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역사왜곡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이지성 작가가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0일 오전 이지성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정부 들어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으로 팩트를 말하기 시작한 뒤로 중도 및 좌파 성향 지인들과 전라도 지인들 그리고 문화계 인사들로부터 줄줄이 손절당하고 방송이고 행사고 뭐고 줄줄이 취소됐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짠하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중략) '꿈꾸는 다락방'으로 유명한 이지성 작가는 구독자 29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2015년 당구선수 차유람과 결혼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들어서는 SNS나 유튜브를 통해 현 정치계에 대한 비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http://naver.me/xQZIMCdf + 이지성 인스타그램 게시물
ㅊㅊ 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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