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우려된 대로 전 연인 A씨의 김선호 사생활 폭로글에는 여러 허점이 있었다. 김선호의 지인을 자처해오며 그에 대한 옹호를 주장해왔던 이는 추가 폭로를 암시했다. A씨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로 김선호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A씨는 “그저 그의 인성만이 쓰레기라면 이런 폭로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별의 후유증뿐 아니라 소중한 아이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작품할 때마다 예민하단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69783
추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