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중화권 아이돌 그룹 'NCT WayV(이하 웨이션브이)' 멤버들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그러나 슈퍼엠의 'I Can’t Stand The Rain’은 강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대북, 한국 전통악기인 아쟁 등 아시안적인 요소를 팝과 합친 곡이다. 중국 악기인 얼후는 포함되지 않았다. 해당 발언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저렇게 대놓고 왜곡하다니”, “슈퍼엠 팬들은 왜 가만히 있냐”, “진짜 열 받는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NCT WayV 외에도 'NCT DREAM' 중국인 멤버 천러와 런쥔이 지난 1일 중국 공산당 100주년을 축하하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중국 공산당 글 지지하면서 국내에서 일하냐", "눈치 좀 봤으면 좋겠다", "우리나라가 만만한가"라고 두 사람을 비난했다.
한국 소속사에서 만든 한국 그룹의 노래에 중국 악기 썼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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