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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ll조회 188703l 89
이 글은 2년 전 (2022/4/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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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수준인 귀 밑에 붙이는 멀미약(키미테) 부작용 썰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어제 있었던 끔찍한 일을 말씀 드릴게요.



제가 서울에 볼일이 있어 일요일날 이제 고2 되는 여동생과 창원에서 오후 5:30분 차를타고 올라갔습니다.

(키미테는 2-3시쯤 붙였어요.)

그리고 서울에 도착해서 동대문에서 apm, 유어스, 디오트 등등 패션 상가들을 돌며 재밌게 구경하고,

아침 5시에 굿모닝 씨티에 있는 스파렉스라는 찜질방에 갔습니다.

저희는 너무 피곤해서 여자수면실 2층에 올라가 바로 잠이 들었어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 인데요. 제가 오후 3시에 눈이 떠졌는데 옆에 동생이 없는거예요.

당연히 화장실 갔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제 폰을 보니 동생하고 엄마한테부재중전화가 몇 십통씩 와 있는거예요.

제가 거기가 찜질방이라 무음로 해놔서 전혀 못 들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대뜸 제동생 부터 찾으라면서 아무튼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는거예요.

그래서 동생한테 전화를 하니 말도 안되는 를 계속 하는 거예요.



여기가 서울인데 친구 옷 바꿔주러 합성동을 간다면서,

시외 버스터미널이라며 도대체가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전혀 모르겠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여기가 서울인데 갑자기 합성동 왜가냐면서( 합성동은 경남 마산에 있는 곳인데 서울에서 갈려면 족히 4-5시간은 걸려요.) 막 물어 따지니까 자기 마음이라며 그냥 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무 황당해서 다시 전화를 하니까 전화가 있는거예요.

그래서 이때 부터 뭐가 잘못됐구나 싶어가지고 바로 카운터에 갔는데, 카운터 아줌마가 말하길상태가 많이 안좋았데요.

옷을 입고 목욕탕에 막 들어가고 남의 신발장을 막 다 들여다보고,

남의옷장을 다 열려고 그러고 그랬데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항의가 엄청 많이 들어왔다는거예요. 이상한 애가 자꾸 돌아 다닌다고.

진짜 살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 제 동생이 절대 그럴 애가 아니거든요.

울면서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저씨들 올 동안 옷을 갈아입고 렌즈를 낄려고 하는데 손이 덜덜덜 떨려서 렌즈도 못 끼겠는거예요.

그래서 씼지도 않고 거지차림으로 안경 끼고 나갔습니다.



아저씨들이 일단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며 동생 어디 아프냐고 계속 물어보시는거예요.

저는 절대 아니라 백 퍼센트 정상인이고 완전 멀쩡하고 쟤가 저러는 거 처음본다고 계속 그랬어요.

근데 아저씨들은 지금동생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이상하다고,

만약 찾으면 병원을 한 번 데리고 가라고 그러시는데,

정말 쟤가 했던 행동들을 들어보면 진짜 정신에 이상이 있는거라고 믿기 싫지만믿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일단 동생이 몇시 쯤 나갔는지 찜질방 cctv를 돌려봤어요.

근데 아침 11시 30분쯤에 나가는 거예요.

그러곤 신발을 신고 있어야하는 복도에서 애가 갑자기신발을 벗고 돌아다니거예요.

그걸 보고 아저씨들과 제가 아 진짜 쟤가 지금 상태가 안좋구나,

엄청 심각하구나 잘못하면 큰일 나겠다 싶어서 엄마 아빠한테도 전화하고 엄마한테 위치추적하게119에 신고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위치추적은 어떤 누구도 안되고 부모님만 된대요)

근데 119에서 허위 신고가 많아서 가족관계증명서와 사유서를 안가지고 오면 계속 안된다 그랬다는거예요.

일단 속에서 천불이 나지만, 거기에만 계속 매달릴 수 없었기에경찰서 여기저기 실종신고를 해놓고 찾으러 나갈려고 하는데

카운터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애가 나갈려고 그래서 엄마 전화 번호를 남기라 그랬데요.

그래서 전화를 걸었는데 안 받아서 음성메시지를 남겼다는거예요.

근데 알고보니 제동생이 자기 폰번호를 적고 자기한테 음성메시지를 남긴거였어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나갈려고 하는 순간 070으로 전화가 왔는데 저희 동생이였어요.

그래서 니 지금 어디냐고 제가 물으니까 계속 창원이래요 계속.

근데 그게 시간상 말도 안되고동생은 돈 한푼 없었거든요. 혼자서 절대 갈수 가 없어요.

그러곤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로 계속전화 와서 하고 끊고 하고 끊고,

창원이라 그랬다가 합성동이라 그랬다가시외버스터미널이라 그랬다가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저보고 왜 계속 자기 혼자 놔두고 창원을갔녜요...갈려면 말이라도 하고 가지 왜 계속혼자 갔녜요..

그래서 일단 서울 경부 고속도로에 갔는데 없어요.

