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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맨ll조회 148500l 175
이 글은 1년 전 (2022/5/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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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형편이 어려운 집안의 딸들이 겪는 루트.twt | 인스티즈




한국에서 형편이 어려운 집안의 딸들이 겪는 루트.twt | 인스티즈




한국에서 형편이 어려운 집안의 딸들이 겪는 루트.twt | 인스티즈




한국에서 형편이 어려운 집안의 딸들이 겪는 루트.twt | 인스티즈




한국에서 형편이 어려운 집안의 딸들이 겪는 루트.twt | 인스티즈



마지막 트윗까지 너무 대한민국 딸이라ㅠㅜ....
엄마 얼굴 보면 말을 못 함....




추천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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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
1년 전
신성록  @shin_sung_rok
😥
1년 전
마지막 문장까지 너무나도 k-장녀..ㅠ
1년 전
방탄소년단 진♡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에효..마음 아프다. 저 쓰니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1년 전
😥
1년 전
NCT_JOHNNY  나의 모든 순간
😥
1년 전
평생 쓸 힘을 그때 다 써버려서 이제 아무 힘이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고 슬프네요ㅠㅠ
1년 전
😥
1년 전
마지막 트윗이 현실적이라 슬프네요
1년 전
이성열 아내  2020.10.27 전역
와… 제가 딱 저런데 마지막 트윗까지 너무 제 심정이랑 똑같아서 찡하네요…
1년 전
이리린  아가명창김채현
🥲
1년 전
진짜.. 공감합니다 다 나처럼 산 거 아니고 내가 했던 일이 사회 나와보니 사실은 누구나 겪는 일이 아니었다는 걸 실감했어요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 다른집도 다 똑같다 들으며 살았는데 아니요 하나도 안 똑같아요 그냥 우리가 바닥 칠 만큼 가난했던 거고 나는 너무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었음
근데 원망도 못하는게 우리집 사람들 전부 다 열심히 살아서.. 그냥 운이 안 좋아서 그랬던 거 다 알아서 그거라도 알아서 저도 따라 제 인생 열심히 개척해온 것 같아요

1년 전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엄마가 저런 이야기하며 화내시거나 짜증내면 할말이 턱 끝까지 차오르다가 엄마 얼굴 보면 쏙 들어가더라구요
1년 전
경수 목덜미는  단단하고 아름다워
ㅠㅠㅠㅠㅠㅠㅜ
1년 전
참.. 보통 저렇게 자식에게 부족함없이 해주는 부모들이 바라지도 않고, 자식에게 해준거 없는 부모들이 양육비며 효도며 요구하는 경우가 잦은듯
1년 전
2222 맞아요 원래 없는 집이 염치도 더 없어요
1년 전
3333
1년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내 남자 이수혁 김재욱 권지용
4444
1년 전
쿠로-미  ✧*̣̩☽⋆゜✦
5
1년 전
66...
1년 전
7777
1년 전
8
1년 전
LiLi  쎄이외쳐
20대 후반 되니까 진짜 느껴지는게, 현실이 진짜 저래요 딱 저말했음 남들은 시집갈때 딸이 엄마한테 돈주던데~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바로 앞에서 듣고 충격먹엇어요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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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김 플레타 병선  상하이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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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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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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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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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151515 정말 능력도 없는데 애낳는것만 남들 따라하던 시대....
1년 전
16
1년 전
18 어쩜이리 한결같은 패턴인지...
1년 전
 
