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당?
여당과 야당을 가르는 기준은 간단함
대통령이 있는가 없는가!
대통령이 있는 민주당은 여당
(취임안했으니까 지금은 여당임 꼬우면 살 날리시던가)
대통령이 없는 국힘, 정의당, 녹색당 등등은 야당
여어~~ 우린 대통령 있지롱 = 여당
야 대통령 있으면 다야? = 야당
유치하지만 난 이렇게 외움..
응용단어 여소야대, 야소여대, 여야
여소야대= 여당과 야당의 국회의원 의석수를 말하는것! 여당은 의석수가 작고 야당은 크다는 말
여야 = 둘을 합쳐서 정계를 어우르는말임. 아미와 에리 캐럿 등을 합쳐서 걍 케이팝과몰입이라고 하는것처럼ㅇㅇ
레임덕
임기가 끝나가는 대통령이 허수아비가 되는걸 뜻함
왜 허수아비가 되느냐?
옛날에 모발모발 늘근 왕이 살았어요
관리 빡세게 해서 살아남은 젊은 세자도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늘근왕이 말하길
" 아 버거킹 통새우와퍼 노맛; 없애자"
라고 말을 하였어요.
"엥 개맛인데; 에바이옵니다 전하"
"어차피 지금 없애봤자 버거킹은 통새우와퍼가 근본임; 부활각 ㅇㅈ?"
"부활각이랍신다!!"
보통 이렇게 사람들이 차기 권력자 한테 붙기때문에 레임덕 현상이 나타남
레임덕은 직역해서 절름발이 오리라는 뜻! 쩔룩거리느라 제대로 국정이 안돌아간다는 비유임
공천
정당의 추천을 받아 선거에 나오는걸 뜻함
공천을 못받는다?
홍감탱처럼 무소속으로 나오는거임
탈당 -> 무소속 출마 -> 복당
탈당-> 다른 당 입당 -> 출마
이런걸 우리는 철새라고 부르기로했어요
경선
공천을 받아서 선거에 나가기위해서 당 내에서 한판 붙는거임
이기는 놈이 선거에 나갈수있단 사실!
보통 같은 당에서 서로 묻어줬다가 폭로하는 폭로전이 꿀잼인데 지난번 민주당 경선은.....
전략공천
오쪼쪼 소중한 재시....
재시가 지금 당장 선거에 나가서 당선이 되어야하는 상황이라면???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전남쪽을 가야할까
아니면 국짐 아니 국혐 아니아니 국힘의 지지율이 높은 경남쪽을 가야할까?
그렇다면 반대로
TK에 민주당 후보를 딱 한명 보내야한다면?
신출내기 민주당 의원이 좋을까? 아님 TK에서도 인기 쩌는 외부인사 영입이 좋을까?
ㄴ 인지도 쩌는 외부인사의 예시 (보통의 외부인사는 언론인, 방송 탄 학자, 유명대학 교수, 법조인등임)
이렇게 지역구의 공천 희망자가 아니라 지역내 지지율과 인물을 고려해서 후보로 내놓는걸
전략공천이라고 함
컷오프
공천배제. 후보자가 당에 공천심사를 넣었을때 바로 내부에서 컷했다는 뜻
한마디로 당에 완전 찍혔다는 이야기임
ex) 홍감탱이 이번 지선에서도 컷오프 예정이래요~ 🤭
계파
모를 수 없겠지만...대체로 당에서 많이 언급되는 계파는
국힘
- 친박 (친박근혜)
-친이 (친이명박)
더민주
-동교동계 (DJ계 왜 동교동이냐면 김대중대통령 집이 동교동이었음. 거길 드나들던 사람들에서 따온것)
-친노 (ㅇㅇ)
-친문(ㅇㅇ)
정도가 있겠음
종북
당근 아니고 북한을 추종 한다는 뜻
쉽게말해 이
비슷한 예시)
색깔론(이라고 공격한다는뜻)
매카시즘(미국에서 이 잡는다고 난리친 정치인을 딴 색깔론 영어버전. 또또 이 타령만 한다는 뜻)
🌱초선의원🌱
🌱첫 선출 된 의원! 처음으로 당선된 의원임🌱
다선의원🌸
많을 다를 보면 알겠지만 여러번 당선된 의원이란뜻
🌳중진의원🌳
당 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중요하고 무게감 있는 의원
예시) 마이너스 삼선 중진 의원ㅋ
"딸~ 엄마가 햄버거 사왔어."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