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으로 77,000원 냈는데 잘못한건가요??.jpg

[가입창이 열리다니]

77000원은 악으ㅣ 없어보이는뎁쇼...근데 절대 준비하지 말랬는데도 낸 거는 호의더라도 짜증날 수 있는 포인트

[가입창이 열리다니]

근디 저 글은 주작 아니었대요?ㅋㅋㅋㅋㅋㅋ

[mnmn]

제 후배가 저랬다고 생각하면 귀여운데요...? 이제 막 입사한 친구가 준 거라니ㅋㅋㅋ 비싼 밥한끼 사줄듯ㅠㅠ

[라팢]

222

[전하지못한닉넴]

33

[마라탕사랑해]

5

[서다미]

귀여운데요..

[혀기]

축의금을 줬는데 화냈다는 건 대체 뭐죠...... 결혼식 많이 다녀 보신 분.........?

[인생 쓰다]

기여운데요

[Johnny’s Communication Center]

너무 주작같은데..; 아무도 축의금 안냈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태민 전역해]

선배이상

[허브맛쿠키]

😥

[머라이어 캐리]

별 걸 다 화내네 속 좁은듯

[복권당첨예정]

아니 대체 왜지

[복권당첨예정]

갚아야한다는 부담 머 이런 거 떄문인가 이유가 머지

[호로롱이]

이거 왠지 댓글에 자아분열안했는지 확인해 봐야할 거 같은데요.. 마침 다음 카페고..

[키듀]

출근한지 한달 밖에 안 된 신입이 축의금 주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일단 낸 사람의 마음도 이해가 가기 때문에 제가 저 선배라면 그냥 조용히 돈을 돌려 주거나 다른 비슷한 금액대의 선물을 주면서 마음만 받겠다 고맙다 하고 말 것 같은데요.. 저 선배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긴 하네요

[수달이야]

약간 토익스피킹 응시한 기분...

[세상은요지경요지경속이다]

축의금에 천원짜리 있는것도 이상한데.... 보통 5만 7만 10만부터 5만단위 이게 예의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반드시웃는다]

5만원을 냈으면 그냥 내지 말랬는데 왜 냈냐 그러고 밥 사주실 것도 같은데 천원단위로 내는거는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축의금 단위는 아닌 것 같아요… 주변에 축의금 보통 어떻게 내는지 물어만 봤어도 저렇게는 안낼 것 같아요 돈을 내서 화내시는게 아니라 단위가 이상해서 무슨 뜻이 있나하고 오해를 심하게 하신듯요…

[끾꺆]

222

[수미칩스]

333 장난치는거같음

[와와웅]

현대가에라도 시집가셨나... 현대가는 축의금 절대 안받는데 그런거 아니면 이해가 안가네

[DokeV]

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당신의 지인]

아니 근데 내지말라고 진짜 아무도 안내는게 흔한가요? 무슨 고등학생처럼 미성년자도 아니고 직장에서 만난사인데 돈을 다 안낸다고..?

[난 원필쓰]

입사한지 한달도 안됐으면 동기들도 마찬가지 일테니 아무도 축의금 안낸건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근데 저거 주작이겠죠?😥 애초에 77777 내려고 했었다는 생각 자체가 신기해요 친구도 아니고 회사 선배 축의금인데.... 저라면 화는 안내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 당황스럽긴 할것같은데

[eee._.m]

22... 친구들 축의도 천원단위는 안하지 않나요....? 5/10/15 이런식으로 하지

[WYD]

관행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7이 행운의 숫자라는 의미를 내포하니까 글쓴이 본인 딴에는 감사한 분이라 행운을 보내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난 원필쓰]

글쓴이 입장에서 쓴 글을 봐서 무슨 마음으로 그런지는 알겠어요!
근데 저걸 받는 선배 입장에서는 저런거 다 모르고 77000원만 접하는 거니까요

[송골매]

근데 저렇게까지 화낼일인가요..?
죄송하다고 까지 했는데...