받아 칠 말 있으면, 말 하면서 사세요.
말 안 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엄마는 딸에게 감정을 쏟아내는데 왜 딸은 엄마한테 얘기하면 안되나요?
가족끼리도 할 말 못할 말 구분해야 되는데, 잠깐의 미안하다는 말에 모든 걸 참으며 감정 쓰레기통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터집니다.
크게 터지고 나선 다신 돌이킬 수 없어요.
핵폭탄이 터진 자리엔 정상적인 풀 한 포기 자라지 않아요.
그 땐 거리를 둔다고 해도, 내 맘 편하고자 거리를 둔 그 심정이 내 잘못같은 죄책감으로 내 정신을 옭아 맬 수 있어요.
어릴 적부터 세뇌당한 착한 딸로만 살지 마시길 바라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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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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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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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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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66 부모님 알아주시는 것 같죠?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 하기 전에는 절대 모릅니다. 사실 당연하죠 말 안하는데 속내를 어떻게 알아요.
1년 전
88
1년 전
999
1년 전
백 예린  대장토끼
저도 알아들으실때까지 모진말이어도 다 쏟아냈어요 몇번이고 반복해서.. 그 시간이 쌓이니 점점 이해하시더군요.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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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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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말을 할수 없어요 아마 이해하지 못할거고 또 속에 있는걸 다 끄집어내면 연끊자는 소리로 들릴것 같아요 아직 그럴 용기는 없어서 꾹꾹 참고 있어요 저만 참으면 별일이 일어나지 않거든요 수면 아래는 폭풍이라도 위만 잔잔하면 평화로워 보이잖아요 그런 것 같아요
1년 전
18 하나하나 안받아치면 진짜 자기말 행동이 정당한줄알고 뻔뻔하게나와요..
뭐라도해서 똑같이 눈치주고 밖에소문내야지 함부로못해요

1년 전
 
왜 속으로만 생각하지ㅠㅠ그냥 다 말해요ㅠㅠㄹㅇ 말 안하면 죽을때까지 몰라요ㅠㅠ
1년 전
왜냐면 말해도 도돌이표입니다...
저는 차라리 말하지 말걸 후회했습니다.
그런애들보다 너보다, 너만큼 힘든 사람이 훨씬 많다는말이 대답으로 돌아와요

1년 전
와 정말 저희집이랑 똑같네요...^^ 수백 수천번을 말해도 너보다 힘든사람 많다 세상 살기 쉬운줄 알았냐 뭐 그런 말만 돌아와요
1년 전
진짜 너무 공감돼요. 저도 k장녀고 20년이상 같이 살면서 꾸준히 문 두드리고 얘기 시도했는데 대화를 시도하면 시도할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느낌이랄까요. 애초에 대화 자체가 불가능해요.. 대화가 가능한 집은 그나마 행복한거죠...ㅎㅎ
1년 전
엄마보다 힘듬사람많아도 다 해주더라 전 그랬어요 그러니 그말 쏙들어갑니다
1년 전
말하면 또 남들이랑 비교하며 저를 비웃을것 같아서 못 말하겠어요
1년 전
석지니부인  석지니랑결혼했어요
말하면요, 그렇게 산 나보다 니가 더 힘드냐. 내가 니 밥을 굶겼냐 나는 최선을 다했다. 라고 말합니다. 고생시켜 미안하다 한마디 듣고싶어 말했는데 전 세상 파렴치한이 되었어요.
1년 전
제애기리ㅣ요..그때쓸힘을 다 써버려서 지친대ㅠㅠ 20살이후로 돈한푼안보태주셨고 고등학교때도 돈한푼 안쓰셨으면서 저한테 바라지마세요..
1년 전
적당한 거리라...너무 와닿네요 저도 적당한 거리 지키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1년 전
난 걍 다 말해버린다..아무말이나 다 하고 살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서운한건 그때그때 말해야 더 안커지지..중간중간 털어줘야돼
1년 전
저는 할말 다했습니다.하지만 돌아오는건 왜 그런기억만 갖고사냐,남들은 지 부모한테 그렇게 잘하는데 너만 유독그런다 등등
저는거의 연을 끊었습니다

