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BTS병역 면제, 이달 중 마무리 하겠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2/04/12/5/3/f/53fe8fe84ed156755146ab3606edfad8.jpg)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 진행 : 김우성 앵커 ■ 방송일 :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 대담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칠레 클래식기타 대회 우승해도 병역 특례인데 BTS 못 받은 건 법의 허점 빌보드, 아메리칸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 포함...국가 훈·포장도 기준될 수 있어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은 민감한 외교적 문제 때문에 신중...인도적 지원은 과감해야 ◇ 김우성> 이건 여야 간에 이견은 없나요. 어떻게 잘 통과될 것이라고 봅니까, 아니면 안민석 의원도 안을 냈는데 차이가 있나요. ◆ 성일종> 윤상현 의원님께서도 법안을 제출해 주셨고요. 안민석 의원님도 제출을 해 주셨더라고요. 내용은 거의 유사합니다. 지금 국방위에서 전에도 한번 논의를 했고요. 당위성에 대해서 모든 의원들께서 동의를 하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이게 그러면 형평성이 맞느냐, 이 문제를 가지고 고민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중략) ◇ 김우성> 소위 때 말씀 나누신 것 중에 박재민 국방부 차관 같은 경우에는 형평성 문제가 될 수 있다.이를테면 빌보드 1위가 아니라 UK 차트나 일본 오리콘 차트나, 그런 곳에서 1위를 할 때도 똑같이 적용되느냐. 즉 병역이라는 게 워낙 형평성이 중요한 문제여서 뭐랄까요. 기준이 너무 확대돼 버리지 않나, 이런 우려일 텐데 어떤 입장이십니까. ◆ 성일종> 아무래도 미국의 빌보드 같은 경우는 대중음악의 올림픽이라고 봐야죠. 그래서 비교적 빌보드나 아메리칸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 이 3개 정도를 보는 게 좋을 것 같고요. ◇ 김우성> 네. 정해서 하겠다. ◆ 성일종>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또 다른 또 상운에 관련된 규정으로 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여러 가능성을 놓고 토론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우성> 선거에서도 사실은 20대 남성이 화제가 됐습니다. (중략) 군 병역 문제에 굉장히 민감하게들 반응하실 것 같아요. 이를테면 오징어 게임도 전 세계적인 히트를 거두고 정말 경제유발 효과가 어마어마했는데, 오징어 게임 출연했던 병역 미필 배우들도 그러면 면제해줘야 되냐.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인된 기관에서 인정된 경우 이렇게 기준을 세우실 건가요. 의원님. ◆ 성일종>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 올림픽의 메달리스트라든지 아시안게임의 메달리스트, 이렇게 우리가 정했잖아요. 그래서 문화예술에 대해서 그동안 국가가 인정하는 훈포장이라든지 이런 기준으로 저희가 한번 잡아볼까, 사실 의원들 간에는 이런 부분들이 많은 논의가 있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2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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