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요약
1.전쟁이 터지기 전 한국인이 우크라이나에서 고양이를 구조함
2.전쟁이 터진 뒤 고양이를 데리고 피난 다니고 난리남
3.방공호에 숨어 다니며 가까스로 헝가리를 통해 한국 귀국
(다른 유럽국들은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이해해 검역증 없이 들여보내줌)
4.한국 대사관 : 우크라이나에서 검역증 받아와
5.지금 전쟁이 나서 불가능해요... 대신 루마니아에서 검역증을 받아왔어요...
6.한국 대사관: ㄴㄴ 우크라이나에서 받아와 한달 안에 제출 안하면 안락사야
7.아니 전쟁이...
8.한국 대사관 : 안락사 할거야
9.네티즌+동물단체 분노+항의 세례
10.한국 대사관 : 그럼 한국에서 접종...해도 됩니다ㅎ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16556
'우크라이나→한국' 탈출 고양이…네티즌이 살렸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으로 탈출한 고양이 ‘윤기’가 검역증이 없어 안락사와 반송 위기에 처해졌으나 누리꾼과 동물권 단체들의 구조 노력 끝에 국내 검역을 받을 수 있게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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