1년 전
바츠마루  bad
😭
1년 전
슬프다.......
1년 전
에휴... 남일 같지가 않아서 슬프네요...
1년 전
저런 거 말 안하는 건 다 이유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해서 해결될 문제였으면 이미 해결됐지 ㅋㅋ
1년 전
22222 ㅇㅈ 말하나 안하나 변하는거 업음 입만 아프지
1년 전
이젠 됐어 여우 같은 girl  너 완전 ZZㅏ증나
33333 말하면 그럼 그집 딸 하라고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 할 말이 없게 만들어욬ㅋㅋㅋㅋ
1년 전
태태 옷장 속 구찌넥타이  김태형 이지은
44 말해봤는데 소용없더라구요..ㅎ
1년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55..
1년 전
66 머리속..꽃..밭..
1년 전
777777 얘기하면 일단 다른 집 딸들부터 시작해서 온 동네 딸들 얘기 다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 유명한 '라떼는 말야' 시전
1년 전
88 말해서 해결될거면 저런 상황이 되겠어요ㅋㅋㅋ 자발적으로 저래도 부모가 말려야되는게 정상인데
1년 전
99 ㄹㅇ
1년 전
10
1년 전
나와함께있어줘  ♡쁘띠♡
1111
1년 전
12 에휴
1년 전
13 말 하다 하다 하다가 안해요..
1년 전
쿠로-미  ✧*̣̩☽⋆゜✦
14 진짜 할 말 없어져요
1년 전
15
1년 전
16.. 말 안하면 모르는게 친구사이나 연인사이에서나 그렇지 가족인데 살면서 한번도 말을 안해봤을리가요....
1년 전
바드  Bard
17.. 왜 말안하냐 하는데 벽에다 대고 말하는거랑 같은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1년 전
18
1년 전
19 말하는 사람 속만 더 터져요
1년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20
1년 전
21
1년 전
맞아요 말하면 그냥 천하의 불효녀 되고 또 반복이라 말 안 하는 거일 거예요 ㅋㅋ
1년 전
22
1년 전
23 요즘애들은 나약하다드니 뭐라고 받아치면 자식잘못키웠다고 그냥 본인이 죽어야한다면서 사람 감정쓰레기만듬....
1년 전
24 가족 관계 문제로 상담받을 때 서운한 건 말을 해야 안다고 하셔서 계속 말을 하는데 해봤자 뭐ㅎ 듣는 사람도 중요하더라고요 오고 가는 대화를 못해요…… 진짜 벽에 대고 말하는 느낌 나만 노력하면 뭐 합니까~
1년 전
25
1년 전
26 안 겪어보면 몰라요 세상이 말해서 다 해결 되는 일만 있으면 우울하지 않죠
1년 전
 
너무 착하다...안쓰러워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네...저러분들이 꼭 성공하시길 바라요
1년 전
안다롱  짜장식품 최고
아 너무 슬프다,,,ㅠㅠ
1년 전
내 경우엔 K-딸 K장녀 뭐 이런거 따지기전에 우리집은 딸둘이었음요

울언니 대학교다닐때까진 뭐 나름 살만했나봄 난 과외한번한적이 없는데 언닌 과외도 하고 학교다니면서도 방학때만알바하고 그돈 언니 혼자 다썼음

언닌 2년제 경기권 의상학과 다니고(난 모르는데 의상학과 재료비 많이 든다매???) + 대학갔을때 옷을 몇십만원어치 샀음 왜? 이제 사복입곻학교다니니까...

난 경기권 4년제 다님

수능보자마자 알바했고 그돈 그대로 교재사고 식비 + 통학비로 얼마안가 소진됐음
내 첫 시급 아직도 기억나요 지금 거의 만원쯤하는 최저 시급????

난 만원의 반의반쯤되는 시급받으면서
하루 통학비 + 밥값 만원쯤되는 내 생활비 벌면서 학교다녔어요

언젠가 궁금했죠 언닌 놀면서 다녔는데 왜 난??????
언닌 대학갔다고 옷도 몇십만원어치사줬는데 왜 난???

그러다 제가 폭팔한적이 두번있어요

한번은 엄마 친구가 집에왔을때 제가 알레르기땜에 약먹고 있었거든요 엄마친구분이 그래도 이집딸은 혼자 잘한다고 그때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쟨 아프면 혼자 병원가고 하는데 큰앤 내가 데리고 가야 병원간다고 그이야기 듣자마자 제가 정색하고 말했어요
이모 이모도 그냥 챙기지 말아요 아무도 안챙겨주면 혼자 알아서 잘해요!