또 070으로 전화가 와서 너 어디냐고하니까 서울 고속 버스 터미널이래요.

그럼 내가 갈테니까 꼼짝말고 거기 있으라하니까 또 창원이래요.

그러곤 끊고 또 전화와서는 대뜸,"내가 4-5시간 동안 돌아다니면 얼마나 힘들데 놀고싶겠나? 어이없다 진짜" 이렇게 짜증을 내고는 또 끊는거예요.

진짜 너무 황당하고 하루 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 싶고,눈물이나고.. 계속 안 좋은 생각만 들고..

아무튼 제 동생이 확실히 어딨는지 알려면 070으로 시작되는공중전화가 어딨지 알아야겠다 싶어서,

경찰 아저씨들이 계속 알아낼려고 했는데그게 잘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 경찰서로 갔는데 경찰서로 전화가 오더니 070 번호 공중전화가 서울 3호선 충무로역?인가 거기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아진짜 진짜 다행이라며 3호선 역무원 아저씨께 전화를 해서제 동생 인상착의랑 말하고 그런 애 있냐고 하니까 있대요.

그래서 지금 바로 갈테니까 보살펴 달라고했습니다.



정말 천만다행이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그러곤 동생을 만났는데 동생을 보자마자눈물 부터 나더라구요.

그러곤 진정 좀 하고 동생을 보니 정말 이상했어요.

계속 저를 째려보고 애가 약간 공격적으로 변했더라구요.왜 말도 없이 혼자 창원갔냐고 하면서..

그러곤 원래 화요일 아침차 타고 내려올 생각이였는데 바로 오후 7:45 분차 표를 끊고 창원가는 차를 탔어요.

경찰 아저씨분들 끝까지 걱정해주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차 탈때도 잘 탔냐고 동생 괜찮냐고 물어봐주시고 정말 고마웠어요.

그러고 이제 둘이서 버스타고 가는데 차타고 가는 4시간 내내 엉뚱한 소리만 해대는거예요.

차 안에서 얘기했던 엉뚱한 소리 몇 개 적어볼게요.

대뜸 저한테 "오늘 야자 하나?" "응? 무슨 야자" "아 오늘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해서 야자안하겠네",

갑자기 창문을 젖히더니 " 아 비오면 큰일 나는데",

버스에 달린 티비에 어떤 사람이 성대모사 하는 걸 보고는 " 저렇게 소리치는 사람 무섭다".

하여튼 진짜 4시간 내내 말이 안되는소리,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여기가 서울인지 창원인지,자기가 밥을 언제 먹었는지, 지금 어디가는지도 모르고,

자기가 아까 했던 이상한 행동들은 말해 주면 전혀 기억이 안 난다 그러고,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제가 혼자 계속 욕을 했데요.



그렇게 차 안에서 창보고 울다가 말도 안되는 대화 하다가 창원에 내렸어요.

아빠도 동생 상태 다 알고 미리 마중 나와 있었습니다.

그러고 이제 동생이랑 아빠차로 가는데 갑자기 손을 씻어야겠데요.

그래서 제가 갑자기 "손 왜?"하니까 저보고 "니 개를 내가 만졌잖아, 너님 개를 내가 만졌잖아".

진짜 이때 소름이 돋고,내가 개가 어딨냐고 그리고 언니한테 왜 갑자기 니가 뭐냐고 하니까 또 화내고 짜증내고.

그러고 또 갑자기 대뜸 저보고 "결혼한지 6-7년 쯤 됐제?" 이래서 "무슨 결혼?" 그러니까 "이수근 말이야" 이러고..

정말 무슨 세상에 이런일이 다있는지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았았어요.

이제 아빠 차를 타고 저희 집에 가는데 창원 우리 동네를 보면서 처음 보는 동네라 그러고,

갑자기 자기 혼자 묻고 대답하고 묻고 대답하고 하길래 니 지금 누구랑 얘기하는 거냐고하니까 저랑 얘기 했데요.

그리고 저희가 저희 집으로 항상가는 골목길이 있는데거기로 가니까 아빠보고 또 이상한 길로 간다 그러고,

갑자기 저희 이모 얘기를 했다가,자기 친구 집 얘기를 했다가, 자기 친구 쌍수하는 얘기했다가..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눈물만 계속 났어요.



그러곤 집에와서도 "ㅇㅇ(쇼핑몰 이름) 잘 되가고 있나?"이러길래 "ㅇㅇ이뭔데?" 하니까 자기 아는 언니가 하는 쇼핑몰이래요.

그걸 저한테 물어보길래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 그 언니가 알지 그러니까 아 맞네 이러고..

그러고 동생은 씻고 엄마 아빠랑 같이 자러 큰방에 가고 저는 제방에 혼자 있는데,

그렇게피곤하게 돌아다녔는데도 잠도 안오고 계속 생각만 했어요.

얘가 서울에가서 나 모르는 사이에 무슨 일이있었나 쇼크를 받았나..

