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에게 학폭 당했다는 폭로글이 떴을 때
하이브는 이에 대한 내부 확인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최근 제기된 의혹은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하여 해당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며, 일각의 주장과는 달리 해당 멤버는 중학교 재학 시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불링 등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것이 제3자 진술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내부 확인을 들먹이면서 "악의적으로 음해"라는 표현을 쓰며 가해자를 피해자였다며 쉴드침
이에 피해자 측 법무법인이 보낸
1. 김가람이 피해자에게 가한 행위에 대한 서술소
2. 피해자 탄원서
3. 학폭위 결과통보서
위의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서를 4월 21일자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강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터넷상에 학폭위 문서가 떴을 때 기존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꾸준히 2차 가해
여기서 중요한건 이미 4월 21일에 내용증명서를 받았음에도 대중을 취급한거임
김가람 티져가 떴을 때부터 피해자는 자살시도도 하고 학교도 자퇴하고 정신과 다니고있다고 함 피해자 어머님은 딸이 또 자살시도를 할까봐 외부활동 중단하고 피해자 곁을 지키고 계심
대한민국 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형 레이블이 여태껏 학폭피해자에게 행한 2차 가해행위까지 사과하고 학폭에 대해 책임감 있게 행동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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