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이 더 살벌하고 센 '리얼 서바이벌'을 보여준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한영롱, 이하 '야생돌')' 5회에서는 지원자들이 팀원 트레이드와 두 번째 타이틀곡 메인 래퍼 선발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야생돌'은 '악마의 편집'이 없는 '순한 맛'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3회부터 지원자 44인 중 28명이 대거 탈락했고, 5회를 통해 지원자들간의 신경전을 가감없이 담아내며 본격적인 '마라맛' 서바이벌을 시작했다.
최종 데뷔할 지원자들의 팀명 공모도 시작돼 '야생돌'의 인기 화력에 불을 붙이고 있다. 팀명 공모는 오는 11월 25일까지 '야생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파격적인 포맷의 '리얼 서바이벌'을 그린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만날 수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13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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