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수녀가 말하는 관계에 대한 7가지말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나이가 들면서 깨달은 건, 뭐든 적당히만 하면 된다는 것.

위 본문의 말대로 살아 봤지만 세상이 넓은 만큼 ㄸㄹㅇ들도 많다 보니, 포용과 너그러운 여유로 다가가 봤자, 나 자신이 호구 그 이상도 아니더라구요.

나 혼자만 배려하고 품어주고 생각해 주는 건가?라는 의문이 열에 여덟입니다.
그렇다고 뭘 바라는 것도 아닌데, 이걸 또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나는 테레사 수녀가 아님을 인정하고 좀 더 이기적으로, 계산적으로,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나 스스로를 먼저 보호하는 게, 내 사회적 생활의 평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길임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본문의 7계명을 숙지하되, 으뜸의 순위는 항상 나 자신이란 걸 잊지 말고 본문의 내용은 감정적 방어용으로 익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