수천번을 생각해도하룻밤 사이에 멀쩡하던 애가 저렇게 됐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갔어요.

혹시 아까 쟤가 이런말도 했었거든요.

이층 수면실에서 타고 내려오는 사다리가 너무 무서워서뛰어 내렸데요.

그래서 거기서 진짜 혹시나 머리를 다쳐서 그런가..

아니면 또 저한테 아까 옷구경하고 있는데 옷집 주인이 자기보고 꺼지라면서 어깨를 완전 쳤데요.

그래서 저는 거기에서 쇼크를 받았나 싶어서.

처음에는 그말을 듣고 무조건 화만났는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백프로 거짓말인거 같은 거예요.

저랑 한시도 떨어진 적도 없었고, 세상에 그렇게 무례한 사람이 어딨으며,

그런 일을 당했으면저한테 바로 말했을텐데 집으로 내려가는 차 안에서 대뜸 그렇게 말하는거예요..



그렇게 오만가지수천 가지 생각을 하다가,

혹시나 해서 정말 아무생각 없이 스마트폰에 있는 네이버 어플에 기미테라고 쳤는데,

이게 웬일 기미테 부작용 사례에서 쭈르륵 다 나오는 데, 그게 전부 저희 동생이 했던 행동들 하고다 일치 하는거예요.

허공에 대고 혼자 얘기하고, 엉뚱한 말하고, 심하면 사람도 잘 못알아보고,공격적으로 변했다가 웃고, 기억상실에다가..

정말 그 때는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고바로 엄마한테 가서 이거 기미테 때문이라고 그러고 동생 기미테를 때서 버렸어요.

그렇게 한 시름 놓고 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부작용이 있었어요.

제가 렌즈를 끼면 앞이 엄청 잘 보이는데,

이상하게 서울에서초점도 흐려지고,

멀리 있는거는 잘 보이는데 폰이나 가까운 물체는 아예 하나도 안 보여서동생한테 계속 안 보인다고 그랬었거든요.

저는 그게 렌즈가 잘못 된 줄 알았어요.

근데 그것도 기미테 부작용이었고,

이제 집에와서 누워있는데 제 옆에는 막 벌레가 기어다니고,

천장에는 뱀이 기어다니고, 쓰레기 봉투가 쭈그려 앉아 있는 할머니로 보이고,

하여튼 헛게 보이는 이런것들도 다 기미테 부작용이었고,

제가 감기도 안걸리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서울 갔거든요.

근데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목이 완전 나간거예요.

말 만해도 아프고 따갑고,목에 커다란게 걸린거 마냥 침을 삼켜도 그대로고, 목소리도 안나와서 동생이랑 거의 최소한의 말 만하고

돌아다녔구요.

그런데 이것도 기미테 부작용 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루종일 그렇게 돌아 다녔으면 집에 오자마자 피곤해서 골아 떨어져야 정상인데,

전혀 잠도 안오고 말똥말똥 하고 그런것도 기미테 부작용이었구요. 인터넷에 쳐보세요..

저 뿐만 아니라 기미테 부작용 사례 엄청 많습니다..

지금은 이제 저도 괜찮아 졌고 저희 동생도 괜찮아졌어요.

진짜 얼마나 놀랬던지 어제 생각만 하면끔찍하고 소름이 돋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립니다.

진짜 이렇게 하루 만에 돌아온게 천만다행이고다시는 기미테 사용하면 안되겠다고 다짐했네요.

공포 수준인 귀 밑에 붙이는 멀미약(키미테) 부작용 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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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에 나오는거는 부작용 없게 만들었다 들어서 잘 썻는뎅 아닌가요?
2년 전
🤤
2년 전
아까제가살쪘다는얘길해서  뭐가살쪄!!!!!!
ㄷㄷ.. 그래서 요새 기차할때 멀미약사면 키미테 안주고 알약이나 마시는약 주시는구나...
2년 전
뭔소리지
2년 전
2... 좀 이상해 보이는데...
2년 전
동생만 부작용있던게 아니라 쓰는분도 부작용있는상태에서 쓴거라 횡설수설한거같아요
2년 전
무섭…
2년 전
와 무서운데요....ㅠㅠ
2년 전
초등학생 때도 아무 부작용 없이 잘만 썼는데..
2년 전
근데 찾아 보니까 키미테 부작용 찐이네요 사례가 한둘이 아니네
2년 전
와 어릴때 잘도 살아남았다 나.. 그거 꼭 붙이고 다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호 하나님 감사합니다 ㅠㅠ
2년 전
저두요 ㅠㅠㅠ
2년 전
그댄나만의아름다운나비  나비소녀처돌이
저두요...멀미짐짜 심해서 없이 못살앗는데 저느뉴ㅠㅠ
2년 전
침착한 이병건  침착맨
와 저두요....
2년 전
저도요ㄷㄷ
2년 전
저도요… 이런 부작용이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2년 전
저도 엄청 많이 붙였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19950721  뉴이스트 올올해💖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2년 전
맞아요 기미테 부작용 유명하죠
저도 초등학교때 친구가 남자쌤한테 엄마라고 해서 좀 놀랐던 기억이...

