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다시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종적을 감춰 경찰이 추적 중이다. 29일 오전 11시 57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20대 남성 A 씨가 2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교제하다가 헤어진B 씨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청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A 씨를 추적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29524?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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