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311869_returnll조회 255225l 33
이 글은 2년 전 (2022/4/27)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이런 글은 어떠세요?

 
   
1234

하.. 둘다 너무 이해되지.. 공무원 쉬운길도 아니고... 그만두고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고...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정신병원가서 약까지 먹으면 얼마나 힘든지 이해되고 ㅠㅠ 진짜 이걸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엄마 아빠 생각 안나는건 아닌데.. 그런데 언니는 언니가 가장 힘들테고 ㅠ 언니마음도 너무 이해되는데 너무 쉽게 그만두는게 좀..ㅠ
2년 전
이건 언니가 그만두더라도 최소한 3년 뒷바라지해준 엄마한테 미안해해야하는거죠 그리고 그동안 본인한테 지원하느라 기회비용놓친 동생한테도 미안해해야하고요.. 3년공시 뒷바라지면 수험생3수랑 같은건데 가난한집이 아니라도 부모님이며 다른 형제며 배려하고 양보하는겁니다 본인도 아니까 엄마얘기에 되려 찔려서 급발진하는거라고 생각하구요.. 정신과다닐만큼 힘들었단걸 억지로 참고 다니라는뜻이 아니라 힘들어서 그만두더라도 최소한 본인이 가족들의 희생으로 이룬걸 지원받은날보다도 못채우고 그만두게되었으니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은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경우의 동생입장이라 너무 화가 나요 항상 지원받는걸 당연히 생각해서 동생들이 지원받을 시기에도 본인이 공시지원바라고 뻔뻔했던 가족이 있었어서..ㅎ 최소한 가족들에게 미안,감사 표현하고 다른길찾는 일은 지원받지말고 본인힘으로 해야합니다 그것마저 지원해달라는건 본인3년으로 미뤄졌던 동생의 남은 기회도 빼앗는겁니다
2년 전
동생불쌍 ㅠㅠ
동생몫까지 지원받아놓고 상의없이 그만둔다 통보하면 다인가? 본인이 본인돈으로 3년간 지원받아서 공무원된거면 일을 그만두고자 할때 상황설명과 상의는 당연한거죠. 너무 이기적이다 진짜. 게다가 본인이 정신적으로 힘든거, 스트레스, 엄마에 대한 죄책감을 왜 쓰니한테 화풀이하세요? 동생이 만만한가;