2년 전
무는역시치킨무  v인생은전쟁v
😮
2년 전
에반데
2년 전
유설  열린 창가에 홀로
헐 기미테 전 사용해본적 없지만 동생이 멀미가 심해서 자주 썼었는데 가끔 이상한말 하고 그랬는데 저거 때문인거에요??
2년 전
저희 초딩 때 현장체험학습이나 교회 여름성경학교 때 필수품이었는데…
2년 전
기미테 부작용 저런거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고요 약 하나로 저렇게 되는게 말이 되나 했는데 실제 비행기에서 기미테 부작용 겪으신 분 보고 깜짝 놀랬어요
2년 전
LOONA 손혜주  ♥여보비아혜나랑결혼혜♥
예전에는 기미테로 군 면제 받은 경우도 있었다고 약리학 교수님께서 이야기하셨었어요 기미테 비빈 손으로 눈 문지르면 일시적으로 시력이 뚝 떨어진다고... 부작용 심한 건 알았는데 저렇게 지리멸고 사고가 뚝뚝 끊기게 되는 건 몰랐네요
2년 전
저도 저 정도는 아닌데 부작용 겪었었어요
2년 전
저는 비행기 멀미가 심해서 항상 기미테 붙이고 타면 오히려 기미테 때문에 멀미해서 토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멀미가 기미테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2년 전
Byun Baekhyun  'ㅅ'
저도 키미테 부작용 겪어봤어요. 저는 눈에 초점이 안 잡히더라고요. 초등학생? 중학생? 때 그랬던 것 같은데 아마 실수로 키미테 붙인 쪽을 만지고 눈을 만졌었던 걸로 기억해요. ㅠㅠ 바로 아, 이러면 안 되는데? 하는 걸 인지하고 키미테 떼고 손도 씻고 눈도 헹궜는데 얼마 안 있어서 초점이 안 잡히더니 그게 이틀 정도 가더라고요. 시력교정술 할 때 동공 커지게 하는 약을 넣는 검사가 있는데 그때 약효과가 되게 세게 나타나는 거랑 비슷했어요. ㅠㅠ 가까운 것도 안 보여, 먼 것도 안 보여... 이틀 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아마 학교도 하루 결석했던 것 같아요. 그 뒤로 키미테 절대 안 쓰고 그냥 먹는 멀미약 사서 먹고 있어요. 부작용이 반드시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흔한 부작용이니 글 속에 실려있는 사진 속 마지막 내용처럼 경각심 내지 주의를 위한 글로 읽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2년 전
저도 학생때 친구가 부작용 생긴거 보고 엄청 놀랐어요
진짜 글처럼 이상한소리하고 돌아다녀요ㅜㅜ

2년 전
헐 무서우셨겠어요….. 충격
2년 전
권장 사용시간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차타고 내리면 바로바로 떼야해요 강력한 약이라 조심해야합니다
2년 전
멀미할까봐 키미테 쓰려고 샀는데 걍 검색 한번했다가 부작용들보고 무서워서 1년째 집에 방치중..
2년 전
이 글 되게 오랜만에 보는데도 무섭다
2년 전
양요섭˙  비투비스트
마자요 키미테 자율신경계통 약이라 안맞는 사람은 정말 안맞죠..
2년 전
우리 동생도 초6때 키미테 붙이고 학교에서 현장체험 갔다가 큰일날뻔 했어요
가방이랑 싹다 던져놓고 친구들이랑 다 떨어져서 혼자서 돌아다니고 있었대요 겨우 찾음ㅠㅠ

2년 전
뭐야... 왜들 그래요... 만우절 끝났다고!!!
2년 전
초록 옷이 젤다죠?  초록 옷은 루이지
헉...조만간 놀이공원 멀미 예방해서 키미테 붙이려고 했는데...
2년 전
헐... 무섭네요
2년 전
낑깡말고꿀깡  미락구락수♡
초딩때 소풍갔을때인가...약 세다고 반쪽잘라서 붙였던 기억이 있네요ㄷㄷ
2년 전
맞아요 보통 다 안붙이고 반쪽으로 붙였어여
2년 전
하뜨하뚜  💜🖤
키매테 어렸을 때 수련회 수학여행 필수템이여서 출발 전 친구들 귀에 다 붙어 있었는데 이렇게 무거운 거였다니. 지금은 멀미형태가 어지러움 이런게 아니라 그냥 자버리는 형태로 바껴서 이젠 안 쓰지만 소름돋고 무서워요ㅠ
2년 전
와 무섭네요....처음 들어봣어요 저런부작용 있는지 지금 알앗네쇼
2년 전
에그몽  열면 노란캡슐
헐 너무 무섭다...
2년 전
와 저희 엄마께선 키미테 절대 못붙이게 했었는데 저런 부작용이 있었군요...
2년 전
헐랭 어릴때 키미테 엄청 자주 붙였는데...
2년 전
기미테 붙이고 눈 만지면 실명된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정신적으로 일시적 이상은 처음보네요...진짜 무섭..
제가 몰라서 그런지..우리나라 멀미약 중에 알약형태가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기미테랑 씹어서 먹는 약 밖에는..

