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베트남이 중국을 3대1로 이긴 것 비하인드 스토리인데, 사실 베트남이나 중국이나 월드컵 진출은 포기한 상태에서 박항서 감독의 한 마디'무슨 수를 써서라도 중국은 이긴다' 때문에 중국에서 기를 쓰고 지면 안된다고 했던 모양. 그런데 사실 이전에 7번 싸워서 스무골 이상먹고 5골인가 밖에 못넣고 전패했는데...이번에 이겨서 중국에서도 파장이 매우 큰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