엄마가 뻘쭘했는지 내가 언제 널 안챙겼냐고 뭐라하길래 나 반년넘게 감기약먹은거 알고있냐? 약국아줌마가 너 감기 아니라고 반년넘게 감기가 있을수없다고 너 알레르기라고 해서 알레르기약 먹고있는데 뭔소리하냐고 내가 반년넘게 약먹는것도 몰랐으면서 뭐라고 하는거냐고 했었고

그 다음이 저 졸업할쯤 집이 이사갈때였어요~ 이사가면 좀더 외각으로 가는거라 언니랑 저 불러놓고 출근 통학 관련해서 괜찮냐 물어보지만 결론은 이미 나있는상황이었어요 언니야 뭐 상관없다 했지만 전 그곳으로 가면 알바 출퇴근 왕복 3~4시간걸려서(도저히 포기못하는 좋은알바였어요 ) 이런이유때문에 나에게 결정권주면 싫다~ 했더니 엄마가 저 한심하게 보면서 너도 이제 취업해야하는데 공부하라고 한소리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한달전쯤 제가 엄마한테 토익온라인강의 반만 보태달라했거든요?? 근데 돈없어서 못한대요 ㅋㅋㅋ 못주겠다고 했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꼴랑 온라인강의 전부도 아니고 반만 보태달라고 했는데도 못준다고 했으면서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냐고 땅을파면 학원비가 나와? 하늘을보면 돈이떨어져???
라고 정색하고 욕하듯이 말했어요

아들딸 장녀차녀 막내 따지기전에 그냥 부모님들은 아픈손가락이 있어요 아니면 덜아픈손가락이 있던가...
제경우가 아픈손가락은 아니었지만 전 덜아픈손가락이었던거죠

나중에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아주 나중에

그래 언니에 비하면 넌 못해준게 많다~

근데 재미있는건 ㅋㅋㅋㅋㅋㅋ 우리언닌 스스로 K장녀 래요 ㅎㅎㅎㅎ

머 언니나름 힘든일있었겠지만 제가봤을땐 같잖아요 ㅎㅎ

더 재미있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친한 건물주 딸이 있거든요?
(어릴때부터 친한.. 일단 강남에 빌딩하나있는건알고 그 거 이상이 있어요 )걔네는 뭐랄까 나같은 피해의식이 없어요... 내가 언니땜메 어쨌어저쨌어~ 하면 말로는공감하는데 너도 하지 그랬어... 라는 베이스가 ㅠ 깔려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제 인생의 결과로는 장녀 장남 살림밑천논란...
그냥 돈없어서
내가 제일 힘들어 자장대회인거 같아요 ㅠㅠ

1년 전
똘롤로  4를 핥자 핥핥할ㅌ
댓쓰니 고생 많으셨어요
1년 전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지라 쓰니 글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쓰니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근데 정말 맞는 거 같아요 부모님들은 본인 아픈손가락? 그냥 제일 마음이 가고 좋아하는 자녀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왜 나한테는 안 해주고 나는 차별하냐고 하면
그거 별거 아닌 거 가지고 뭐 그렇게 질투하냐고 하더라고요 별거 아니었으면 나한테도 좀 똑같이 해 주지...
저도 너무 억울하지만 이젠 다 받아들이기로 했고 그냥 이젠 아무것도 안 바라고 나 스스로 나한테 제일 잘해주기로 했어요
제가 글주변이 없어서 굉장히 횡설수설한 거 같은데 그냥 우리 이제 다 잘 되자고요
그리고 진짜 다 잘 될 거라 믿어요!!!

1년 전
😢
1년 전
피자는사랑이죠  콜라필수
ㅠㅠ그러니까요 내가 뭘 더 얼마나 희생해야 만족하실 건지 묻고 싶네요
1년 전
ㅠㅠㅠ
1년 전
아까제가살쪘다는얘길해서  뭐가살쪄!!!!!!
말하면 서로 상처받고 싸움밖에 안되니까 걍 말안함
자식을 키우는 목적은 독립이라는데 가난한집은 부모가 자식으로부터 독립을 못하더라고요