2년 전
김준완  율제병원 흉부외과
'보나링에이정'이라는 정제로 된 알약 형태의 멀미약 있어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데 이것도 졸음 같은 부작용 있어서 조심해야 하긴 해요.
2년 전
원우투우  원우는 복덩어리
가루약이랑 알약 있습니다~~ 약국에 가셔서 멀미 알약 주세요 하면 주실거에요
2년 전
잉냥냥  다시 만들어낼 기적
저도 어렸을 때 키미테 쓴 친구가 이상한 말 계속 하고 옷 입은 채로 분수대 들어가고 그런 적 있어요 ㅜㅜ
2년 전
인생의경수  2021-01-25
저 어릴 때 키미테 붙인거 까먹고 며칠 내리 붙였었는데 갑자기 무섭네요ㅠㅠ
2년 전
집게리아산업스파이  닉네임꼬리기엽다
부작용 진짜 심해요… 어릴때 외가랑 다같이 해외 여행 갔는데 할아버지께서 비행기가 처음이라 키미테 붙이고 가셨거든요. 도착하시자마자 정신 착란.. 같은 증세를 일으키셔서 해외병원에 입원하셨었어요 본문 처럼 이상한 말을 하거나 헛것을 보시는등 너무 무서웠어요
2년 전
집게리아산업스파이  닉네임꼬리기엽다
그뒤론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지만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던 약 중에 저만큼 최악인 약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LOΛE315  뉴이스트 사랑해💖
저는 눈도 안만졌는데 귀 뒤에 붙여서 눈이랑 가까워가지구 그랬는지 동공 커지고 암튼 눈이 흐릿하게 보였던것같아요 부작용 무서워서 돌아오는 배는 그거 안붙이고 탔는데 하루정도 지나니까 돌아오더라구요
하루종일 불편해 죽는줄 알았어요