[보바펫]

딱봐도주작ㅋㄱㄱㅋ 축의금이 빈봉투여도 절대말못함.접수하는사람이잘못한거면 어쩔라고ㅋㄱㄱㅋ

[공심이♡iSFJ]

부주금은 그 친구에대한 내가 생박하는 친밀도의 값어치임. 77000원이 많이 주고 적게주고가 아니라 딱 그정도 사이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것같아요

[에어리어 스타크]

축의금이나 돌려주고 저 말 하지 참... 받을건 받고 욕도 하는건 뭔짓이래 사람도리가 아니네

[Pokemon GO]

뭔가 쓰니가 모르는 무언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내지말라고 했는데도 굳이 낸거며, 설명없이 뜬금 77000원이면 저도 당황스러울것같은데

[하이헬롱]

그래도 저게 화낼일인가요?..ㅠ

[러블linus]

일단 글쓴이 입장에서 본다면
축의금에 대한 예의가 없어요

근데 선배 입장에서는
축의금 받지 원하지 않는다면
돌려 주는게 맞다고 봐요

[천러철러]

저렇게까지 발끈할일인지는 모르겠다 진짜

[솔솔라]

저게 저정도로 화낼일인가요?
77000이면 좋은 뜻인거 대충 알겠는데 44000이면 화내는거 이해가지만ㅠㅠ

[집게리아산업스파이]

화낼일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뭔가 싶기도하거 귀야울듯

[작은뱁새]

ㅇ ㅔ ... 너무 이상해요..

[슈욱아]

저게 저렇게 화낼 일인가... 돈 돌려줄것도 아니면서;

[건담이말을건담]

근데 77로 맞춘거도 정성 아닌가용 ㅠ 별로 안 친한 사람이면 어이없긴 하겟당 천원짜리는 주고 받고 안 하니께...

[닝닝잉]

전 웃길거같은데ㅋㅋㅋㅋ
근데 사람에 따라 축의금이 장난질인가 싶은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푸른꿈을꾼]

부조금이긴 했는데 큰 금액이어도 통상적이지 않으면 뒷말 나오더라고요 어떤 사람이 11만원 했다고 뭐지 하는 말 들은적 있음.. 별개로 화낼것까진 모르겠음

[냬섀얘햬]

돈이나 돌려주고 말하시든가...그러지도 않을거면섴ㅋㅋㅋ

[날름]

솔직히 화낼 수준까지는 아닌데; 7천원 낸 것도 아니고.. 좀.. 뭐랄까 오해가 있는 듯

[진기화]

회사 사람이면 대부분 5만원일텐데 77000원이면 그냥 귀여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오류의집]

44400원이 아닌게 어디... 귀여울거같은데 77000이면

[오옷싸나잉]

선배입장으로 화난 이유를 생각해보면
1. 내가 내지 말라고 '분명히' 의견을 전달했는데 무시하고 냄, 의견 묵살당한 느낌 그것도 들어온지 얼마안된 후배한테
2. 축의금이라는게 받으면 끝이 아니라 상대방의 것도 챙겨야 함 인맥, 지인이 많을수록 관계성이 깊지 않은 사람들의 축의금 받는 게 기쁘지 않고 오히려 부담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3. 심지어 축의금 금액이 보통의 사람들이 내지 않는 단위의 금액, 본인의 경조사를 장난식으로 가볍게 생각했나라고 오해할 소지가 다분함

[촐촐]

저런 금액 받은 친구 봣는데 좋게 생각은 안해요. 장난치나 이러던데.. 저도 좀 이 축의금 뭐지 할거같긴해요

[오뉴냥]

금액이 문제라기보다 분명히 하지말라고했는데 말 안들으면 무시당한 기분 들을수도 있을것같아요

[도니드니]

아니 통상적으로 천원단위 안낸다지만 7000원만 낸것도 아니고 77000원 의미 담아서 낸건데 무슨 ㅋㅋㅋㅋㅋ 무슨 의도가 있는거 같으면 왜 그랬냐 물어보면 되지 왜 축의금낸 사람한테 화를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