1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가난이 죄죠
그래서 가난한 사람은 자식을 낳지않는게 최선이거나
각자 쓸건 각자가 관리해야 하는데
서로 합이 안맞게 되는게 어떡하던
덜 투자하고 최대로 뽑아먹으려 해서 사단이 나는것임
가난해도 자식을 낳으면 딱 기본교육만 가리키고 독립시키면
자식이 알아서 생활비 보내주는게 대부분의 루트 아닌가요?
본문의 경우도 그렇듯
다른자식이 앞가림 못하는걸 다른자식한테 화풀이하고 회수하려는건 안되죠

1년 전
참는분들 많아서 안타깝네요 저는 불통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에도 사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말하면 확실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개선이 될지 안될지... 물론 한국 사회의 특성상 높은 확률로 개선은 안될거고... 그 과정에서 맘도 많이 다치고 언성도 높아지겠지만 하나는 명확해집니다 더 이상 개선이 불가능하니 미련없이 관계에 사망선고를 내리고 서서히 잊어나갈 수 있다는 겁니다...! 노력할만큼 했으니 죄책감도 덜고, 덜 괴롭습니다! 저는 대화후에 전보다는 훨씬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무튼,,, 모든 대한민국 딸들 화이팅입니다,,,
1년 전
진짜 제 얘기를 써놓은것같아요...ㅠㅠㅠㅠ 눈물난다ㅠㅠㅠ
1년 전
부모가 능력이 없다면 비교도 해선 안돼요 그래서 저희 부모와 저는 어느정도 사이가 유지되죠
서포트를 못해줘도 알아서 컸고,, 그에대해 부모를 비난하지 않아요
부모도 서포트를 못해줬지만 다른 부모는 어떻다 비교하지않고
그러면 저렇게 골이 깊어지지않죠... 상황이 어려워도 배려심이나 개념이 있다면 관계유지는 어느정도 유지된다고 봐요

1년 전
마지막말이 ㄹㅇk-장녀.. 딸래미들 화이팅
1년 전
김도아♡  겨울이 가면 봄이 찾아오죠
하. . .
1년 전
말 안하면 진짜 모르시더라구요
근데 말해도 넌 왜 그런 기억밖에 없냐고 좋은 기억은 없냐고 되려 화내시는 걸 보고
알아서 살기로 했어요,,

1년 전
부모님들은 도대체 왜 자식한테 저런 걸 바랄까요? 저라면 해 준다고 해도 안 받는다고 너 쓰라고 할겁니다.
1년 전
속상....
1년 전
엄마한테 적금 만기되서 이천만원 그대로 드렸는데도 친구딸은 해외여행 보내준다 어쩐다 하셔서 ㅎㅎㅎ 그 딸 변호사라며~~ 하니까 입꾹 하시더라구요 살기 힘들다 정말....
1년 전
ㅠㅠ
1년 전
전 가난했던거 보다 관심이 없었던 게 더 상처받았던 것 같아요
1년 전
그런데... 속으로만 앓지 마시고 꼭 그런걸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나도 집 가난했고, 대학생때 알바해서 학비충당했고 지방민으로서 서울살며 방세 생활비 부모님용돈도 경조사에 다드리면서도 결혼할때 2000드리고 왔어요.
그래서 지금은 저런 말씀 안하시는데..몇년전까지 둘째를 낳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돈걱정 안하고 사는 지금 너무 행복한데 둘째낳음 또 돈걱정 발동동거리며 살 내모습 생각하니 싫다고.. 이젠 그러고 살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복잡한 표정이시더라고요..
그 전까진 내가 그런 생각하고 산줄 모르셨던거죠.. 말 안하면 절대 남의 사정 모릅니다. 자식도 결국은 타인이예요..