2년 전
제친구도 중학교때 수학여행가고 갑자기 벽보고 할아버지 얘기하더니 샴푸 얼굴에 바르고 입에 거품물고 결국 밤에 부모님이오셔서 데려가셨어요 키미테 부작용이라고...
2년 전
백 설탕  사랑해❤
이 위험한겅..
2년 전
리락쿠마  귀여워
예전에 넘버원에서 키미테 만지고 눈 비비면 눈 앞이 흐려지고 안 보인다고 했던건 봤었는데 환각이나 불안증세 같은게 있는 줄 전혀 몰랐네요... 멀미 심한 편이라 초딩때 자주 썼었는데 다행히 전 부작용 1도 느껴본 적 없어요.
2년 전
DKZ JAECHAN  아슬아슬하게너를원해
어렸을 때 멀미가 심해서 자주 사용했었는데 효과가 하나도 없는 걸 넘어서 더 불편해하니까 부모님이 다른 멀미약으로 바꿔주셨는데 그 멀미약은 또 잘 들었다고 하네요. 그 후에 부작용에 대한 사례도 접하면서 키미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알고 나니까 무섭,,, ㅠ
2년 전
부장용이 흔한가봐요 무셔
2년 전
어릴 때 멀미 많이해서 장거리 이동할 때 항상 붙였는데...이런 부작용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2년 전
저도 성인돼서 배타야해서 두번인가 붙였었는데 하루종일 만취상태마냥 멍하고 내가 말을하는데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날 일들이 기억이 잘 안나요. 멀미가 심해서 겁먹고 붙였는데 한시간만 타고 내리는 배때문에 키미테 부작용이 너무 힘들었어서 앞으로는 그냥 자던가 하려구요. 진짜 이상하고 기묘한 느낌이었어요
2년 전
키미테 부작용 유명했죠... 뛰어내리려고 한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2년 전
윤기나는망개  보라해
귀미테랑 키미테랑 다른건가…? 전 어릴때 진짜 멀쩡하게 잘 썼던 것 같아요
2년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글쓴 분도 좀 이상한 것 같은데.....
2년 전
어디부분이요..??
2년 전
헐 저도 이 생각했어요 동생이 고2라니까 그것보단 나이가 많을텐데 맞춤법이며 문맥도 잘 안맞고… 글이 좀 읽기 어렵지 않나요? 경부고속도로에 갔다고 그러고…
2년 전
저도 처음에는 못 느끼다가 마지막 쯤에? 좀 이상한 느낌이었어요 ㅜㅜ ㅋㅋ
2년 전
헐 애기때 진짜많이썼는데..
2년 전
SON 7  sonny
어렸을때 멀미가 심해서 자주 썼는데 부작용 한 번 없었던게 참 다행이다... 진짜 차 탈 생각만 해도 멀미해서 나한텐 완전 필수템이였는데...
2년 전
세븐틴 호시  ఇ ◝‿◜ ఇ
약국에 멀미약 필요해서 키미테 부작용 물어봤었는데 눈에 안좋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초등학생 때 자주 하긴 했는데.....무섭네요
2년 전
슈시랜드  💜마스코트는 민애옹💜
멀미가 생기는 이유를 생각하면 저 부작용들이 이해가 가기도 해요.. 시각 정보와 달팽이관의 정보가 충돌해서 뇌가 혼란을 겪는 게 멀미니깐, 기미테는 시신경도 건드릴 거고 뇌도 건드리겠죠.. 어릴 때 기미테 많이 썼었는데 이렇게 무서운 부작용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2년 전
뱅드림  걸즈밴드파티!
키미테라는 약 자체를 첨 알았네요..
2년 전
postboxham  박서함... 귀여워....
어릴 때 멀미가 심해서 늘 키미테 달고 살았었는데… 저런 적 한 번도 없어서 부작용 사례가 있는 지도 몰랐네요. 무서워요…ㅠㅠㅠ
2년 전
헐 학생때까지 차멀미 심했어서 기미테 자주 썼는데 저런적 없어서 글 읽는 내내 무섭다..근데 만우절 글일 거 같아.. 또 마지막엔 뻥이라고 하겠지 안속아! 했는데 끝까지 안나와서 ???중이에요..헐헐..
2년 전
기미테 부작용 진짜 무섭습니다 학교에서 여행갔을때 한 친구가 방키들고 숙소 뒤 뒷산으로 올라가서 한참동안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진짜 무서웠어요…
2년 전
伊野尾 慧 (INOO KEI)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
어릴적 멀미가 심해서 어디 이동할때면 꼭 붙히고 다녔는데 독한거군요?? 붙여도 멀미는 변함 없어서 스티커가 뭔 소용이겠어 이러면서 그냥 붙히라니까 붙히는거지 하고 붙혔는데
2년 전
Iamme.  참유감이겠군요?
저 어렷을때도 기미테 붙인 친구가 이상한말했던게 기억나네용
2년 전
여러분 그냥 마시는 액상으로 나온 멀미약 드셔요 멀미인생 24년차 이 약 저 약 다 써봤는데 액상이 제일 맘편하고 부작용도 없고 좋아요 키미테는 진짜 어릴때 배 탈 일 있을때만 붙였었는데 그때도 안좋은 말 많아서 ㅠ
2년 전
신현승  나촉좋은데신현승무조건뜹니다
헐 그래서 어제 멀이약 살때 키미테 안준거구나..
2년 전
신현승  나촉좋은데신현승무조건뜹니다
저는 성인인데도 약사분께서 부작용때문에 처방전 있어야 살수있다고 했어요.. 몇개월 전만해도 약국에서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평소에 멀미를 많이하는 편이라 많이 사용했는데 가끔 머리가 엄청 아픈거 말고는 그래도 별 부작용없었는데 무섭네요..
2년 전
예전에 듣기로는 저거 부작용으로 실명될수도 있다라고 들었어요..
2년 전
나도 혈육이 학교에서 현장학습인가 수학여행인가 갔는데 같은 학교 학생이 실종 됐다고 해서 난리 났었는데 알고보니 기미테 부작용이였다고 들은 썰이 갑자기 생각남,,, 기미테 정말 무섭네요,,, 멀미 없는 것도 진짜 복인 거 같음,,,
2년 전
@thv  김태형
세상에...만우절 장난이라고 할 줄 알았는데
2년 전
22222... 처음엔 댓글들도 같이 장난치는건줄 알았어요
2년 전
헐ॱଳ͘ 초딩 소풍 갈 때 키미테 필수얐는데..
2년 전
글 자체가 소름끼치는데요... 문맥이나 문법 때문인지 계속 거짓말인가? 장난인가? 하면서 내려왔어요
2년 전
키미테 약국에서 살때도 붙이고 꼭 손 씻으라 하던데.. 멀미약이랑 둘 다 사니까 절대 같이쓰지는 말라 하고
2년 전
헉 약학개론 시간에 배웠는데
히오시아민 스코폴라민 동공산대...

2년 전
뉘예뉘예  이거 난사만 쏴져
그래서 요즘 키미테가 잘 안보이는군요
2년 전
헐...이랗게 무서운 거였다니..
2년 전
에 키미테를 얼마나 오래 붙이고 계셨던 거지
어렸을 때 키미테 많이 이용했는데 부작용이야기 워낙 많이 들어서 이동 끝나면 바로 떼고 손씻고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2년 전
김이브  여신
헐 나도 고딩때 야영 갔다오면서 분명 렌즈를 꼈는데 눈에 초점이 안맞고 안보이길래 피곤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거보고 생각해보니 기미테 부작용이었나
2년 전
김이브  여신
진짜 실명오는줄 알고 개무서웠는데
2년 전
카드값밀린체리  부자가 될꺼야💸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진짜네요..😱
자주붙였는데 저런일은 한번도 없었는데..

