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선미가 거짓말쟁이로 몰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핵심은 소통. 선미가 지난 26일 인천공항에서 취재진들과 생긴 소통 문제가 논란으로 번졌다. 선미를 기다리던 소속사 매니저는 A 게이트 앞에 기자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본 뒤 B 게이트로 자리를 옮겼다.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 역시 B 게이트로 옮기며 관계자에게 취재 협조를 구했고, 관계자는 선미가 B 게이트에서 나온다고 알렸다. 이에 취재진들 역시 B 게이트 앞에서 선미를 기다렸다. 매니저는 선미가 나오기도 전에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겼고, 취재진 가운데 절반이 A 게이트에서 자리를 지켰다. 잠시 뒤 선미는 B 게이트가 아닌 A 게이트에서 모습을 나타냈고, 취재진을 발견하고서 당황한 듯 고개를 푹 숙인 뒤 빠른 발걸음으로 이동했다. 해당 소식은 현장에 있던 기자들의 사진에 그대로 담겼고, 일부 기자들은 선미와 관계자의 소통 방식을 지적했다. 평소 공항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협찬 상품을 보여주던 모습과 달리 취재진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따돌리기 바쁜 모습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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