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행복한지, 그때 편지에는 고민이 많아보였는데 이제 그런 고민은 안하는지...그런 거 물어보고 싶다더라"그리고 댓글들 ㅜㅜ
개인적으로 한번도 생각 못해 본 관점이었음...