2년 전
민초단  김오복자바머거
그래서 엄마가 항상 먹는 멀미약 챙겨줬나봐요 … 기미테 한적업숨 ..😵
2년 전
seventh heaven  일곱번째 천국.
이거 판매해도 되는거예요? 심각한데
2년 전
j-h@pe  블루떼껄룩스팬
와 어릴때 멀미 심한 애들은 기미테 필수였는데 충격이네요
2년 전
저도 소풍 갔을 때 키미테 부작용으로 실종됐었던 친구 있었어요
2년 전
고딩때 쌤이 비슷한 얘기 해준적 있었어요!!
중국으로 수학여행 갔었는데 기미테 깜빡하고 안 뗀 선배 하나가 계속 학원 가야된다고 숙소 밖으로 이탈했었다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떼라고 신신당부 했었네요

2년 전
만우절 장난인줄.. 저는 초등학교때 이후로 마시는걸로 바꿨어요
2년 전
와 무섭다. 어릴때 붙였는데..
2년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전 동공확장 온 적은 있었는데; 무섭네요ㅠㅠㅠ
2년 전
바드  Bard
헐 만우절 장난인줄 알았는데..댓글보니 진짜인가보네요
2년 전
동생분이 극단적인 부작용을 겪었나보네요
2년 전
와 너무 무섭다...어릴때 키미테썼는데 ...
2년 전
왤케 글 자체가 이상하지
2년 전
에스파 Winter  NCT 재현💚 인간복숭아🍑
헉 초등학생 때 소풍가거나 하면 버스타기 전에 저거 붙였었는데 저런 부작용이 있었다니....
2년 전
이글도 동생이 쓴거면 레전드겠네
2년 전
인스타에서도 부작용 생긴 만화 본 적 잇었는데.. 그건 비행기 안에서 생긴 거였고 이 글보다는 증상이 훨씬 덜했어요
2년 전
방탄소년단 캡짱  내남자들💜
키미테ㅜ부작용 사례중 어린이차 운전기사가 아이들 붙이는거 도와주고 눈 비볐다가 사고 난 사례는 본적 있었는데… 동공 확장증세였나 ㅠㅠㅠ
2년 전
리무스 루핀  리디큘러스!
저 부산에서 배타고 오사카로 가족여행갔믄데
배멀미가 워낙 심해서 키미테 붙여놓고
여행 내내 까먹고 안 뗐는데
저런 부작용은 없었는데 마지막날 돌아오는 배에서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2년 전
히요리  이이히요리
저도 심한 건 아닌데 고등학생 때 환각 본 적 있어요 버스 안에서 몽롱한 상태로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잤었는데 일어나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그런 대화한 적 없었다고 해서 놀랐었던...
2년 전
군것질이  너무나 하고싶어
이렇게 무서운건줄 몰랐어요...저 어릴때 주변 애들 흔하게 하고 다녔고 부작용 한 번도 못봤는데..
2년 전
마시는 멀미약 드세요,,, 버스에서 그냥 기절하고 일어나면 돼요..
2년 전
그래서 저 어릴 땐 학교에서 아예 키미테는 금지했었어요 키미테 부작용은 뭐 유명하죠...
2년 전
밍슈  엑소 이준기
헐..진짜 무섭다
2년 전
션덕션덕  그뉵매앤~
아 거예요 거예요 붕괴 올거같아요...
2년 전
장동우(33)  33개월
유명하지 않나요 그래서 저거 만지고 절대 눈 만지면 안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전 무서워서 키미테는 손도 안댔어요
2년 전
예전에 저희 반 친구도 수학여행 갔을 때 키미테 때문에 하루종일 조금 정신이 이상했던 적 있어요..
2년 전
기미테 부작용 많다 그래서 무섭길래 항상 마시는 멀미약 마셨었어요,,,
2년 전

