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철이와 사귀고 있는 만광,
반복되는 불화에 결국 다른 사람을 만나고 마는데
1.
"...진짜로 내가 첫번째가 될 수는 없어? 걔가 너 매번 더치페이 시킨다며. 자기 친구들한테 소개시키려고 안달나있다며. 난 그런거 다 필요없고 너만 있으면 되는데, 그래도 난 정말 안 되는 거야?"
2.
"왜 벌써 가...? ...아 남자친구... 오라고 하면 가야 되는 거야? 다짜고짜 오라는 애랑 도대체 왜... 아니, 내가 미안해. 내가... 미안해."
3.
"...씻고 가. 같이 목욕만 하고 진짜로 보내줄게. 휴대폰 잠시 밖에 두고. 안 좁아, 들어와."
4.
"그새끼 연락이야? 어제는 술고 연락도 안해서 너 나한테 오게 한 놈이, 뻔하지. 이젠 다시 안 그러겠다고 하겠지. 그래서 넌, 그거 믿을려고?"
5.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남자친구분이신가봐요. 아, 저는 그냥... 여기 자주 와서요."
"혼자 자주 오세요?"
"아뇨, 같이 오던 사람이 오늘은 다른 사람 만난대서."
6.
"조용히 해, 네 남친 듣겠다. 아... 너무 가까운가? 이렇게 된 김에 안겨볼래? 나 한 번도 너 안아본 적 없잖아. 안기면 너도 편할거야."
7.
"도대체 왜 그딴 소리를 듣고도... 아니, 그새끼는 뭔데 너한테 그딴 소리를 지껄여. 너 그런 말 듣고 사는 거, 이젠 내가 못 참아."
과연 만광의 선택은?
안고르면 다시 기철이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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