1년 전
아빠랑 이야기하다가 있으면서 안 주길래 그냥 저 알아서 살기로 했습니다. 취업 하자 마자 연 끊고 살려구요. 친가쪽은 죄다 보기 싫어서요
1년 전
슬퍼요 ..
1년 전
적당한 거리를 둔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 힘내시길
1년 전
후시딩  光♥
😥
1년 전
진짜 거리둔다는거 너무공감 ㅋㅋ… 거리를 두다못해 아예 안보고싶음
1년 전
삶이란몰까  2020.01.08
말을 하면 이런 반응(하소연,비교,무시)을 하셔서 온갖 부정적 감정이 저한테 엄청 크게 다시 돌아오기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말 안해요ㅠㅠㅠ
1년 전
코 끝이 찡해졌네요 어제도 엄마한테 저 비슷한 이야기 들어서 .. 어렵네요~~~
1년 전
가장밑바닥의나를  마주하는순간 공교롭게도 여긴
그렇게 부러우시면 그 집 딸들이랑 사세요...하...
1년 전
와 마지막이 진짜.. 완성임
1년 전
쁘띠쟈몽  🍑
눈물날것 같아요..ㅠㅠ
1년 전
에휴 내가 낳아지고 싶어서 낳아진 것도 아닌데
1년 전
말해도 소용없어요 나만 답답하고 억울하지... 마지막 글이 너무 와닿네요 슬퍼요
1년 전
취준생 학원 알바 40에 월세가 20으로 빠듯하게 살던 중 아빠가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하셔서 모은 돈 드리고 나니 남은돈이 3만원.. 알바비 들어올때까지 3만원으로 살았을때 정말 내가 무얼 위해 사나 싶었어요
1년 전
쪼푸  쪼코 푸들
가난한 집 장녀로 살면 자괴감 진짜 많이 들어요 ㅋㅋㅋ 매일 뭐 살 때마다 음 이거 사려면 며칠 굶어야 하네 생각해야 하는 것도 지겨움 ... 걍... 집에 여유 없으면 애 낳을 생각 안 했으면
1년 전
저는 뭐 딸은 아니고 아들이지만 성별을 떠나서 저 가정 형편과 부모의 태도에는 십분 공감이 가네요
윗댓들 쭉 보면서 내려왔는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다들 옳으신 말씀이에요
해준 게 많은 부모를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남들보다 고생시킨 부모가 자식한테 바라는 거 많은 건 정말 공감 가네요
우리 마을 얘기 좀 풀어볼게요

특히 농사 짓는 시골 부모들
안 해본 사람들은 부모가 힘들게 고생고생해서 농사 지었으면 자식들이 나중에 갚는 게 도리라고 생각할 테죠
근데 현실은 달라요
아직도 많은 부모들이 아직도 자식을 노동력으로 생각해요
저희 집도 딸 아들 안 가리고 초등학생 때부터 논밭 따라다니면서 같이 농사 지었어요
여름엔 한창 농번기니까 남들 여름방학 때 놀러다니거나 체험학습하는 건 꿈도 못 꾸죠 농사 짓다가 방학이 끝나요
겨울 방학 때는 봄에서 가을까지 농사 짓고 고생했으니 집에서 쉬는 게 다고요

중고등학생 때 본가 떠나서 시내에 있는 학교 다니면 그나마 다행이에요
본가에서 못 벗어나면 입시로 중요한 중고등학생 때도 방학 때 농사 짓고 사는 게 농사 짓는 집안 아이들입니다
그나마 대학 등록금은 내줘요
근데 그나마도 우리집은 다들 성적 장학금+국가 장학금으로 2학년 때부터는 전액 면제 받고 살아서 거의 공짜로 학교 다녔어요
근데 대학 졸업하고 나이 20대 후반 줄부터 30줄 들어서니 슬슬 남의 집 자식들하고 비교하죠
결혼 출산 바라는 건 아주 당연하고 제일 염치없는 건 아직도 쉬는 날 와서 농사 거들기를 바라는 거예요
대학까지 본가에서 다녀서 서른 후반인데도 본가에서 같이 사는 자식한테는 모시고 살아서 고맙다고 하지는 못 할 망정 자기네가 데리고 산다고 생각하고요

자식을 오냐오냐 키워서도 안 되지만 우리 세대는 자식을 좀 서럽지 않게는 키웠으면 좋겠어요(물론 이러니까 아예 안 낳는 비혼족 딩크족도 많고요)
무엇보다 자식은 원해서 태어나는 게 아니고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다는 점은 자식 있는 부모들이, 그리고 앞으로 부모가 될 사람들이 꼭 명심했으면 좋겠어요