2년 전
제 친구도 멀미 심해서 기미테 붙이고 수학여행 갔었는데 수학여행에서 논 기억이 없대요,, 그래서 사진 보여줬는데도 기억을 전혀 못해서 그 후로는 안붙여요
2년 전
와 맞아요. 그래서 옛날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저거 절대 붙이지말라 해서 안 붙였는데
2년 전
원우투우  원우는 복덩어리
키미테 작년 언제지,,, 여름~겨울 사이에 생산중지 되엇더라구요 ...
2년 전
원우투우  원우는 복덩어리
부작용이 심해서 애기들은 처방전 필수였는데 처방 내주는 의사들도 없고 어른들것만 있다가 어른들것도 생산중지 되었어요 가끔 약국에 찾으시더라구요
2년 전
안젤리나 졸리  안졸리다구요. 안졸려요!
헉ㅜㅠ 효과하나는 진짜 끝내줬었는데ㅠㅠㅠㅠ 대체의약품은 없을까요?
2년 전
원우투우  원우는 복덩어리
아쿠 이제서야 봤네요 이제는 멀미가 가루약 알약 물약만 있어요ㅠㅠㅠ 보나링에이정이라고 어지러운 약이 있긴 한데 일반의약품이지만 주로 처방전으로 많이 사용을 해서 주변 약국에 먼저 문의를 하는 게 빠를거같아요ㅠㅠㅠ 혹시 모르니 주위 약국에 키미테 재고 있냐고 물어보세요 저희는 한발 늦어서 재고를 못 잡았는데 미리 확보한 곳은 잇긴 할 거예요,,
2년 전
안젤리나 졸리  안졸리다구요. 안졸려요!
앗 너무 감사합니다!!! 성인이되고서는 진짜 많이 나아졌는데 여전히 버스를 오래타면 멀미가 심하더라구요! 꼭 약국이랑 병원에 문의해보겠습니다!
2년 전
배준식  AF
헐 소름... 근데 뭔가 증상들이 그 무당들 빙의하는 그런 느낌같아요
2년 전
허얼 구래서 눈 비비지 말라 했구나... 나는 뭐 파스 성분 같은 거 있어서 그런 줄 알았는뎅...
2년 전
강 동 원.  chamchi...
와 무섭다…
2년 전
초등학교 저학년 때 멀미 심해서 저거 맨날 붙였는데... 부작용 겪은 적 한 번도 없었어요 다행이다
2년 전
岩田剛典  이와타 타카노리
이래서 현장학습 갔을 때 버스에서 내리면 학교 쌤들이 키미테 붙인 사람 잊지 말고 지금 떼라고 소리친 거구나...
2년 전
태민(29)  곱창은소곱창 돼지고기는 막창
헐.. 부작용 한번도 없었는데 사례가 엄청 많네
2년 전
아이돌 박애주의  박애주의잔데..방탄정착각...
진짜 평범하고 멀쩡했던 애가 수학여행때 숙소에만 틀어박혀서 귀신 보인다고 귀신이 너무 많다고 계속 귀신 얘기만 해서 애들이 구경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친구도 키미테 부작용이었네여 소름
2년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전 해외여행가서 2박3일동안 키미테붙인채로 다녔는데 여행끝나고 돌아와서 여행기간동안 기억이 아예 지워진 사례도 봤어요ㄷㄷ
2년 전
키미테 부작용 처음 알았네요.. 멀미하는 애들 흔하게 붙였는데 이런 적 없었는데 와..
2년 전
STICKER  新英雄門
저 증학교 수학여행때 저거 붙인 애가 교문 들어오다 쓰러졌어요....오래전인데 아직도 그날 생각남..
2년 전
중학교 수학여행 가정안내서? 거기에 키미테 부작용 사례가 늘고 있으니 붙이지 말아달라고 써있던 기억이 나네요...
2년 전
살면서 엄청 많이 붙여봤고 주변에 붙인 사람도 많이 봤지만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키미테를 만지고 눈을 비벼서 잘못되거나 헛것이 좀 보이는 정도면 몰라도 본문은 너무 심해서 못믿겠어요

2년 전
와 진짜 무섭다...
2년 전
와 저도 마시는 멀미약먹고 부작용 심했었어요 시야가 뿌옇고 하루종일 힘 없이 몽롱하고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만 기억해요 그 하루의 기억이 거의 없어졌어요.. 다음날에서야 약 부작용이구나 알아챘을정도로
2년 전
JEONGHAN  와이프
저는 그래서 마시는 멀미약 먹었어용
2년 전
암온더춘식레블  Lev.210519
헐 저도 친구들한테 제가 겪은 기미테 부작용썰 풀고 다니는데 이거에 비해선 암것도 아니네요,,
2년 전
어릴때 저런 키미테 부작용 꽤유명햇엇는데
2년 전
학생때 거의 다 하는 필수품이었고 해외 여행 갈때도 했는데 한번도 저런일 겪거나 본적도 없어서
괴담같았는데 빈번하게 일어난 일이라니 신기하다...

2년 전
시우민 요정  김민석 사랑해💙
키미테 부작용 유명하긴했죠 물론 어릴때 애들 다 필수로 붙이고 다녔는데 한번도 부작용 겪은적 없긴한데..
2년 전
Bonito perla  Soyhermosa
어릴때 사용하고 그 뒤로는 사용한 적 없어 부작용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너무 무서운 부작용이네요..
2년 전
뚜링  
부작용있는지 첨알았네..
2년 전
초딩때 붙였다가 부작용으로 이틀정도 세상이 뿌옇고 잘 안보였어요ㅜㅜㅜㅜ
2년 전
부작용이 향정신성의약품 수준이네요
2년 전
멀미약 성분 중 키미테 같은 경우가 항콜린성 약물이라 부교감신경을 억제해서 그래요 그래서 심박수는 올라가고 기관지랑 동공 확장이 이루어지니 멀미 심한 사람이면 몰라도 일반인들한테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2년 전
tawan  เต ตะวัน
키미테 부작용 있다는 것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항상 타 멀미약제품 물약 형태로 된 것만 먹었는데 저렇게 심할줄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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