2년 전
언니가 이기적
2년 전
언니 일 힘든거 알아도 동생이 보기에도 엄마힘든거 지켜봤는데 말할 수있지
2년 전
부모님 지원 받은거면 동생도 피해 받은거라...그만둘수는 있는데 말을 너무 이기적으로 하는것 같아요 엄마고생한거 아는데 언니가 너무 힘들다 라고 말하면 될텐데 본인이 찔려서 화풀이 하는 느낌....
2년 전
언니가 힘들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지원안받고 본인이 한거면 인정하는데 지원받아서 한거면 가족이 관여할 권리 있다고 생각해요
2년 전
저 언니는 무슨 죄로 우울증에 정신병원까지 다니는데 얼굴도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한테 욕먹어야 하나요?
2년 전
그 엄마는 뒷바라지 하느라 요양병원에서 일할때 욕 한번 안듣고 진상 안만나고 일했을까...요양병원 업무 빡쎄고 봉급도 적은데 딸 공시지원해주려고 참고 버텼을텐데..언니라는 사람 참 약하고 이기적이다
2년 전
NS Bdd  나 비디디 응원한다
둘 다 이해되는데.. 저 상황에서 언니가 너무 자기멋대로 한 느낌.. 상황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동생이 한 마디한 것 가지고 너무 그러네요..
2년 전
언니가 어머니한테 미안해해야 하는 건 어머니와 언니의 일이지 동생이 나서서 정신병원까지 다니는 언니한테 저렇게 뭐라고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2년 전
만월이  달의연인보보경심:려
볼때마다 언니가 너무 욕먹어서 내가 다 짜증남ㅋㅋㅋㅋㅋ 이 글 오만 커뮤에 다 돌면서 저 언니한테 악플달리는데 당사자는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네; 상식적으로 없는형편에 어머니 힘들게 일하셔서 번 돈 지원받고 쌔빠지게 공부해서 붙은거 그냥 아 힘들다~ 해서 관두는거겠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설명할 기회도 안줘놓고 바로 엄마얘기 꺼내서 빡치게 한건 동생인데 언니만 욕먹음.. 집에서 지원받아놓고 띡 그만두면 다냐는둥 책임을 지라는둥 다른일은 쉬울 줄 아냐는둥 이러니 자살하는 공무원들 나오지 싶음 걍 ㅋㅋ
2년 전
부모님은 없는 형편에 언니 몰아주신거같은데 동생 지원까지 싹다 가져가놓고... 동생말에 급발진 무엇?적어도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은 있어야지 언니가 정신병원 다니고 힘든거아는데 요양병원 그 수많은 진상들 겪으시고 버티셨을 어머니가 더 안쓰럽다
2년 전
K__
나는 언니 별로임. 물론 힘든거 아는데 본인 뒷바라지 해준 부모님한테 감사함 전혀 없어보여. 힘드니까 그만둘 수 있고 예민해서 동생 말이 화날 수는 있지만, 난 저 감사함을 모르는 태도가 너무 별로다
2년 전
종종 공무원들이나 회사원들 안좋은 기사 볼때마다 차라리 그만듀지 란 생각 했는데 너무 내가 죽을것 같으면 이게 맞다고봐ㅠㅠㅠ 부모님께 효도 할 방법은 또찾아서 열심히 해보자
2년 전
둘 다 이해는 되는데 동생 쪽이 더 이해가 가긴하고 언니분은 알겠는데 말투부터 고쳐야할 듯... 엄마가 뒷바라지해준 건 미안하고 고마운데 나도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다 결정했어ㅜㅜ 이런 식으로 예쁘게 말하면 어디 덧나나?
2년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오죽하면 그만두겠나.. 과도한 업무때문에 정신병 얻고 자살도 하는게 요즘 현실인데
2년 전
둘다 이해되는데 언니 급발진이랑 말투가 문제인거같음
2년 전
둘 다 이해가긴 하는데.. 언니의 상황을 알면서도 인터넷에 올린 것도 참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년 전
근데 왜 공무원만 저럴거라 생각하지 ㅋㅋ
2년 전
엄마가 3년동안 일하면서 공부하는 언니한테 부담되는 얘기 했기나 했겠냐고 언니가 더 문제임 본인도 혼자 걍 끙끙 앓다가 터뜨리니 가족 입장에서 난처하지 혼자 결정하고 통보 저건 증말 도리가 아닌거라 보네요
2년 전
저희집이랑 똑같은 상황이라 소름돋네욬ㅋㅋㅋㅋㅋ 동생한테 쓸수도 있었던 돈을 3년동안이나 언니한테 썼는데 저렇게 퇴사해버리면 참…
2년 전
언니가 엄마한테 고마운걸 모를까요 . 언니가 그만두고 달장 자살하러간다는거도 아니고 새길 찾아서 엄마한테 갚아주겠죠,, 물론 속상하긴한데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하면서 두 입장 다 이해갑니당 ㅜ
2년 전
언니 대화체만 봐도 심리상태 불안하고 복잡한감정이 느껴지는데 저 상황 당시에는 일단 이야기 먼저 들어주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2년 전
오늘 공부원분 입사 한달만에 돌아가셨단 기사 났네요
전 사람 삶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인생 길어요 언니가 알아서 효도하겠죠
우울증에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계속 다니라고 떠미는것도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2년 전
유리유루  발푸르기스의회천
그럼 저 정신상태로 계속 다녀요? 공무원이 괜히 자살하는게 아니죠. 살면 최소한의 효도..? 그냥 어느정도 갚아주는것은 가능합니다.
2년 전
1234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얘들아 너네 요즘 밥친구로 뭐 봄 ...?383 알케이05.04 20:5778425 10
유머·감동 파스타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50대 50으로 갈린다는 난제151 라라리라리라05.04 17:0881892 2
이슈·소식 신안 염전노예 사건 또 터짐244 색지05.04 23:4574119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옷빨 잘 받는 체중.JPG111 우우아아05.04 18:0877496 4
이슈·소식 오늘 지하주차장 붕괴된 신축 롯데캐슬97 위례신다도시05.04 22:3464618 14
현재 반응터진 서강준 어린시절 사진.JPG (어린이날 기념) 우우아아 10:54 61 0
아 광희 ㅈ진짜 웃긴게 아이소이 기미잡티세럼 할머니한테 영업 쳤는데.twt1 한 편의 너 10:43 908 0
서로 부러워한다는 머리카락 재질 유형2 307869_return 10:43 1911 0
아메리카노 왜 먹어요? 마카롱꿀떡 10:38 927 0
데낄라 패트론 PATRON 둔둔단세 10:37 159 0
”마리 앙투아네트" 네가 꽃이 되었 10:37 810 0
요즘 PC방 인터넷 속도 홍보 근황 가나슈케이크 10:34 1822 0
샐러드 먹방 엔톤 10:33 353 0
'끓는'으로 알아보는 자음동화 원리 자컨내놔 10:31 493 0
와씨, 심바 아빠!!! '무파사: 라이온킹' 12월 개봉[공식]1 우Zi 10:31 800 0
나 스타일업 옷입히기 정지먹고 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카 10:31 1548 0
1인 가구 좁은 집에 가둬놓으면 큰집 가고 싶어서 결혼, 출산할 줄 앎4 311103_return 10:30 3898 4
제빙기 관리자가 아아 안마시는 충격적인 이유21 사다함 10:13 6909 4
오늘만 사는 남자친구 950107 10:10 2019 0
'댓글은 거짓말을 하지만 판매량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1 311341_return 10:02 4918 1
스위스가 다른나라에 비해 월등히 많다는것1 판콜에이 9:58 6014 1
나뚜루에서 새로 나온 독특한 마리아쥬 시리즈 위례신다도시 9:56 2434 0
세계적 스타였던 존 트라볼타가 나락간 이유3 하니형 9:42 5480 0
깨끗하다고 유명했던 일본 길거리 (더러움)3 유기현 (25) 9:01 5286 0
일본 연예인이 생일에 효도하는법 알라뷰석매튜 9:00 6930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5 10:52 ~ 5/5 10: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