1년 전
인생은 벌꿀오소리처럼  방탄귀여워서떴다
마지막 말씀이 크게 와닿네요 ..
1년 전
스테판랑비엘  연느는 제 품에
뭔지 알것같아서 너무 답답해요
1년 전
다 말해버리자 싶다가도 또 얘기하면 나만 불효자 되고 그러다가 입 다물게 되는 것 같아요...
1년 전
전 해결 될 거 없어도 그냥 계속 얘기해요.. 안그럼 나만 속터지고 억울해서요...
1년 전
아빠 : 누구네 자식들은~
나 : 4년 장학금 받아서 효도해줬잖아
아빠 : 누가 받으라고 강요했나?
나 :

1년 전
ㄹㄱㄴ
1년 전
luvvrubis  부자되게해주세요
본인이 해준 만큼만 바라세요… 과한 걸 바라지 마세요 특히 딸들에게요
1년 전
백인호  녹턴은 아냐 녹턴?
해준거 없는 사람들이 더 바라는건 진짜 불변의 법칙인듯...
1년 전
저거 말해봤자 개싸움만돼요 나도 힘들었다고 말하고싶은건데 엄마는 바로 너만힘들었냐 하면서 본인 힘들었던거 얘기하고 결론은 없고 기분만 상하는 대화
1년 전
대화를 시도하고 울부짖고 해봤지만 벽에 대고 소리치는 기분이었어요 사실
그 뒤로 입 안 열어요 부모님 앞에서 ㅎㅎ
누구네 자식들은 저런 여행 보내주는데
너도 나중 가면 당연히 해주겠지
이런 말들 맨날 듣곤 하지만
저는 아직도 한 귀로 듣고 흘리기가 어렵네요

1년 전
너는 내게 최고  우리의헤르츠를믿어
더 이상 말해봤자 계속 도돌이표가 되고 그 힘들게 살던 누구누구네도 했다던데 너는 왜 못해? 나오면 그냥 답답해서 할 말이 없어져서 아무말 못해요 대화를 아무리 시도해봐도 벽에다 소리치는 기분이라 그냥 회피하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그냥 말해보라는 사람들은 절대 모를듯ㅋㅋㅋㅋ
1년 전
근데 진짜 늘 느끼는거지만 부모님들은 대학 장학금 받을때만 좋아라 기뻐하시고 금방 기억에서 지우시는 느낌이에요ㅋㅋ 그리고 어차피 말해봤자 당신들이 더 힘드셨지 자녀들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니 더이상 어쩔 도리가 없음..
1년 전
저도 장녀인데 보자마자 어떤 마음인지 알아서 눈물나네요 ㅋㅋㅋㅋㅋ ㅠㅠ..착잡한 기분과 엄마랑 입씨름 하던 시간들이 계속 생각나요 대한민국 장녀들 모두 다 행복해집시다
1년 전
마지막... 🥺
1년 전
할말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그당시 부모님은 그게 최선이었다는거 아니까 멈칫하고 참는거에요.. 진짜 가난 대물림 너무 속상해요. 혼자는 먹고 살만하니까 혼자 평생 살듯..
1년 전
파이링  🍊🦊🧡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너무 공감하는 글입니다. 씁쓸하네요...
1년 전
이걸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는 내가 너무 불쌍하다…
1년 전
딸이 그래도 착하네요
1년 전
얘기해보라고 하는 건 ㄹㅇ 벽이랑 대화 안해봐서 그럼 난 죽어버릴 거라고 미치겠다고 벽에 머리까지 박으면서 자해했는데 다신 자기 놀라게 하지 말라고 그딴 짓 하지 말라는 거였음 가끔은 진짜 죽어야 뭐가 문젠지 알까 싶음 이젠 걍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고 삶 얘길 안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어떤 지 알기에 말하길 포기한 거임
1년 전
진짜공감..근데부모님 이혼하셨는데 두분 다 가난해서 나중에 제가 월세며 생활비며 다 드려야할판이에요••• 차라리 죽고싶을정도
1년 전
곰도리이  고옴
이야기 해봐야 답이 없어요 물론 대화는 해봤습니다
1년 전
경제적으로 부족하니 마음에 여유가 없고 그러니까 저렇게 되는거겠죠 악순환의 연속이구나 인생이 뭔가 싶네요 그래서 종교가 있는건가
1년 전
K장녀고 아직도 집안 넉넉하지 않지만 엄마 아빠가 저런 눈치 준적 없음. 지금도 항상 너 잘 살 생각만 하라고 하심. 항상 키울때 일하느라 같이 시간 많이 못보내서 미안하다고 그 좋은 시간을 돈 벌겠다고 놓친게 너무 후회된다고 하실 뿐임.. 엄마 아빠 보고싶다..
1년 전
쓰니 진짜 행복하길...K-장녀가...
1년 전
너무 공감가요 정말로..
1년 전
부끄.  부씨네늦둥이
😢
1년 전
평생 쓸 힘을 그때 다 써버렸다는게ㅠㅠ…
1년 전
엽떡진심녀  주먹밥필수
ㄹㅇ.. 솔직히 요즘시대에 용돈안주고 집못해주고 알바시키는데 효도 바라는건 그냥 끝난거라고봄
1년 전
ㅎㅎ 오늘도 이것때문에 정나미 떨어졌는데 이렇게 이런글을 보네…
1년 전
아이궁..맘고생많으셨겠다
1년 전
아이구..마음 아프다 그냥
1년 전
근데 위로가 되네요
세상에 나만 이렇게 산게 아니라는 동질감과 그냥 가까운 친구였으면 동네에서 만나 맥주 한잔하며 펑펑 울고 속상함, 억울함 토해내고 싶어지는 마음ㅠㅠ

