥 지나칠만한 댓글이었을 텐데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그냥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닉네임님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Honey잼]

진짜 구구절절 맞말!!!!

[옹오으]

쉬어! 라는데, 쉬는것도 힘든적이 있어야 쉬는겁니당 ㅎㅎ 비빌 언덕이 지금은 있어도 영영 있을거란 보장도 없으니 취업하셔야 ㅎㅎ

[호롤롤로롤]

그 언덕은 무슨 죄인가요

[오리부엉]

멋지네요 뭔가 시원 ㅋㅋ

[위펄래쉬]

맞아요... 솔직히 부모님도 더 쉬라고 하시고 저도 더 쉬고 싶고 일 하기 싫고... 그런데 주위 친구들이 다 하니까 조금씩 이력서 넣어보는.... 그러고 있습니다 🥲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그렇긴하네요.. 그래도 뭔가 돈벌이라도 해야되니까 막노동은 뛰게되더라고요

[규리밍]

헉 맞아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쉰것도 있는데 모아둔 돈으로 생활해도 지장이 없으니까 별로 취업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ㅠ 그래도 더 늦기전에 다시 준비해야겠어요..ㅎ

[Ast]

맞말..
용돈줄 사람도 없고 당장 담달 월세, 카드값 생각하면
취준하면서 알바라도 하죠..

[홀ㄹ]

맞말이긴 해요 ㅌㅌㅌㅋㅋㅋ저도 본가로 들어오고나서 취업생각 0... 하긴해야하는데..해야죠..

[yee~]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 비빌 곳이 있으니 해이해지는 거라고.. ᄒ٩( ᐛ ) و ..ㅜㅠㅜ

[iiiio]

저렇게 쉬면 세상사람 절반은 놀고먹을듯

[펭구]

정말 먹고살돈 없으면 뭐라도 하게 되는게 사람입니다.. 저도 통장에 6만원 있지만 부모님 집에서 사는 대딩이라 그냥저냥..삽니다^^...물론 용돈도 이달말에 30만원 받구여 하하

[찌누기]

네, 맞아요..
지금도 놀 여건 되면 당장 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