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누명쓰고 6년 형 받았는데
나중에 잡힌 진범한테는 2년 6개월 받음
경찰 초동수사 개판에 CCTV도 안 따고 수사도 제대로 안됨
결국 저 누명쓴 남자 딸이 직접 모텔 다 돌면서 '이 남자는 온 적이 없다'는 증언 확보하고, 피해자 만나서 '이 남자 범인 아닌데요' 증언받음
피해자는 정신지체가 있고, 실제 성폭행 진범은 피해자의 고모부였음
경찰은 이래놓고 아무 물적 증거도 없이, '일관된 진술'마저 하지 못한 정신지체 장애인의 '맞는 것 같아요' 발언만을 확보한 뒤
검사측에 기소 요청했고, 실제로 유죄를 받음
누명 쓴 남자는 계속 '억울하다, 나는 범인이 아니다'라고 항의했지만 '반성과 자백이 없다'며 6년
성폭행한 남자는 증거 다 나와서 ㅈ되겠다 싶으니까 술술 분걸 '반성의 기미가 있고 자백했다' 며 2.5년
내가 누명 쓴 남자 딸이었으면 화염병 겁나게 마려웠을듯
결국 무죄 밝혀지자 경찰은 '절차대로 할 것 다 했다', '수사는 적법한 절차로 이루어져 보상은 어렵다' 라는 말만 하고
사건 전체를 담당하며 억울한 사람에게 누명씌워 옥살이 시킨 여경은 총경으로 승진한게 킬링벌스
'미성년자 성폭행'에 초범이고 반성의 기미가 있고 자백했다고 징역 2년 6개월 처받은게 킬링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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