1년 전
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치인트 설이 생각나네요...진짜 대한민국에 여럿 있을법한...
1년 전
참지마세요 한두번이면 모를까 계속 비교질해가며 요구사항이 많아지는건 잘못된겁니다키워준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당연하게 해줘야된다? 왜요 인생은 기브앤테이크 입니다 나는 받은게 없는데 고작 자식이란 이유로 모든 요구를 다들어줄 필요없어요 지금이 뭐 조선시대도 아니고 부모에게 무조건 희생? 웃기지말라그래요 부모 부양안하고 독거노인만드는 자식도 있는데 개네에 비하면 양반이지
말안해도 안다고? 뭔 ai입니까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알아요 말을 해도 안통한다 설사 한귀로 듣고 흘러버린다해도 계속해서 주입시켜주세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나무 없다고 언제 한번간 까놓고 제대로된 얘기를 해야합니다 얘기해서도 전혀 가능성이없다면 그때 결정을 내리세요 부모가식간에도 배려존중이 필요합니다 반성하세요

1년 전
그냥...말로 때리는건 하고싶지않아...엄마의 인생을 아니까...그인생에서 말로 때려도 이해해줄수 있는것도 나뿐인것도 아니까...
1년 전
공감가요
1년 전
이야기할수록 나는 배은망덕한 애가 되고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피해자가 되어서
연을 끊다시피 연락 안해요

제가 아이둘 출산하는날도 오지마라 제발 오지마라 휴가내지말고 몸조리 해줄 생각도 말고 (엄마가 자꾸 온다 뭐 해준다 해서) 그냥 엄마 인생살아라 내가 알아서 한다 그러고 그 후로도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애들 사진도 안보내고 연락도 단답으로 하고 벽을 쳤어요

그랬더니 얼마전에 카톡으로
너는 언제쯤 엄마가 필요하겠녜요
별말 많이 하고싶었는데 해봐야 또 제가 나쁜애죠
나를 위한 최선은 그냥 말섞지않고 이대로 멀어지는것 뿐..

1년 전
힘들다고 얘기해도 돌아오는 건 니가 뭔데 힘드냐라서 ...
1년 전
딸이라고 지칭한 게 다른 맥락에서 공감되는게.. 딸은 용돈 안받고 알바해서 대학 기숙사비에 식비에 알아서 해결하고 아들은 대학만 들어가면 자차에 자취하라고 말했다는걸 남동생한테 우연히 들었다는게.. 그러면서도 효도는 딸한테만 바란다는게..ㅎ 그럼에도 부모님이 고생하는걸 알아서 딸 입장에서는 외면할수도 없다는 것까지 완벽한 k-장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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