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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테이블ll조회 10080l 8
이 글은 2년 전 (2022/5/0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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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안졸리다구요. 안졸려요!
답변 쿨병도진거 웃기네요. 정신과적으로 여자분 문제 있으신거에요. 경고했다고 해도 어차피 여자분도 받아주신거 아닌가요? 관계는 혼자서 하나요? 노력도 안할거면 뭐하러 받아주는지... 저정도면 중증이에요. 편한게 아니라 이런저런 사유들로 핑계를 들고 나아지려하지않는 나태라구요. 내향적인거랑 반사회적인거랑은 구별해야죠. 제가 여성분 성격이었는데 결국에는 큰 문제가 생기고 후회합니다.
2년 전
여성분은 직장생활도 잘 하고 친구들이랑도 우정을 잘 유지하고 남자친구와도 일주일에 한 번씩 매번 만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제가 보기에 오히려 선을 넘는 쪽은 여자친구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지 못하고 제 입맛대로 바꾸려 하는 남자친구인 것 같네요
2년 전
안젤리나 졸리  안졸리다구요. 안졸려요!
글쎄요. 애인과 함께 무언갈 경험하고 추억을 쌓는거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친구와 직장에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건 온전히 여성분 입장인거죠.
2년 전
여성분의 인생인데 여성분의 입장이 다죠... 친구와 직장 내의 여자친구의 모습을 모르는 남자친구와 저희가 말을 붙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2년 전
안젤리나 졸리  안졸리다구요. 안졸려요!
저도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무슨일에 닥쳐서 도움이 필요할 때 주위를 둘러보니까 아무도 없더라구요. 저는 필요할때만 사람찾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사람 막 만나라는게 아니라. 주변에게 당신은 내게 필요한 사람이다, 소중한 존재라는 애정을 표현하라는거죠.
2년 전
안젤리나 졸리  안졸리다구요. 안졸려요!
제가 아무리 '나는 이래서 저런거야' 라고 혼자서 알고있으면 뭐하나요? 어차피 나란 존재를 경험하고 느끼는 사람은 타인인걸요. 내가 그 사람을 어찌생각하는지 표현하지않으면 죽어도 몰라요. 솔직하고 적극적이어야해요.
2년 전
안젤리나 졸리에게
22 저도 이게 맞는거같아요 사회생활을 잘 하고있다고 하지만 남자친구랑도 사생활을 공유 잘 안하려하는데 어떤 부분에서 사회생활을 잘하고있다는건지.. 저건 성향을 떠나서 사회생활을 못하는건데요ㅠㅠ

2년 전
위에보고 뭐가 문제임?했는데 밑에 과거얘기들으니 마음이 많이 아프신것같아요ㅠㅠ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22 저도 문제있는것까진 모르겠어요 그저 한국형연애랑 안맞는듯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22 안맞으면 그만 만나야죠 억지로 바꿀 이유는 없다고 봐요 본인이 원하는 것도 아니고
2년 전
GlossMin  고소합니다..
과거에 상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억지로 고치려고 하면 오히려 사람과는 안만날 것 같은데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어서요
2년 전
괜찮다고 시작한 연애가 너무 힘들면... 남자분이 떠나는 게 맞겠죠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맞으니. 여자친구분도 과거에 상처받은 게 많아서 곁을 내어주지 않으려하는데 그걸 고치려 드니 남자친구분의 배려가 여자친구분껜 실례고 스트레스 일 것 같네요ㅠ
2년 전
분명 여친은 사귀자고 할때 거절도 하고 설명도 했는데
그거 괜찮다고 쉽게 생각한건 남친 아닌가요..?
그래놓고 이제는 본인이 구해준다는듯이 바꾸려드는게 이해 안 가요

2년 전
사람은 누구나 의지할 데가 필요하고 정서적 교류가 필요한데 의지할 곳 없이 혼자만의 생활이 가장 완벽하다고 믿으시는 것 같네요... 저도 같은 성향이 조금 있어서 알지만, 내 개인적 문제를 보여주면 떠나버릴 것 같고, 독립적인 나의 생활에 만족하는 회피형이신 것 같아요. 사람과 교류함으로써 오히려 더 정신적 스트레스 상황이 많아지고 결국 포기하게 되고 점점 더 타인과의 관계를 피곤하게 느끼게 되는 악순환이 생기셨을것같아요ㅠ 저런 왕따의 경험이나 자신의 마음을 부정당한 적이 많은 어린시절을 보냈을 때 생길 수 있는 성향이기 때문에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요. 회피형의 최선은 행복한 상태가 아닌 불행이 0인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무엇도 아닌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치료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만 글쓴 남자친구 분께서는 너무 자기와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컨트롤하시려고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자분이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아요.
2년 전
비혼주의랑 비슷한 맥락 같은데요
만나기 전에 이미 비혼주의를 이유로 들어 거절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득해서 연애가 시작 됐으면 상대는 비혼주의라 본인과 결혼 할 일은 없다 라는걸 명확히 해야 하는 것처럼 본문의 여자친구는 개인주의인 거에요
어떤 이유에서든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그걸 바꾸려고 들 수는 없어요
그 점이 걸리면? 둘중에 하나죠 본인이 포기하고 계속 만나거나 헤어지거나

2년 전
거절했던 사람한테 매달려서 사귀면서 자기성격 분명하게 알고있고 멀쩡히 직장다니고 친구도 있는 여친을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 하다니요.. 그것도 자의식 과잉이고 누굴 바꿔줄만큼 정상적인 사고는 아닌 것 같네요 ...
2년 전
바꿔주고 싶다는 거 자체가 본인 방식이 올바르다는 생각을 가지신 거라 생각해요 반대로 여자친구분이 본인 방식을 따라주길 원한다면 그렇게 하실 건지… 저도 애인 친구 만나고 그 친구분의 여자친구도 친하게 지내야 하고 같이 여행 가고 그런 거 싫어하고 필요하면 혼자 후딱 하는 게 편해서 여자분이 너무 이해돼요… 남자분은 본인 성향과 맞는 분을 만나세요
2년 전
남자분 솔직히 여자분 외모에 빠져서 저러시는 것 같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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