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늘은 어디 나가진 않을꺼 같습니다' 브이로그 시작부터 단호한 멘트.
일단 맥모닝으로 시작.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자랑하고싶은 물건이 생겼습니다'
밥먹다가 갑자기 팬들한테 자랑하고싶다면서 집돌이템 소개ㅋㅋㅋㅋ
한번충전하면 일주일동안 쓸수있는 보조배터리도 소개ㅋㅋㅋㅋㅋㅋㅋㅋ벽돌인줄ㅋㅋㅋㅋㅋ
밥 먹고 다시 침대로 들어가서 해리포터 비하인드 썰 풀어주는 유튜브 보다가 다시 잠ㅋㅋㅋ 아니 어느 아이돌이 이렇게 프리하게 보여주냐고ㅋㅋㅋㅋ그냥 집에서 유튜브 보는 나랑 똑같아서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계획⬇️
'예쁘게 입고나가서 진짜 예쁜 카페에서 커피 마셔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집에서도 너무 맛있는 커피를 마실수있어서'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집순이 집돌이들 전형적인 사고의 흐름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얘는 찐이라는 걸 느꼈음ㅋㅋㅋㅋㅋㅋ 제일웃긴건 저때까지 브이로그가 3개 나왔는데 다 배경이 집ㅋㅋㅋㅋㅋ
아기자기하고 예쁜 아이돌 브이로그 보다가 이렇게 적나라한 아이돌 브이로그 보니까 진짜 나를 보는거 같아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근데 이 다음에 나온 브이로그가 더 대박ㅋㅋㅋㅋ 밖에 있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밤에 한강에 라면먹으러 갔는데 가는데마다 문 닫아서 결국 못 먹고 돌아옴ㅋㅋㅋㅋ진짜 큰 맘 먹고 나갔는데 되는 일이 없어서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경험을 하고 다시 집돌이 집순이가 되는 전형적인 예시를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브이로그 영상 두 개 놓고 감.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