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 사회에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 것 같음.
말로는 자기 비하보다는 자화자찬이 낫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남들도 너를 사랑해준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태도를 권유하고 있는 듯 해도.
막상 우리 주변에 평범한 누군가가 자신을 스스로 아름답다고 여기면 '제 분수도 모르고 을 떤다'면서 욕하기 바쁜 세상.
자기 자신에게 도취된게 뭐가 나쁜가? 그런 태도가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인가?
타인이 스스로를 어떻게 여기든 왜 신경을 쓰며 손가락질하기에 바쁜가?
자기 입으로 '내가 좀 예뻐' 누군가가 이런 말만 해도 욕하고 비아냥거리기에 바쁜 세상.
실제 사례.
2010년 화성인바이러스에 '자칭 무결점녀'라고 출연한 한 여성

방송에 나와서 그냥 나는 내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한다, 나는 뭐든지 잘하고 완벽하다고 자화자찬을 했던 여성...
MC들이 어이없어하면서 '니가 진짜 김태희보다 낫다고 생각하냐?'라고 질문하자
"김태희는 김태희만의 매력이 있고 나는 나만의 매력이 있다"고 제법 똑똑하게 답변함
남을 비하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 것만으로 인터넷에서는 이 여성을 비난하는 목소리로 넘쳐남
"얼굴도 별로고 학력도 고졸인 주제에 무슨 뻔뻔함으로 자신을 무결점녀로 칭하지?"






솔직히 말해서 세상이 내세우는 기준에 자신을 비교하면서 열등감에 빠져들거나
자신의 부족함을 남에게 투사하며 아무 죄도 없는 타인을 헐뜯는 사람들보다는,
차라리 온전하게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만족을 느끼는 모습이 훨씬 건강하고 바람직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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